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똥풀 꽃 > 포토에세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에세이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애기똥풀 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209회 작성일 16-06-23 12:36

본문

 



 



 



 



 



 



'엄마의 사랑과 정성,'부모님의 몰래주는 사랑'이 애기 똥풀꽃의 꽃말이라고 합니다

꽃잎 바깥쪽에는 유독 털이 많이 난 꽃받침이 2장 있는데
꽃이 피면서 동시에 떨어 집니다

자루에 달린 열매는 가늘고 길며
줄기에서 나오는 즙은 독성이 있지만
민간에서는 벌레에 물려 가려운 데나 부은 데에 바르기도 합니다
진통제로 쓰기도 하지만 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전문지식 없이 함부로 먹으면 크게 탈이 날 수도 있습니다

<< 우리나라 애기똥풀꽃의 전설은 >>
하늘나라의 한 천사가 천상의 법을 어기고
임신을 하여 지상에 내려와 아기를 낳았습니다
지상에 오랫동안 머물 수 없는 천사는
아기를 키워줄만한 집을 찾아 이곳저곳을 다니다가
어느 산골마을에서 방금 아기를 낳은 집을 찾았습니다

그리고는 방금 아기를 낳았으니까
자신의 아기도 잘 키워 주리라 생각을 한 천사는
그 집 앞에 자신의 아기를 두고는 하늘나라로 올라갔습니다

그러자 방에 누웠있던 산모는
문 밖에서 아기의 울음소리가 들여
이상한 생각에 밖으로 나가 보았습니다

문 밖에는 예쁜 아이가 혼자서 울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산모는 그 아이가 하늘나라의 천사가 두고 간 아이인줄은 까맣게 모르고 있었지요
방금 아이를 낳은 모성애로
그 아이가 불쌍하게 보여 방으로 데리고 들어가
자신의 아이와 함께 젖을 먹였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식구들이 돌아와서 아기가 한명 더 있는 것을 보고는 놀랐습니다
그러고는 아기에게 먹일 젖이 부족하니까
관가에 알려 그곳에서 아기를 기를 수 있게 하는 것이 좋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산모는 자신이 기존의 아기와 함께 기르겠다고 사정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하여 산모는 자신의 친 아이와
천사가 버리고 간 아이까지 두명의 아이를 기르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은 그 아이가 온 뒤 부터는
밥맛도 좋아지고 젖도 원래 보다는 엄청나게 많이 나오게 되었답니다
하여 아무런 걱정없이 두 아이를 잘 기를 수 있었지요

그리고 또 놀랄 일이 발생이 되었는데
주워온 아이가 똥을 싸서 기저귀를 씻을려고 보면
아이의 똥이 간데 없이 깨끗하게 사라지는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기저귀는 항상 새것 처럼 깨끗하게 되는 것이였지요

그럭저럭 두 아이를 기르다보니 백일이 되어
그동안 건강하게 잘 자라준 아이들을 축하하기 위하여 백일잔치를 크게 열었답니다
그러던 중 지나가던 각설이들도 와서 음식을 얻어먹게 되었는데
이 각설이들이 음식을 다 먹고는 노래를 부르는데

어허~ 품바가 들어간다,♬ 이집 저집 다 다녀도 이집 애기가 최고라네♬
삼천리 방방곡곡 예쁜 처자는 많지만♬ 재색에다 천복을 누릴 이집 애기가 최고라네 ♬

라는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닙니까

이 노래를 들은 어머니는 이상한 노래도 다 있네 하면서 별 생각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백일잔치를 끝내고 피곤한 어머니는 잠을 자는데 꿈에서 천사가 나타나는 꿈을 꾸었답니다

꿈에 나타난 천사는 눈물을 흘리면
사실 그 애기는 자신의 애기인데 피치 못할 사정으로 맞기게 되었으며
하늘나라로 가서는 매일같이 눈물로 괴로운 생활을 보내면서
옥황상제님께 간곡히 부탁을 하여
이제 허락을 받아 애기를 데리러 왔다고 하고는
그동안 자신의 애기를 잘 길러주어
너무 감사하며 은혜는 절대로 잊지 않겠다고 말을 한뒤
애기를 데리고 하늘나라로 올라갔습니다

