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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집엔 보리수& 앵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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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1,310회 작성일 16-06-20 11:22

본문


















고향 친정집에 찾아갈라치면 몇일전부터 설래이고 들떠 즐겁다
비록 엄마는 하늘 나라에 가셨지만 생전에 언니가 계시때문이다
울언니는 남달리 "나" 동생에게 많은 사랑을 주신다

친척이라고 유일하게 언니만 생전에 계시지만 이제는 언니도 늙어가면서
몸도 많이 이프시단다
울언니집 울타리엔 많은 과일나무들이 심어져 있어 과일 천지이다
살펴보니 왠 빨강 열매가 주렁주렁 살펴보니 신종 보리수나무

자세히 보니 누군가 3/1 은 다따가고 조금밖에 없다
족하하는말 "이모" 이젠 저 보리수 나무 베어버릴것이어요``!
난 족하에게 야 내년에 이모가 한번 더 따고 베어버리자 했더니
네 ~~~한다
내년엔 그자리에 복분자 나무를 심는다나
울안이 넓기 때문에 시골은 참 좋은것 같다.



추천0

댓글목록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맨아래  앵두나무는  열매가 벌써 시들해버렸다
족하  친구가 와서  많이도 따가 고  조금밖에  안열렸다
그래도 난  앵두 따는재미에  푹 뻐져버렸어요
비록  앵두  나무 열매하면  넘 슬픈 사연이 있지만도
그래도  따는재미  그건 몸소 실행해보는사람만 알것입니다요.

민낯님의 댓글

profile_image 민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익은 보리수가 침샘을 자극합니다. 시큼달콤하면서 약간 떫은 맛이
자꾸 손이 갑니다. 보리수 나무 아래서 석가모니는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되었다지요 . 그래서 더 의미있는 나무가 아닐까 싶습니다.
조카가 나무를 베어낸다니 참 안타깝네요. 저정도 크려면 얼마나 많은 세월을
견뎌야했는지 약용으로도 유용한 보리수가 베어진다고 하니 맴이 좀 아립니다.
멋진 작품 감사하며 늘 건강과 화평 하시길 바랍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낮님도 처움뵙는분 같어요
네 그래요  석가모니가 보리수 나무 아래서 깨달음을  얻으셨다고 하셨지요
우리  족하가  너무  이모를  좋아해서  내년에  나무 베어버린다고 했지만 
이모부탁으로 후년으로 미룬다고 하네요
언니집 엔 보리수가  관상용이라서  그자리에  복분자 심는다고 하니
저도 어쩔수가 없지요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요.

예지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리수와 앵두가 빨갛게 익은것이 참 먹음직스럽습니다.
찾아갈 고향이 있다는것은 참 행복인것 같아요.
저도 엄마계실때 자주자주 가야되는데
사는것이 바빠서 자주 가보지도 못하네요.
고향 보리수가 생각납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얘지선님  처음 뵙겠습니다
그렇찮아도  맨처움  작품  연잎위에  작은새 
보고  실럭이 넘  예사롭지읺아서  참으로 부러웠어요
앞으로도  우리 자주  만났으면 합니다요
 고맙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리수 어제 몇개 맛 봤다네요
종이컵에 담아서 팔더군요
별로 좋아 하지는 않아서 맛만 보았지요
이렇게사진으로 보니 반갑구요...
앵두고 보리수고 꽃 처럼 곱습니다
마음이 편안하신곳에 다녀오셔서 좋으시겠습니다
늘 건강 하시게 잘 지내시어요 산을님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 방장님  요즈음 날씨도 무더운데  건강한 몸으로 
먼곳  사진  출사 다니셔요
언제나  에세이 방  식구들을위해서  늘  수고하시는 방장님  감사드려요.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 Photo-作家님!!!
  親庭언니宅-"龍仁"에~다녀오셨군如..
  "보리樹`나무"는~늙어야 열매가 열린다죠?
  새콤`달콤한 그맛에,술(酒)을 많이擔아 먹져..
  언니宅`앞뜰에,果樹가 많군요! 베어내지`마시구..
  "메밀꽃"任!"보리수,앵두"映像에 感謝드리오며..
  다가오는 長摩철에도,늘 健康+幸福 하세要!^*^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참으로 올만입니다요
제가  건강하면  먼곳  마다  하지  않고  출사를  자주 다니겟지만
형편이  안되어  사진을  자주 못담어 올리고 있어  죄송한 마음입니다요
우리 갑장님  늘  진심으로 인간 관게  형성하셔서  주위에  많은 분들이
안박사님곁에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내일맑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앵두의 계절 탐스럽게도 담으셨습니다
침 넘기면서 어릴 적 외갓집 우물가 앵두나무 생각이 납니다
좀 있으면  산딸기도 올라올 거라 생각이 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메밀꽃산을 님 행복하세요

숙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앵두와 보리수
둘다 빨갛고 둘다 달콤하고
쓰신 글도 달콤해요'
언니에 대한 진한 사랑이 보여서요.
내년에 언니가 한번 더 따면.....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소중한당신께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중한당신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님! 안녕하세요~
아~고 게시물 올린거 몇칠 지나셨네요~
지금 들어와서야 보고 인사 남깁니다.
앵두의 빨간빛깔이 보기 좋네요~
언니분이 메밀님께는 부모님 같으신 존재시군요!
많은 사랑을 메밀꽃님께 베풀어주시는 그런분이시군요!
좋은 사진과,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잔잔히 흐르는 선율도 좋네요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요^^

소중한당신께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중한당신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님!
지금 나오는 음악 소스 좀 제가 올린 게시물에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잔잔한 선율이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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