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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예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1,227회 작성일 16-07-01 14:03

본문

햇살 좋은 날에
아침들판을 헤메이다
반짝이는 아침이슬에 반해
한동안 꼼짝도 안하고
이슬만 바라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밖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근무 땜에 나갈수가 없고
마음만 바쁩니다.

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
월말이라 정신없이 바빴습니다.
비가 많이 오네요.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7월의 시작입니다.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추천0

댓글목록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섬세한 자연의 선물은 아무나 못 받습니다
착한 심성이 보입니다
장마 시작 입니다 건강하십시요

예지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예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 일찍 사진을 찍으러 나가다 보면
아침 공기에
아침  햇살에 반하게 될겁니다.
저도 그랬으니까
일주일 넘게 아침에 못나갔습니다.
그립네요 아침의 그 빛이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지선님 덕분에 요즈음 물이 만들어 내는 세상에 푹 빠져들곤 합니다.
그저 눅눅하게만 느껴지던 빗줄기들이 예지선님의 시선 속에서는
노래하고 춤 추고, 들 뜨고 기뻐하는 모습들로, 때론 실루엣으로 신비해지기까지
하는...
새로운 세상을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지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예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사진은 무궁무진해요.
정말 신기한것도 많구요.
눈으로 볼수 없는 것들을
사진으로 표현해낼수 있으니

건강하십시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월말 보내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엄마나 피곤하신지 울 동네 초대도 못 오시고...ㅎ
그래도 새로 시작하는 7월이 쌓여가면 또 월말이 올것이고...
직장인인 자체가 부럽습니다...ㅎ
건강 잘 챙기시고 좋아하시는 비요일
멋진 사진 많이 챙겨오시길 빕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안전 운전 하시어요

예지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예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피곤하기도 하고 바쁘기도 하고 일도 많고
어떻게 보냈는지 혼이 다 빠져나가는줄 알았네요.
오늘은 오전 근무 마치고 강원도 갑니다.
출사는 아니고요 모임이 있어서
잘 다녀오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짝이는 아침 이슬
물방을이 메처있는 고운 모습
표현하기도 어렵습니다.
감사히 감상하였습니다.

예지선님!
아름다운 좋은날 되세요

예지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예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미줄이나 풀잎위에 맺혀있는 이슬은 찍기 힘들어요.
조금만 바람불어도 흔들리고
정신을 가다듬고.ㅎㅎㅎㅎ
바람안부는 날 찍으면 돼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예지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예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슬방울로 꿈을 씻다..ㅎㅎ재미있는 표현이네요.
덕분에 미소지어 봅니다.
건강하게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작품 올려놓으셨네요
댓글에 강원도 가신다고...
강원도 길에도 카메라 가져가시지요?
낯설고 못 가본곳 사진 부탁드립니다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예지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예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에 있는 날만 빼고 거의 카메라를 가지고 다닙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장면들이 언제 어디에서 올지 몰라서요.
사진을 찍을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서 찍도록 해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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