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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시온은 어디메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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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1,607회 작성일 16-06-20 08:18

본문

 

물가에 서니 /글.포토:물가에 아이 물가에 서니 이제는 짙은 여름 향기가 납니다 멀어진 봄의 발자욱소리와 당겨서 미리 온 여름이 숨바꼭질을 하는듯 연두빛과 진 녹색의 향연 오래 못 만났든 만남은 진한 기쁨 환한 웃음으로 두 손을 마주 잡게 하고 바람속엔 진한 여름의 내음이 묻어오고 물 건너 저 언덕에선 또 누군가 부르는듯 줌을 당기고 당겨 보지만 텅빈 허전함 그리움으로 남아 있는 기다리는 마음을 다시 한번 꾹꾹 눌러 가슴 깊이 묻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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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월초 부터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아픔으로
몸도 마음도 지쳐 가는데 난데 없는 장마 소식
몸 가눌 기운 조차 없지만
비 오기전에 어디론가 한 바퀴 돌아야 할것 같은 초조함
일단 나서기는 하지만 목적지는 딱히...
그러다 팡시온이 생각나고
마침 친구도 사는곳이고.... 미리 약속은 부담 가는일이니
팡시온 맞는지는 모르지만
물가를 좋아하니 일단 물가에 데려다 준다...
얼굴은 잘 익은 복숭아가 되어 돌아왔지만
원 없이 좋은 시간을 보내고 ...
여름 여행은 이것으로 일단 접으려 합니다...ㅎ
장마 대비 잘 하시고 늘 좋은날 되시어요

민낯님의 댓글

profile_image 민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청호 팡시온 카페가 유명하다고 들었습니다.
탁 트인 호수의 풍광이 멋집니다.
일상의 찌들은 스트레스가 한방에 훅 날아갈것 같아요.
방장님 요즘 몸이 아프시다면 혹 갱년기 증상 때문이 아닐런지요
갱년기에는 칡이 좋다고 하던데요 생즙이 좋긴 한데 위생상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가공된 칡차가 좋을듯 합니다만
몸이 찬 사람은 장복은 금하여야 합니다. 한달 복용 10일쯤 쉬었다 다시 복용
이런식으로 조절이 필요하겠지요
암튼 출사에 너무 무리 마시고 가가운 곳으로 쉬엄쉬엄 다니시기 바랍니다.
멋진 작품 감사하며 늘 건강과 화평 하시길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낯님~!
잘 지내셨어요~!?
이 사진 담은곳에서 조금 걸어들어가니 그 카페가 있었어요
사진 담을 욕심에 안에는 들어가지 않았어요
오전에 서둘러야지 했거든요
햇살이 너무 뜨거워서 땀이 금방 줄줄 흘러요~!

걱정 너무 다뜻하게 해 주셨어요
사실은 속이 더부둑해서
배도 안 고프고 목가지 뭔가 꽉찬 느낌~!?
그런데 밖에 나가서 친구들 만나고 사진 담으니
거짓말 처럼 편안해 지는거 있죠~
역시 역마살도 병인가 보아요...ㅎ
여름에는 무리 안할려고 합니다
체력도 딸리지만 땀을 너무 많이 흘리거든요 특히 얼굴 부분에
그래서 썬크림도 남아 있지 않고
아주 빨갛게 익었어요...ㅎ
고맙습니다 잘 조절해서 아프지 않게 하겠습니다
민 낯님께서도 여름 잘 이겨 내시고 늘 행복하시어요

예지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팡시온이라도 말만 들어봤지 한번도 가보지는 않았네요.
어디가 안 좋으신가봐요.
대청호 한번 가보고 싶네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취미생활도 쉬엄쉬엄하세요.
즐거워야 하는 취미생활이 힘이들면 안되잖아요.
저도 노고단 갔다오고 나서 몸이 천근만근이네요.
건강하시길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지선님
많이 피곤 하시지요~!?
산 안 타도 월요일은 피곤한데...
대청호 좋아요 ~
그런데 수량이 많지를 안해요
이번 여름 장마철 지나고 나면 좀 많아 지겠지요
무리 안해요..
여행이 반이고 사진은 그 반의 반 입니다...ㅎ
저녁시간도 행복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어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팡시온
뜻도 모르는 이름이지만 어감이 좋습니다 ㅎ
대청호반의 풍경인것같습니다
시원하고 낭만스럽고 멋집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 江님
그렇죠?
팡시온 하고 소리내어 읽어면 왠지 기분이 좋아지는...ㅎ
대청호 아래 풍경 맞습니다
수량이 적어 조금 아쉽지만
하루 나들이로는 그만 이였습니다
건강 하신 날들 되시어요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마살이 병이라면 큰 일입니다.
환자가 뛰어다니는 것과 같습니다.
출사도 좋지만 건강이 우선입니다.
고운 작품입니다.
잘 감상하고 쉬어 갑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선생님~!
역마살 병은 병이로대
약이 있는 병이옵니다
밖에 나가면 났는 병...ㅎ
답답할때는 나가는 것이 더 좋을때도 있답니다
걱정 고맙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어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청댐이 있는곳의 물의 풍경
좋아하시는 풍경이라서 좋았겠습니다
물가에 아이가 물가에서...ㅎ
덩달아 아름다운 풍경에 빠져 봅니다
아프지 마시고 건강 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물이 있는곳은 어디든지 좋아요
물가에 아이 라서 그렇겟지요~!?
물이 흐르는곳은 아름다운 풍경이 참 많아요
늘 좋은 시간 되시어요

내일맑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해는 대청댐 만수위(滿水位)로
가뭄 없는 해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차분한 풍경 잘 봤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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