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오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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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242회 작성일 16-07-01 05:23본문
소래 쪽 갯골에서 시흥 쪽 갯골까지 이리저리 스켄해 봅니다
크로스바이크가 작은 돌부리에 튑니다
비 포장 오솔길 모기 때들의
낮 밤을 가리지 않는 공격에
몇 컷 담고 도망치기를 반복합니다
요즘은 일주일에 3일 정도는
2시간씩 운동 삼아 그리 다닙니다
변함없는 풍경에 지루함도 있지만
담아온 흔적에서
조금씩 변해가는 6월을 찾아봅니다
7월 장마에 곰팡이 끼지 않게
회원님들 장비(카메라) 잘 챙기시고
건강 단디 챙기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번째 사진은 안면이(?)많습니다
혹여 미생의 다리 근처 인것 같습니다
오늘 오후 부터 강한 비바람이 분다고 합니다
비 오기전 오전에 일찍 나섭니다
출사는 아니고 볼일(?)이 있어 거창에 까지 다녀와야 한답니다
장마철에 조심 하시고 좋은달 7월 되시어요
7월의 스타트를 끊어 주셨습니다
숙영님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숲속의 길은 어디일까요
모든 사진이 시원시원합니다.
예지선님의 댓글
예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한때는 아침운동을 한답시고 두시간정도 다녔죠.
지금은 너무 피곤해서 그런지 아침에 일어나지도 못해서
나가지를 못합니다.
아침 시간을 쪼개 쓸때가 참 보람있었단 생각이 드네요.
지금은 그냥 허비한다는 생각에 조금은 씁쓸하구요.
7월부터는 조금더 부지런해져야 할것 같은 생각입니다.
멋진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은물새들의 작은 그림자
애틋하면서 정겹습니다
진사님의 여린 마음이 들킨건 아닐까 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마가 오기전에 그러셨는데
하룻만에 장마가 기습을 했습니다..^&^
영남쪽에는 비 피해가 워낙 없으니 비가 반갑기만 합니다
그러나 집중 호후는 어디에도 내려서는 안되겠지요
빨간색 꽃 같은것
바다땅에 자라는것인가요?
색 다릅니다 가끔 사진으로만 봤어요..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