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 저수지에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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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2건 조회 1,452회 작성일 16-06-26 14:49본문
사람들이 많으니 멀리 앉아 있는 개개비 300m 렌즈로는 도저히 담을수 없는 거리...
기다림에 지쳐 검정 고무신 벗어 놓고 앉아 있는....
남자 진사들 사이에 여진사님 아주 당당 합니다 아주 보기 좋은 풍경입니다
주남의 개개비는 짝 찿아서 울고
물가에는 설 자리 없어 울고....
진사들은 기다림에 지쳐서 울고..
짝짓기 시즌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는지
자주 연잎이나 연꽃 위로 올라와 주지 않는 개개비...
대포들은주욱 섰는데....
연꽃은 한 곳에만 피어 있고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남 저수지에 개개비 담는 진사님들 모습입니다
대포들 사이에는 가 보지도 못하고
어정거리다 개개비는 못 담고 진사들만 담아보았습니다
어쨌든 대단한 열정들 입니다
뜨거운 휴일 입니다
남은 오후시간도 행복한 휴일 되시어요~!!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 언젠가 개개비 잘 담아올리셨던거 본것같은데요...
대포들 참 굉장하네요.
검정고무신의 진사님..기다림에 지친 진사님들의 모습들을 보며
사진은 정말 인내심이 필요한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작들은 쉽게 탄생하는 것이 아님을..
고생하셨구요..
더위에 건강 더욱 살펴주시어요.특히 위염 조심..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푸르니님
주남 저수지는 매일 가도 매일 같은듯 다른모습을 보입니다
그런데 이른 아침 나서야 하는데
날씨 너무 뜨거운 낮에 갔더니
저렇게 대포를 들고....
아직도 위도 안 편하고 목 안도 편하지 않은 상태 랍니다
꼬집어 말할수 없는 ...
건강 잘 챙기시고 여름 잘 보내시어요
찬란한빛e님의 댓글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멋진 사진, 잘 보았습니다.
특히나 연꽃봉우리끝에 앉은 참새는 압권입니다.
초록빛으로 탁 트이고 또 장면이 아름다움으로
가슴이 참 시원해 옵니다. 물가에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빛님~
잘 지내시지요~!?
개개비가 가만히 앉아 있으면 참새랑 닮았어요...ㅎ
입을 벌리고 개개비 하고 울때 입 안에 빨갛지요
요 아래 물가에 올린 개개비 사진 보시면 아실거여요..
연밭에 아직 연은 덜 피었지만 초록잎이 시원하게 해 준답니다
건강 하시어요~!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남 저수지 연꽃 많이 피었네요.
개개비가 무엇인가요.
진사님들 많이 모여 총을 견주고 있군요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물가에 방장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개개비가 맨 위에 앉아 있는 새 이름 이랍니다
울음 소리가 개 개비 하고 울어서 이름이 개개비 이랍니다
짝 을 찿아 우는 시기에만 울어서
진사들은 그 짦은 시간에 우는 놈을 담을려고 애를 쓴답니다
늘 건강 하시어요
꼬까신발님의 댓글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꽃이 제대로 피어 오른 모습을 저도 한번쯤 담아 보고는 싶은데
어쩌다 일상에 구속된 상황이고 보니 아직이랍니다.
이미지들을 감상 하노라니
열정들이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
덕분에 진풍경 잘 보고 갑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꼬까신발님
원래 연은 7월 중순 되면 피는데
올해 모든 꽃들이 일찍 피다 보니 개중에 일찍 핀 연도 있답니다
시간 내시어 주남으로 오시어요
물가에가 안내 해 드리겠습니다
7월 중반에 오시면 저수지 안에 연꽃도 볼만 하답니다
새 담는 것은 기다림 입니다
몇컷을 얻기위해 서너시간은 기본입니다
여름 내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좋은날 되시어요
소중한당신께님의 댓글
소중한당신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남저수지가 요즘 사진 담기의 명소로 자리잡은 때이군요!
연꽃이 벌써 활짝 피었네요
작품 잘 보고 갑니다.
이번 한 주도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중한 당신님
이제 개개비 짝 짓기 시간도 다 마무리 되어가고
또 내년을 기다리며 진사들도 철수를 할 시간 입니다
연꽃은 이제 시작입니다
서울서 가까운 연지에 가셔서 좋은 연 사진 부탁 드릴께요
세미원 연이랑 주남 저수지 연이랑 같은 종이더군요
늘 건강 하시어요
고지연님의 댓글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사님들 어떻게 소문을 그리 잘 아시는지
개개비 찍느라 모이셨군요 연꽃도 곱고 반가운데 ㅎ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지연님
진사들 사진 일지는 참으로 달마다 장소마다 빽빽 하답니다
여름에는 개개비들 사진담고 나면 무얼 담을려는지
물가에는 아직 다 알수 없지만
사진 싸이트에 들어가면 금방 답이 나오지요
건강 하시게 잘 지내시어요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땡볕에 저 고생을
그 열정들 놀랍고 본받을만 하지만
우리 같은 늙은이는 아예 엄두를 말아야지....
고운 작품에 쉬어 갑니다.
무더운 더위와 짜증에도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 선생님
개개비 담아야지 하고 300m 샀는데
이른 아침에 몇장 담고
이날은 진사들만 담아 왔습니다
대포들 사이에 설 자리도 없구요...ㅎ
기다리는 시간이 더 많은 새 사진
고생이라 생각 않으니 몇시간 기다림이 가는한것 같습니다
여름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좋은날 되시어요 선생님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이 꽃 보다 아름답다고 했는데
열정에 빠진 진사님들 꽃 만큼 아름 답습니다
저 넓은 밭에 연꽃 이 다 핀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자주 보는 만큼 친밀 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그렇습니다
물가에는 자주 사진 에 열중한 진사들을 담는데
무엇에든 깊게 빠진 사람들 모습이 참 좋더군요
연꽃이 다 피면 다시 담아서 올려드리겠습니다
늘 건강 하시어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들이 혹시 자기네들이 모델인줄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하고
잠깐 생각해봅니다
사람들 세상에 우스개로 ....
건강하십시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 江님
사실은 개개비가 연잎에 앉고 연꽃에 앉아서 의미가 있답니다
그냥 빨래줄에 앉은 개개비 좋아라 할까요...ㅎ
그러니 결국 연꽃도 개개비도 공동 모델입니다
늘 건강 하시어요
鴻光님의 댓글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다림은
영원한 행복이라고 생각 됨니다.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鴻光선생님
기다림은 영원한 행복입니다
맞습니다 그렇게 생각 합니다 물가에도...
사진의 세계에서도 그렇고
인생의 삶에서도 그렇고....
늘 건강 하신 날들 되시어요~!
고독한영웅님의 댓글
고독한영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여섯번째 사진에서 저를 발견했습니다.
이날 엄청 더워서 잠시 서서 기다리다 철수 했는데
물가에님께 딱 걸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