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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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334회 작성일 16-06-09 03:40본문
주섬주섬 챙겨 든 도구로
6월의 맛을 담기 위해
나의 맛동산(소래습지)으로 향합니다
풍차를 뒤로 하고
새로운 뭐 없나 이리저리 살펴봅니다
멀리 가까이 코앞까지 살펴보고
허물어진 벽돌담으로 액자 만들고
세월에 곰삭은 말뚝 행열에
막바지 삘기 벌판
정확한 꽃 이름은 모르지만 씨 날림도....
덥습니다~
모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일 맑음님 ~!
맑음님의 맛동산은 소래습지이군요~
물가에 맛동산(놀이터)는 주남 저수지 입니다...^^*
언제든지 가도 사진 소재가 있어
사계절이 같은듯 다른곳..
우리는 이 천연의 동산을 그대로 지켜나가야 합니다
풍차 많이 담아서 식상할때면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릴 여유가 있습니다
허물어진 벽돌담으로 액자를 만든 멀리 보이는 아파트..
소래이니까 한 폭의 그림입니다
오늘이 또 문을 연 이른 아침 입니다
멋진 날들 되시고 늘 좋은날 되시어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맛동산 먹고 즐거운 파티~~
그 노래를 흥얼거리 면서 열었더니
뜻밖에 진사님 나오바리 이야기 입니다 ㅎ
나오바리 아실랑가 모르겠습니다 ㅋ( 우리말 쓰야 합니다~ 죄송)
멋진곳에 사십니다
꼬까신발님의 댓글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맛동산 저도 엄청 좋아 하는데 나눠먹고 싶으네요.ㅎㅎ
맛동산 이라기 보다는 미래에 돈될 부동산으로 보이는구만요
암튼 좋은곳을 맛동산으로 정하셨습니다.
솔새님의 댓글
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림이 아름답습니다
내일맑음님의 댓글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방장님, 반갑습니다
산그리고江님, 꼬까신발님, 솔새님
고맙습니다
나와바리 맞고요
늘 훤히 보이는 곳이 습지입니다
건강하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 풍경은 언제 보아도 편안 합니다
가 보지못한 먼나라 처럼
인천역시도 너무나 먼곳입니다
그래도 사진으로 볼수 있어 얼마나 다행 인지요
감사합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 저곳 보물찾기를 하듯이 찾아내신 작품들
맛동산을 만들어 사시는 멋진 소래포구
자연 생태계속에 더 아름다운 자연을 심어주시는
마음 씀씀이가 참 행복을 역어가시는듯 합니다
아름다운 작품 감사히 봅니다 늘 건강 행복하세요~
작음꽃동네님의 댓글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띠의 새순을 삘기(여기서는 삐끼)라고 하지요
아래 씨앗이 날리는 친구는 지칭개 같군요
참고로 국화과 씨앗에 달린 하얀 날개 옷은 홀씨가 아니라
머리에 쓰는 갓에 비유해 갓털(관모)라고 합니다
(민들레 홀씨는 틀린 말이지요
홀씨는 고사리나 이끼처럼 민꽃식물의 포자의 우리말이랍니다)
내일맑음님의 댓글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저별은☆님,
어릴 때 꿈은 멀리도 있었지만
요즘은 가까운 곳에서 찾아봅니다
작음꽃동네님 "지칭개" 갓털 날림이군요
아고마 또 배웠습니다
홀씨의 정의도 내려주시구요
많이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