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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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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1,348회 작성일 16-07-02 17:53

본문


나는
왜 이러고 있는가
가자 이러는 것은 아니다

혼자
뒤 멀찍이 서서
생각속에 머물러
무엇에 얽매여 있는가

맘껏
자유로운 나 인데
그래서 더 멀어져 있는 것인지.

주춤하고
서 있는것은 바보다
생각에 매어달려 있기에는 너무 시간이 아깝다.

[컴터가 애를 태웁니다 늘 컴터를 돌보아 주던 아들이 없으니 금새 표가납니다
로딩이 안되어 글한자 쓰기가 엄청 답답합니다 댓글 못드리는 것을 이해 바랍니다]

추천0

댓글목록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년 정도 지나면 컴도 병들기 시작합니다.
바이러스도 있고 또 기게적인 결함이 나타난답니다.
저장해둔 데이타가 다 없어지는 무서운 일도 있습니다.
사람이 병원을 가듯 전문가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고운 작품 즐기다 갑니다.
무더운 날씨와 지루한 장마에
하루하루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선생님 ㅡ
무더위에 안녕하시지요ㅡ
핸펀으로 반가움에 답글 올립니다
항상 아들이 컴터문제 해결 해주었는데
결혼하고 나가니 답답합니다
근 보름 컴터를 열지 않았습니다
저장된것이 많아서 그런지 바이러스 문제다 십기도합니다ㅡ
무더위와 장마에 건강하세요 감사드립니다ㅡ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능소화 많이도 피었습니다
능소화 꽃가루가 눈에 들어가거나 손으로 만져 얼굴을 만지면 안 좋다는데
어딘가 주의 푯말이라도 이겠지요~!?
별은님 이나 물가에나 걸리적 거리는게 없는 몸
마음껏 사진에 빠져도 되는데...
하시는 공부 얼른 마치시고 날개를 다시길 빕니다
비가 왔다 갔다 합니다
건강 신경쓰시고  컴은 기사 불러서라도 얼른 고치시길요~
그것도 스트레스더라구요~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님 ㅡ
그렇군요 땀이나서 손수건으로 닥았으니ㅡ
눈에 들어 갓을수도 있겠어요
 젼혀몰랐습니다
들향기님 수원에서 올라와
당장 오라 호출 ㅎ가까운곳애
이렇게 멋진 능소화 터널 공원이 있답니다
어제 비에 꽃이 엄청 떨어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
갑자기 오후 늦게 갈수있었습니다
같이 가자 전화 드릴수가 없었습니다
벌써 어재 비에 많이 지고있을것입니다
내년에는 적기에 꼭 이곳에 갑시다 ㅎ
비가오는 덕에 오늘저녁은 시원합니다 고운밤 되세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고~
불난줄 알았습니다
언젠가 사진에 불이야 하는 뜻의 댓글 인사 드린것 같은데
걸리적 거리는것 없는 삶이 최고 입니다
아직 미 출가 자식들 영원한 빗쟁이 숙제 입니다
건강하십시요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강님 감사합니다
장마 라해도 가뭄이 함께 하더니
이제 흡족히 내려준 비로 산천초목이
무더위에도 활개를 찻겟습니다
늘상 생각속에 잠기게 합니다
너무 편안한것도 문제랍니다ㅡㅎ
무더위애 건강하세요ㅡ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ㅡ
아마도 다연님 마음이 저렇게 붉어
흥분된 요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늘 복되신 나날 되세요ㅡ감사합니다
핸펀으로 쓰니 간단히 답글드립니다 ㅡㅎ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능소화가 至賤으로 피어 있네요,
이렇게 능소화가 터널을 이룬곳은 첨 봅니다,
더위에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줄기에 피어난 꽃들과 함께 길 바닥에 떨어진 능소화를 담은 저별님의 마음에 고마움 전합니다.

피었으니 떨어져야지
누구나 하는 낙화인 걸...

아직 못다한 말 있는 줄 알지
여전히 향기 진한 걸...

사람들 발걸음 조심스럽지?
이젠 눈 감아. 편히 잠들렴.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능소화 이제 작별으니 시간입니다
이곳에도 능소화 나무에 달린꽃 보다 떨어진 꽃이 점점 많아져 갑니다
비가 계속 내리는 탓도 있겠지요?
눈이 즐거워 지는 사진 입니다

꼬까신발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입이 떡 벌어질 정도의 엄청난 능소화를 담아 오셨군요
대단한 모습입니다.
아마도 황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소화씨 곁을 떠나 오기가
무척이나 아쉬웠을성 싶습니다.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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