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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령과 춘향이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279회 작성일 16-06-25 13:22

본문










이도령과 춘향이와./조 금분

청춘도 아니련만
18세 소녀이 듯
포즈를 이리저리 취하니
웃음이 절로 터지다.
얼마나 웃었던지
늘어난 주름을 어떻게 하랴.

광안루에 몇 번을
갔지만 역시 자매들과의
여행은 즐거움의 선물이다.
이도령과 춘향이와 함께하니
세상을 다 얻은 기분이건만
허전함은 왜 일까.



























추천0

댓글목록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도령과 성춘향이 사이에 네분이 앉으셨는데
많이 닮았습니다
이렇게 닮은 자매가 보기좋습니다
남자 형제가 없다보니
닮은 형이나 남동생이 있었다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건강하십시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江님!
우리는 닮은줄 몰랐는데
많이 닮았나요.
그렇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운데 남동생이 있지만
여자들 끼리만 만납니다.
쉬어가신 고운 발 길 감사합니다.

건강하시며 늘 행복하소서.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네 자매님이 몸짓도 얼굴도 많이 닮았습니다
자매 없이 자란 물가에는 부럽기만한 모습입니다
아래위로 서로 챙기면서 자란 어린시절도 좋았겠지만
다 자라서 이렇게 건강 하신 모습으로 여행을 다니시는
참 좋은 일 같습니다
네분 모두 오래 오래 건강 하시고 늘 지금 처럼 행복하시어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방장님!
모두가 몸집도 얼굴도 닮았습니까.
일년이 한번씩 이렇게 만나 여행하니
너무 좋은걸요.
요즘은 누구나 혼자이지요.
저의 딸도 혼자인걸요.
모두가 건강해야 할것인데 모루겠습니다.
언제까지 여행 할 수 있을련지.
머물러 주셔서 고마워요.

건강 챙기며 행복하세요

찬란한빛e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물사진 너무 아름답습니다.
네자매님 모두 닮아있고, 그림처럼 아름답습니다.
자연친화적인 풍경으로 연출되어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정님!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란한빛a!
아름답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자연친화적인 풍경에서
이리저리 담으니 즐거웠습니다.
고운 마음 놓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꼬까신발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성분들은 나이가 들어가다보면 요즘은 자식들 보다 자매가 더 가깝게 느껴지게 된다고들 하시는것 같던데
어쩐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남자 형제들은 마음만 있을뿐 그러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라 하더군요.
한자리에 모이신 네자매의 모습 보기 좋습니다.
그나저나 춘향이를 찾으면 실례일것 같고
방자는 향단이라도 함 보고싶구만요.ㅎㅎ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꼬까신발님!
자식들은 자기 가족들 챙기기에 한창이겠지요.
남자 형제는 자기부인 청청시하가 아닐까요.
자매끼리 모이는것이 편한하지요.
그래도 방자나 향단이보다
춘향이와 이동령과 함께하고 싶어요.
염치 없다 생각 마세요 미안해요.
놓아주신 고운 발길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되세요.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얼굴들
남원에 가셨군요.
고운 시도 한 편 쓰셨으니
즐겁고 보람된 하루였을 것 같습니다.
고운 작품에 쉬어 갑니다.
무더운 더위와 짜증에도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선생님!
고운 얼굴들로
보신 따뜻한 마움 고맙습니다.
몇번을 남원에 갔지만
자매들과의 여행이
제일 행복한것 같아요.
이제부터 무더워지나 봅니다.

건강하시어 즐거운 날들 되세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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