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밭 > 포토에세이

옥수수가 토실토실 익어면
삶아서 먹을때 맛나겠습니다
햇빛이 식물들 열매 익는데는 꼭 필요하지요

옥수수 쪄서 먹으면 참 맛납니다
한끼 식사 대용으로도 된답니다

옥수수가 탐집니다.

뜨거운 날씨 덕에 식물은 잘 자랍니다
사람이 고생입니다
건강 하십시요

무더위에 곡식들은 잘 여물어 가고 있네요
옥수수 참으로 좋아 합니다
가을이면 옥수수를 삶아 얼려 놓고
먹고 싶을때 수시로 쪄 먹는 답니다

시골길 달리시다가 차 세워 놓으시고
사진 담으실 모습을 상상 합니다
안동에 사시나 봅니다 ㅎ 늘 들려주는 음악은
두어차례 반복해서 듣고 나갑니다
무더위에 건강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

처음에는 음악 찿기 귀찮아서 그랬는데
자꾸 듣다 보니 참 좋습니다
간단하고 신나는듯 슬픈 노래입니다
옥수수 몸에 좋다니 자주 드십시요

옥수수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렇게 피어 있을때는 서정적인 멋이 나고 좋습니다
늘 안동역에서 노래가 나오나 봅니다
일단 로그앗을 해야 음악이 들리니
이 문제는 언제 해결 될것인지..
더위가 장난아닙니다 건강 잘 챙기시어요

건강하시게 여름 이겨내시고
늘 좋은것만 생각하십시요
세월이 약입니다

요즘 저도 옥수수 풍경 자주 보곤 합니다!
옥수수가 실하게 잘 익어가고 있네요!
뜨거운 태양이 꼭 나쁜것 만은 아닌 듯합니다!
이제 8월이 되면 그 동안 고생했던 작물들을 수확도 해야하니까요!
뜨거운 태양아래서 잘 익어가고 있는 옥수수!!
옥수수 보니까 어릴 적 시골에 가서 외할머니께서 쪄 주시던 옥수수 생각이 나네요!
가마솥에 한 솥을 쪄서 내오면 정말 맛있었는데요!!
나중에 옥수수 수확하시면 그 모습도 담아 주세요!

소중한 당신님
농사를 짓는게 아니랍니다
이 사진은 시골집 근처 다른사람 농사짓는것이랍니다
노는 땅에 상칭나 그런것 심어서 먹는게 고작입니다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휴가 가셧나요 안 보이시니 궁금합니다
건강 하십시요

푹 진 옥수수 생각이 납니다.
고운 작품 즐기다 갑니다.
무덥고 짜증스런 더위에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여농 권우용 선생님께서도
여름 내내건강 하시게 잘 지내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