이 모습을 본 어머니는 깜짝 놀라 꿈에서 께었는데
옆을 보니까 그 애기가 깜쪽같이 사란진 것이 아닙니까
집 안이나 밖을 아무리 찾아도 그 애기는 영영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식구들은 오히려 잘 된 일이라 생각하고 채념을 하였습니다

그런일이 있은 다음해
봄이 되었는데 그 애기가 처음있던 문 밖의 그 자리에
이름모를 노란꽃이 피어난 것이였습니다
그 꽃의 잎은 부드러운 곡선과 가벼운 잔털이 있어 영락없는 애기피부 같았으며
꽃의 색깔은 그 애기가 누었던 똥의 색깔과 같이 노란꼿이였습니다

그러자 식구들은 천사의 아기가 눈 똥이 없어졌다가 꽃으로 환생을 했다고 믿었습니다
그런일이 있은 뒤 부터는 이 꽃을 애기똥풀꽃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ㅡ가저온 글입니다.ㅡ




























































​​
추천0

댓글목록

민낯님의 댓글

profile_image 민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기똥풀꽃 그런 애틋한 전설이 있었군요.
갑자기 애기가 생기고 또 갑자기 애기가 없어졌으니
산모는 얼마나 황당했겠어요.
어쩌면 씨앗을 뿌리지않은곳에 자라는 풀에 의미를 부여하다보니
그런 전설이 생겨났지않았나 싶습니다.
멋진 작품에 감사하며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기똥풀 아무곳에서나  널부러져  피어있는 애기똥풀꽃의 그런 애뜻한  사연이 있는것을
오늘에서야  알었습니다
노란  색상  정말  찐하고 꺽으면  노란  액이  나오는  애기똥풀  잘 보았습니다.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 전설 중에 제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저도 지난번에 애기똥풀 전설을 하나 새로 만들어 봤는데, 이 전설을
미리 알았더라면 새로 만들지 않았을 텐데...ㅎㅎ

소중한당신께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중한당신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기똥풀!!  이름도 귀여운 들꽃이지요!!
여기 저기 노랗게 예쁘게 피어 있는 꽃이지요!!
애기똥풀에 대한 전설도 재미있게 읽어 보았네요^^
이 꽃 아이들이 여러가지 놀이로 즐기기도 한다던데요.
노란 애기똥풀 잘 보고 갑니다.
장마에 잘 지내십시요!

다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가에서 어디나 볼수있는 얘기똥풀
넘 이쁘고 앙징하니 귀여운 꽃이더군요
저꽃으로 천연염색도 하나봐요
여튼 사랑스럽고 귀여운꽃 급히 나가면서
글은 나중에 읽어볼께요 산강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면 지천으로 피어서
봄을 알려주고 흔한듯 하면서 진귀한 꽃이엿네요
전설도 재미 있게 읽었습니다
비요일 뽀송하게 잘 지내시어요~!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누구나 좋은일을 하면
보답은  있는것입니다.
애기똥풀 꽃 만나면 잘 살펴보렵니다.

산그리고江님
편안하소서.

꼬까신발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년을 보낸 고향마을에 엄청나게 많았던 꽃중에 하나 이지요
애기똥풀꽃 , 냄새가 다소 고약해서 그렇지 은근히 이쁜 모양새를 하고있는것 같답니다.
애기똥풀꽃에 얽힌 전설 잘 보았습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솜털이 뽀송뽀송한 애기 볼을 보는것 같습니다
전설을 저도 좋아라 하는데...
이런 전설이 있었네요..
새로운것 하나 알게됩니다 감사합니다

