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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구름 바람 거느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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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230회 작성일 16-06-19 02:27

본문

태평양을 건너 멀리서도 옵니다
한줄기 시원한 바람도 같이 창가에 내려놓는군요,,,
일주일 동안 무슨 생각으로 살았는지....
정신 차려 보니 일주일이 갔습니다
정동진 간다고 마음만 먹었지 6월이 절반으로 넘어가고
계흭대로 라면 어제 정동진 갔어야 했는데
일기검색해 보니 구름끼더군요
이렇게 비구름 장마가 오면 7월도 그렇게 지나가겠지요
아~뚜벅이는 비오면 싫은데
왜냐구요? 다~젖잖아요.
택시타고 가는 길목에 출사길 열리면 좋은 사진 찍겠지만...
이렇게 허송 세월이 못내 아쉬워 긴밤도 구름사진 봅니다

사실은 창가도 아닙니다 지난 주일날 교회 갔다 오는 길에 차창밖으로 보이는 구름을 잡은것입니다
이번주 부터 장마가 시작 된다고 합니다.세계 곳곳이 물난리가 많은 올해가 될거라 하는데
모두들 출사길 안전에 유의하시기바랍니다
추천0

댓글목록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샬롬~!
방장님도 장마철여름출사
여행안전에 만전을기하시고
꼭 여행보험은 들고다니시기바랍니다

고독한영웅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독한영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마철 구름은 수 많은 형상을 보여  줄 때가 많은것 같아요.
저는 장마철엔 늘 카메라 옆에두고 다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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