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숲이 옛날 뚝섬 이었는데 지금은 그 옛날 뚝섬 자리를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넓고 장대하다.
어느길을 가든 뚫려있어서 다리 위로도 아래로도 숲길을 갈 수 있다.
아주 먼 옛날 우리동네는 수도물이 나오지 않아서 뚝섬까지 빨래를 이고 가서
빨래를 했다. 나는 친구들과 물에서 미역 감고 어머니는 혼자
그 많은 빨래를 다 하셨다
참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그 곳 뚝섬 이름만 들어도
그리움이 묻어난다
지금은 손질 잘된 정원수들이 나들이 객을 맞아주고
자전거 하이킹 하는 사람들도 쉬어가는, 서울에 이런 숲이 있어서
숨통이 트인다 날씨는 벌써 부터 푹푹 찌는 한여름이다
오랜만에 들어와 봅니다 벌써 부터 이렇게 더우니 올 여름
무더위가 예측 되는데요 이제는 월동 준비가 아니라 하절기
더위먹지 않는 방법도 준비 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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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숲이 옛날 뚝섬 이었는데 지금은 그 옛날 뚝섬 자리를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넓고 장대하다.
어느길을 가든 뚫려있어서 다리 위로도 아래로도 숲길을 갈 수 있다.
아주 먼 옛날 우리동네는 수도물이 나오지 않아서 뚝섬까지 빨래를 이고 가서
빨래를 했다. 나는 친구들과 물에서 미역 감고 어머니는 혼자
그 많은 빨래를 다 하셨다
참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그 곳 뚝섬 이름만 들어도
그리움이 묻어난다
지금은 손질 잘된 정원수들이 나들이 객을 맞아주고
자전거 하이킹 하는 사람들도 쉬어가는, 서울에 이런 숲이 있어서
숨통이 트인다 날씨는 벌써 부터 푹푹 찌는 한여름이다
오랜만에 들어와 봅니다 벌써 부터 이렇게 더우니 올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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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님 ~
같이 하지 못하여 아쉬움 가득하던날
아름다운 서울숲 모습 그대로 생생이 전해 주네요
해마다 우리 한차례씩 서울숲으로 서울대공원으로 만남을 갖었지만
올해는 친구님들 만나지 못한 아쉬움이 지금도 서운합니다
맨아래서 네번째 작품 잉어가 사진 밖으로 튀어나올것 같애요
참으로 모두가 멋진작품 입니다 지연님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구요
다음 양수리 세미원 갈날을 기다립니다 고운밤 되세요 ~
서울숲이 옛날 뚝섬 자리였다는 사실 처음 알았습니다...^^*
물가에는 서울숲그러면 빨간 공중전화 박스가 먼저 뜨오릅니다
아마도 저 분수가 춤을 추는 그 근처에 있을거여요...ㅎ
딱 한번 다녀온 서울숲이 오래토록 기억에 남아 있는것이 참 좋았든 곳이였나봅니다
음악이 듣기좋으네요
더운데 건강 잘 챙기시며 늘 좋은날 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