초롱꽃(?) > 포토에세이

전체적으로 털이 많고, 낮은 포복지가 있으며, 중상층부에서 가지를 치면 초롱꽃이고
전체적으로 털이 없는 듯하고, 포복지도 없으며, 줄기는 두껍고 자주빛이 돌며
가지를 치지 않은 상태로 단생하고, 꼭대기에 모여 꽃이 피면 섬초롱꽃입니다
원래 울릉도에서 자생하던 것이 물 건너 왔지요
그러나 요즘은 원예용으로 육종된 것이 많으므로 보통 초롱꽃으로 봅니다

작음꽃 동네님
많이 좋아지셨는지요?
그저 초롱꽃이 맞다는것에 기쁨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하세요

어여쁜 새색시같이 다소곳 고개숙인
초롱꽃 청사초롱 밝히고
사노라면님 유월이를 맞이하네요
멋진 유월이 되세요~~

다연님
오랫만입니다
청사초롱 불 밝히든 시절로 잠시 돌아가 보았습니다
철 모르든 시절이 그립네요
건강 하세요 6월에도

초롱꽃 참 시비스런 모습의 꽃이지요
청사초롱 불밝혀 새 신랑 새신부를 생각케 하는꽃
아마도 초롱꽃이 시작을 주었나 싶습니다 ㅎ
유월도 건강 행복하세요

저별은님
아마도 저별은님이 찍어 오셨어며 더 멋졌을것인데요
건강 하세요

해마다 초롱꽃이 무리지어 피는곳
올해는 멀지도 않은데 못 가보고 지나칩니다
점점 게을러 지는지 그저 덥다는 핑계로...
건강 잘 챙기시고 더위 먹지 마시어요

물가에 아이님
편하게 지내는것이 최고입니다
멋지지는 않지만 이 사진 보고 대리만족하세요..ㅎ
건강 하세요

요즘 길 지나다 보면
자주 이꽃을 만나시요.
흔한게 핀 꽃이지만지만 예뻐요.
초롱꽃 감사합니다.

사노라면님!
늘 건강하세요.

청사초롱
멋진 추억이 떠 오릅니다.
친척 함사세요 행사에
신부 친구들이 몰려와
함짐 총각들을 유혹하던 장면이요.ㅎ
아가씨들이 긴 치마를 입고
조금씩 올리더라니까요 ㅋ
함쟁이들 따라 오라고 ㅎ

며칠전에 둘러보자니
저에 꽃밭에도 초롱꽃이 벙글기 시작 하더군요
이번 연휴에는
초롱꽃 꽃님이캉 미팅을 가져 주어야 될성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