Total 198건 1 페이지
포토에세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98
호박꽃 댓글+ 9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6 1 07-09
197
오이 나무(?) 댓글+ 8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9 0 07-13
196
냥이의 눈길 댓글+ 8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4 0 07-14
195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7 0 07-21
194
도라지꽃 댓글+ 21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0 0 07-24
193
가지 댓글+ 13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7 0 07-27
192
옥수수밭 댓글+ 12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6 0 07-30
191
고양이 댓글+ 8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9 0 08-03
190
소나무 댓글+ 10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6 0 08-06
189
도마토 댓글+ 7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4 0 08-11
188
참깨 꽃 댓글+ 17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8 0 08-19
187
상추를 탐하다 댓글+ 11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9 0 08-21
186
여주 입니까? 댓글+ 9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3 0 08-24
185
오이 댓글+ 11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9 0 09-01
184
가지 댓글+ 12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 0 09-04
183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0 0 09-07
182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2 0 09-11
181
수세미 댓글+ 9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6 0 09-15
180
호박 꽃 댓글+ 8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4 0 09-22
179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4 0 09-28
178
고양이 댓글+ 7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9 0 09-30
177
들깨 댓글+ 9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 0 10-06
176
익어가는 과일 댓글+ 11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8 0 10-09
175
은행 댓글+ 9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4 0 10-13
174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2 0 10-15
173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0 0 10-19
172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4 0 10-22
171
도시의 감 댓글+ 10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0 0 10-28
170
열매 댓글+ 9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2 0 11-03
169
야생화 댓글+ 8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9 0 11-05
168
댓글+ 9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5 0 11-11
167
담쟁이 넝쿨 댓글+ 8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6 0 11-17
166
모과 댓글+ 9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5 0 11-20
165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1 0 11-27
164
들에 핀 꽃 댓글+ 10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7 0 12-02
163
모과 댓글+ 23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3 0 12-05
162
토끼 댓글+ 9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9 0 12-09
161
빨래터 댓글+ 19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1 0 12-15
160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9 0 12-18
159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3 0 12-20
158
감나무 댓글+ 7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1 0 12-22
157
떨어진 감 댓글+ 9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2 0 12-28
156
빨간열매처럼 댓글+ 12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3 0 12-31
155
댓글+ 16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1 0 01-06
154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1 0 01-10
153
호박꽃 댓글+ 18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6 0 01-15
152
돼지 감자 꽃 댓글+ 9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 0 01-20
151
여뀌 댓글+ 10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7 0 01-22
150
거미 댓글+ 11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5 0 01-25
149
마른 꽃 댓글+ 21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6 0 01-27
148
파란 집 댓글+ 15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9 0 01-30
147
콩인지 팥인지 댓글+ 16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4 0 02-02
146
동백 댓글+ 12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3 0 02-12
145
봄꽃 댓글+ 11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3 0 02-15
144
또 다른 봄꽃 댓글+ 14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4 0 02-17
143
댓글+ 9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4 0 02-20
142
특별한 휴게소 댓글+ 11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9 0 02-25
141
시금치는 ~ 댓글+ 12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1 0 02-29
140
댓글+ 16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6 0 03-02
139
상추 댓글+ 12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3 0 03-07
138
지난 가을 댓글+ 14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4 0 03-09
137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8 0 03-13
136
무슨 마음 댓글+ 13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5 0 03-19
135
맨드라미 댓글+ 7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0 0 03-24
134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 0 03-30
133
길 가에 핀 봄 댓글+ 20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1 0 04-01
132
봄꽃 자목련 댓글+ 10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5 0 04-07
131
광대나물 댓글+ 8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 0 04-14
130
산다는 것은 댓글+ 10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1 0 04-19
129
노란 꽃잎들 댓글+ 14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6 0 04-21
128
민들레(?) 댓글+ 19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0 04-24
127
애기똥풀 꽃 댓글+ 7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6 0 04-26
126
봄꽃 자운영 댓글+ 6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 0 04-27
125
비오는 날 댓글+ 9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1 0 05-03
124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0 05-09
123
봄의 텃밭 댓글+ 8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0 0 05-19
122
오래된 대문 댓글+ 19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8 0 05-25
121
첫날 입니다 댓글+ 9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4 0 06-01
120
강한 생명력 댓글+ 18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 0 06-07
119
봄이간다 댓글+ 14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8 0 06-10
118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 0 06-14
117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5 0 06-16
116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0 06-21
열람중
애기똥풀 꽃 댓글+ 10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0 06-23
114
메꽃 댓글+ 14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0 06-28
113
보라색꽃 댓글+ 10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0 07-04
112
노란색 꽃 댓글+ 9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0 07-06
111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0 07-12
110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0 07-15
109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7 0 07-19
108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 0 07-23
107
맨드라미 댓글+ 14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6 0 07-30
106
꽃보다 고운 댓글+ 6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8 0 08-05
105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3 0 08-13
104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5 0 08-17
103
잠자리 댓글+ 4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0 0 08-20
102
과일과 구름 댓글+ 9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2 0 08-24
101
계요등 댓글+ 15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8 0 08-26
100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5 0 08-29
99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9 0 09-0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