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까치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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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9건 조회 1,428회 작성일 16-06-05 18:04본문
6월 이른 폭염에
한결같이 조아린 하얀 고개들
한여름을 알현하고 있다
공원 한켠에 두리 두리 장관을 이루어
무리지은 어여쁨에 정신없이 담아낸다
주르르 땀방울이 등줄을 타고 내린다
유달리 이른 더위가
등허물 다 벗기우는 것이 아닐까
신록이 우거진 공원 벤치에 낮잠을 청하는 여유로움
사진 찍어 누가 상을 주나 떡을 주나
에고 에고 ㅎ
댓글목록
宇山님의 댓글
宇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꽃상이요~
꽃떡이지요
꽃병일까요?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산님 ~
반갑습니다
꽃상을 받는것 맞지요 ㅎㅎ
꽃떡을 받는것도 맞구요 ㅎㅎ
글을 그리 썻을 뿐이지요 넘넘
사진찍는것이 행복하답니다
사진을 찎지 않았더라면 완전 시골 할머니
제 인생은 그리 살것이 뻔하니까요 ㅎ
우산님 외그리 오랫만 이신지요
그 멋진 사진도 글도 기다려 짚니다 자주 오셔주세요
무척 반갑습니다 ~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까치수염 꽃 마치 벼이삵이고개 숙인듯
하얒게 앞머리 조아리고 군락을 이룬 가치 수염꽃
한 여름의 더위를 식혀주는듯하네요 .
네 맞어요 ~~!!
누가 상을 주나 보상을주나 한낮의 태양을 온몸으로 받어가면서
분주히 사진 찍는 그대의 열정이 대단 하심니다요.
다음 사진 기대해볼께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별은님 다시 들어왔어요
어제는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어요
보잘것 저를 인천에서 서울까지 먼길 마다 않고 찾아와
고운 목거리 선물 받고 맛난 식사 대접 받고요
울 저별은님은 얼마나 따스한 마음을 가지고 계신지요.
암튼 시마을을 통해서 좋은 인연에 감사하고요
앞으로도 변치 않는 인연 간직 했으면 감사하겠어요.
정말 정말 고맙고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저별은 님.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형님 ~
만나뵈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어린이 대공원의 아름다운 풍경들이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정말 좋은곳에 사시니 부럽습니다
다시또 뵈올날을 기다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편안하세요 ~
메밀꽃 형님 ~
그런 말씀 마세요 형님께서 베풀어 주신
사랑에 비하면 한참 멀었습니다 ㅎ
더 좋은 음식을 마다하시여 간소한 식사가 죄송할 뿐입니다
항상 따스하시고 크신 사랑을 어찌 값을수 있을까요
우리 시마을에 큰 형님 늘 건강하시고
항상 같이 하시기를 고대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도 한 두송이씩 피어 있기는 하나
이렇게 군락을 이루지 않아서 이런 멋은 없답니다
군락을 지우고 피어잇으니 한층 아름다운것같습니다
때 이른 여름 너무 덥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어 늘 행복하시어요~!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님 ~
까치수영의 무리지은 모습을 만난것은 행복입니다
어찌나 반갑던지요 메밀꽃형님과 함께
어린이대공원에서 정말 행복했지요 ㅎ
정말 무더위가 장난이 아닙니다
건강 잘 지키시고 편안하시길요~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별은님 땀많이 흘리면서 찍으셨나봐요
에고 에고 ㅎㅎ
고개숙인 꽃들 사람들에게 교훈을 주는것 같아라요
늘상 잘난체만 하지말라고 ㅎ
별은님 더운날씨에 건강도 챙기시며 출사하시길요~~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
정말 여름에는 편안히 그늘에서 친구들과 맘껏 얘기하면서
놀고싶습니다 사진을 찍다보니 그것이 안된답니다
땀 박아지로 흘리며 이리저리 좋은작품 찾아
헤메다 보면 땀이 흠뻑 젖는것은 당연하지요
그래도 행복하답니다 사진을 찎는 다는것이 기쁨이지요 ㅎ
감사해요 다연님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 건강하세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큰까치수염으로 알고있습니다
마치 팔자 수염처럼 생겼습니다
더운날에 무겁다는 카메라드시고 사진 찍어시면서
행복한 시간 이라고 하시니
보는사람도 행복 합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강님 ~인터넷에서 수영으로 나와 있어서요 ㅎ
수염이었군요 정말 신비로운 꽃들의 세계
어쩜 저렇게 작은꽃들이 한송이에도 수백촉씩을 거느리는지요 ㅎ
더위에 한가하게 앉아 쉬어보지 못하는 성격이라서요 ㅎ
고맙습니다 무더위에도 건강 행복하세요 ~
숙영님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지런 하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산을님과 행복한 시간 가지셨군요.
참 잘 하셨습니다.
제가 떡을 드리고
상을 드리면 안될까요. ㅎ
까치수염꽃이 저리 예쁜지는
예전에 미쳐 몰랐어요^^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
3월 봄이되며부터 산을님을 만나려 했습니다
참으로 좋으신 성품으로 둘이 다니며도
참 행복하고 푸근한 시간이었습니다
7월에 세미원 같이 가자고 하시네요
세미원과 두물머리 모두 함께 벙개 쳐서
멋진 추억의 시간 만들야 할것 같습니다 ㅎ
무더위에 건강하세요 ~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까치수염이라?
재미있는 꽃이름이 많네요.
고운 작품 즐기고 갑니다.
무더운 날씨입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선생님 ~
여름이 짙어가는 무더위에도
꽃들이 피고지고 세상은 온통 축제 분위기 입니다
꽃들은 오직 사람을 위해서 피고 지고
행복을 주려 하는것이 아닐까요 ㅎ
무더위에 건강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은꽃 하나 하나가 모여서 마치 큰 한송이 꽃 처럼 보입니다
아직 한번도 못 본 꽃입니다
신비스럽습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저 꽃을 처음 만났을적 정말 신비스러웠습니다
작은꽃들이 수없이 모여 신비스런꽃이랍니다
산속에 서도 주위에서도 이제 많이 볼수있답니다
사노라면님 무더위에 건강 행복하세요 ~
작음꽃동네님의 댓글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큰까치수영은 이영노 선생께서 한국식물도감에 잘못 기입한 큰까치수염의 오타입니다
그러니 이 친구의 이름은 큰까치수염으로 정정하셔야 합니다 ^^
수영이란 식물은 소리쟁이의 사촌으로 따로 있지요 ㅎㅎ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음꽃동네님 ~
그렇군요 인터넷에서 수영으로 되어있어서요 ㅎ
식물도감의 오타까지도 알고계시는 참 놀랍습니다
고맙습니다 정정하였습니다 작음꽃동네님 무더위에 건강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