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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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뒤에서두번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309회 작성일 16-06-01 10:09본문
튼튼하게 자라게 해달라 빌었지요
들어주셨지요
대학 붙게 해달라 또 빌었지요
또 들어주셨네요
직장 구하게 해달라 또 빌었습니다
햐~ 또 들어주십니다
또 가왓장에 소원을 쓸려니
정말~ 염치가 없는것 같습니다
아들 장가가게 해 달라는말
결국 쓰지 못했습니다 ㅎㅎ
속세의 소원이
이렇게 산더미 처럼 쌓인다는것
살기가 어렵다는것~
부처님 쉴시간도 없겠네요
부처님 억수로 미안 함니더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심히 사니니 소원을 들어주셨겠지요
노력도 안하고 소원 빈다면 누가 들어주간디요~!?
아들 장가는 부처님께 안 빌어도 인연이 찿아오면 다 가게 되어 있으니...
남모를 반가움이 한층 더 가득입니다...ㅋㅋ
동창들 소원을 비시는 욕심없는 마음이 보입니다
더워질때 메뚜기도 한철입니다 대박 나시고 늘 건강 하시어요~!
뒤에서두번째님의 댓글의 댓글
뒤에서두번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브있는 사진도 세워주시고 감사합니다
살기 좋은 세상이 되어
"부처님 휴가 가셨다 "라는 소식이 전해지는 그날까지 화이팅 하세요 ㅎㅎㅎ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두들 소원만 비는 부처님 앞
요즘은 용서 비는 기도를 하게됩니다
소원을 빌 염치가 없어졌습니다
밝은 생각을 봅니다
뒤에서두번째님의 댓글의 댓글
뒤에서두번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저도 이제 그래야 겠습니다
용서를 비는기도~
감사합니다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부처님입니다.
빌때마다 소원을 들어주신
착한 부처님
정말 고맙네요
님의 착한 마음에~
김사히 쉬어봅니다.
뒤에서두번째님!
늘 행복하세요.
뒤에서두번째님의 댓글의 댓글
뒤에서두번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선생님,,ㅎ
선생님도 늘 건강하세요~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처님은
참 부처님 같습니다,
그 골치 아픈소원 다 들어 주시니,
우리는 늘 감사 합니 만 속이 다 썩었겠습니다!
그런데 염치는 한이없는것 같습니다,
퍼내어도 또 퍼내어도 마르지 않는 샘물같이,
그래서 빌고 또 빌어도
염치가 생겨 또 빌일이 생기고 또 들어 주시고,
그래서 부처님 참 감사 합니다,
그리고 좋은글, 그림 보여 주시는 두번째 님도 감사 합니다.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기와불사 저도 함씩하는데
언젠가 부산의 모? 큰절에서 기와불사한걸
바다에 수장 시켜버린다는 말을 듣고부턴
안하네요 부처님은 다아 들어주시지요 ㅎㅎ
뒤에서두번째님 나를 위해서 하는 기도보다
이웃 남을위한 기도가 가장 큰 기도라더군요
근데 전 아직도 그러지 못하고 내가족 나의 기도가 먼저니요
무늬만 불자로 이래사네요
학교 동창회의 소원기도는 처음보구선
큰마음을 알겠네요 뒤에서두번째님 늘 행복 가득하시길요~~
숙영님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기 저곳
너무 높아서 못 갔었는데
올려 주셨네요~~~
감사히 봅니다.
내일맑음님의 댓글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이 없는 부처님은
인간들의 시시콜콜한 세상의 이야기를
한 없이 경청만 하십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찾아 기도합니다
부처님의 무언은
인간들에게 무한한 긍정의 힘으로
바꿔줍니다
남의 이야길 진진하게 들어주는 자세가 필요할 때입니다
세운 사진, 글 잘 봅니다
건강하세요
꼬까신발님의 댓글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깎아지른듯한 절벽에 지어진 건물이
절세 미인처럼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군요
이미 여러해전
경북의 어느 사찰에 들려 보았었는데
소원을 담아 올린 기왓장 들이 숲속에 방치되어
이리저리 깨어진 모양새를 보노라니
이름을 올리고 싶다는 생각이
그때부터 사라지더군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러 생각들이 들게하는 사진입니다.
부처님과 아슬하게 세워진 법당.
그 아래 공양하고 소원 빌어 성취하라는 구호.
부처님 우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