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향일암과 오동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0건 조회 1,310회 작성일 16-06-23 17:41본문
여수 향일 암과 오동도/조 금분
우리는 일 년에 한 번씩
자매 네 명이 어머니 떠나신 오월에
만나 여행을 한다.
올해는 사정이 있어 6월에 만나다.
서울에서 K T X로
나는 아들과 함께 부산에서 승용차로
역에서 도착한 동생들 태워
순천 막냇동생 가게로 간다.
정성 들여 만든 장어탕으로 점심 먹고
막냇동생도 함께 여수 향일 암으로 달린다.
향일암 정상에 헉헉거리며 오르니 땀은 뻘뻘.
예전에도 갔으나 그때는 쳐다만 보고 왔다.
부산에서 늘 바다를 보면서 살았지만
그곳에서 보는 바다는 자매들과의 행복이
묻어 있어 더욱 아름다워 보인다.
케이블 타고 오동도 돌산도 오르다.
댓글목록
민낯님의 댓글
민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년전 여름에 향일암 다녀온적이 있었는데요.
그 후 화재가 났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는데 잘 복구는 되었겠지요.
향일암 오르기전 상점에는 갓김치를 많이 팔더라구요.맛은 일품이지요.
시원한 풍광의 멋진 바다 덕분에 잘 감상했습니다.
늘 건강과 화평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낯님!
다녀가시며 놓아주신
고운마음 감사합니다.
내려오면서 꼴두기며 담치 마른것을
저도 사왔습니다.
편안하신 즐거운 오후 시간 되세요.
고맙습니다.
용담호님의 댓글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여수에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향일함은 가보지 않았어도 오동도와 돌산 공원으로 가는
케이블카도 타 보았어요. 돌산대교가 보이는 남해의
바다가 정말 멋지지요.
언젠가는 향일함도 들릴 예정입니다
오동도로 가는 방파제를 지나면 용굴이란 장소가 나오지요
오솔길을 걸으면 바닷 냄새가 풍겨오는 여수의 풍경은
매우 끝내주죠. 한번 가볼만한 여수의 모습입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담호님!
여수는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예전과는 다르게 많은 볼거리가
만들어져 있더군요.
케이불에서 내리니 많은 광광객 모여있고
가수가 노래 부르고 있더군요.
머물러주신 고운 발길 감사합니다.
짓 궂은 날씨에 건강 조심 하세요.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안녕 하세요 처음 인사 드립니다
자매간의 우애가 돋보이는 여행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시간이 없어 여행은 못다니지만
여수 향일암 아름다운 곳이네요
두루 구경할 수 있게 사진 올려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오 ^^*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RCY님!
만나서 반가원요.
에세이방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우리는 몇 년간을 이렇게 여행한답니다.
여수 향일암은 오르기는 힘들어도
바다의 풍경이 아름답지 않으세요.
놓아주신 고운 발길 감사합니다.
편안하신 고운 시간 되세요.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자매의 여행 참 행복하셨겠어요
부럼으로 보고갑니다 건강하세요 해정님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어제 물가님이 올린 글에 댓글 쓰려니
외 그런지 칸이 뜨지를 않아 쓸수가 없어
그낭 포기 했습니다.
정말 대단하신 노력과 실력이더군요.
부러워요.
쉬어가신 발길 고맙습니다.
편안하신 고운 시간 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일함은 여러번 다녀왔지만
다리가 보이는 풍경은 처음입니다
자매가 있으신것도 행복인데
이렇게 다들 건강 하시면서 여행을 할수 있는 여건이 더 부럽습니다
해정님
오래 오래 건강 하시게 우리 함께 여행과 사진을 즐기면서 살아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방장님!
향일암 밑까지는 저도 몇번 갔지만
동생들과 함께이기에 땀을 훔치면서 올라 갔습니다.
네려다보는 바다 풍경에 반했는걸요.
다리 풍경은
흔들리는 케이불 속에서 담았습니다.
우리 건강챙기며 오래오래 함께 다녀요.
고마워요.
늘 건강하며 행복하세요.
소중한당신께님의 댓글
소중한당신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멋진 풍경이네요!!
항일암이란 곳 저는 좋은 곳이란건 알앗는데
이렇게 사진 속 풍경으로 보니 멋지네요!
접시꽃이 반갑게 인사하네요^^
사진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요!!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중한당신님!
멋지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향일암 올라가기는 힘들지만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바다의 풍경에 몸도 마음도
말끔히 쉬원해 진답니다.
비가 촉촉히 내리는 날이면
집에서 편안한 시간을 갖으시면
어떨는지요.
감사합니다.
예지선님의 댓글
예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수오동도 저에게 추억이 있는곳입니다.
케이블카 타는곳이 두군데인줄 모르고
서로 다른곳에서 한시간을 넘게 헤매다가
결국은 만났지만 케이블카도 못타고
암튼 그런일이 있었던 곳이네요.
다음에 가면 꼭 타 볼거에요.ㅎ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지선님!
께서는 추억이 있는곳이군요.
케이불카 타는곳이 두 곳인가요.
힘들게 찾아 다니다
케이불도 못탓군요.
놓아주신 고운발길 고맙습니다.
편안하신 고운 밤 되세요.
꼬까신발님의 댓글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해전 함께 모임을 하는 지인들과 향일암과 오동도를 관광하고 왔었지요
향일암에서 바라보는 바다빛이 무척이나 곱게 느껴 지더군요
시간에 쫒겨 구석구석 다 둘러보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는데
덕분에 구경 잘하게 됩니다.
문득 오동도 산책길에서 모델을 허락하여 주시던분이 생각 나는군요
뒷모습만 담았지만 일행들이 기다리고 있다하여 서둘러 내려 온다고
인사도 제대로 못건낸 아쉬움도 있답니다.
오동도 분수쑈 볼만 하다 하더라구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꼬까신발님!
두 곳을 다녀오셨군요.
향일함에서 보는 바다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덕분이라 하시니 고맙습니다.
다시 가실 기회가 있겠지요.
그때는 빠짐없이 보셔요.
지금즘 꿈나라에서 좋은시간이길~~~~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일암 게단 오르기 참 벅찻지요..
이제는 가 보지 못할 일이지만
이렇게다시 사진으로 보니 추억이 생각납니다
나이가 같이 들어가는 자매님들
한해 한번씩 이렇게 여행하시는것도 참 의미 있는 일입니다
보기좋습니다 부럽습니다 ^&^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향일암 계단 오르니
땀은 뻘뻘 흘러 힘들더군요.
펼처진 아름다운 바다에
위로를 받았습니다.
이곳에서 지난 추억이 생각나셨다면
행복하셨겠지요.
살아있는 날까지는 연중행사처럼
하려고 합니다.
쉬어가신 고운발길 고맙습니다.
고운 밤 되세요.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년에 몇 번 씩 가든 곳
많은 추억이 서린 곳입니다.
좋은 작품에 쉬어 갑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 선생님!
진주에서는 가까운 곳이기에
생각나면 언제나 갈 수 있는곳이지요.
쉬어가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시어 늘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