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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색 닮은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212회 작성일 16-07-11 13:45

본문

 



 



 



 




태풍 네파탁이 열대 저압부로 세력이 약해지면서
11~13일까지 경남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린다고 예보 합니다
지금은 비가 올듯 말듯하며 잔뜩 찌푸려서 후덥지근 합니다
한 두방울 떨어졌다 그치기를 되풀이 하면서
여름날씨 중에서 제일 고약한 날씨 같습니다

우리말로 얼굴의 의미를 살펴보면
'얼'은 영혼이라는 뜻이고 '굴'은 통로라고 하며
'입'은 그 영혼을 담는 그릇이라고 합니다
흔히 얼굴표정 상태에 따라서 얼이 빠졌다는 표현을 합니다
관상학에서 얼굴의 입꼬리 모양을 풍랑을 만난 배라고 합니다
입꼬리가 올라간 얼굴 모양의 배는 풍랑을 만나도 순조롭게 항해를 할 수있지만
입꼬리가 내려간 얼굴 모양의 배는 순조롭게 항해 할수 없다 합니다

'좋은 상은 웃는상'이고
흉한 상은 '근심하는 상' 이라고 합니다
얼굴은 그사람의 마음을 보여 주는 거울입니다
결국 그 사람의 얼굴을 보면 그사람이 그동안 어떻게 살아 왔는지 알수 있습니다
좋은 첫인상의 조건은 환한 표정입니다
평소에 웃는 연습을 통해서 웃는 얼굴을 만들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봉우리' 하면서 입꼬리를 올리고 10초간 유지합니다
웃는 얼굴은 인간이 짓는 표정중 가장 아름 다운 것입니다

꽃이름 알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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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지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로벨리아 꽃이름 잊어버려 찾으려고 했는데
사노라면 님과 꽃동네님 덕분에 알게 되어
시간 벌었네요 이름 여기저기 찾아 헤매려고 했는데
이꽃이 하 예뻐서 사다가 베란다 밖에
심어 놓았는데 5년전엔가도 사다 심은적 있었어요
로벨리아 잊지말아야 겠어요 감사해요 ^^

다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라색꽃들이 옹망졸망 한가족
정답게도 모여사네요
위에 꽃박사님이 로벨리아라는데
전 금방 잊어버리니 굳이 외우려 안하렵니다
더워요 건강하세요 사노라면님~~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니터 마다 색감이 다른것 같습니다
여기서도 파란색이 아닌 보라색으로 보입니다
외국 꽃같은데 아름답습니다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리신 글 잘 읽었습니다
표정은 그사람의 얼굴이지요.
찡그리고 사는 사람은 웃음을 줄수가 없기에
행복할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늘 미소짓는 모습으로
살아가기를 바람니다.
감사히 쉬어봅니다.

사노라면님!
미소 속에 늘 행복하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라색으로 보이는가요?
파란색으로 보여서 바다색이라고 생각 했는데..
다녀가신
작음꽃 동네님(검색해 보겠습니다)
고지연님
산그리고 江님
해정님
감사합니다
더운데 건강 하세요

꼬까신발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꽃 야생화에 푹 빠져 사는 터이지만
바다색 닮은꽃은 오늘 처음 보는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제눈에는 꽃은 다 이쁜것 같토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로벨리아 숫잔대과 한해살이풀
남아프리카 원산
꽃말 '정숙, 겸손 '

종명 로벨리아(Lobelia)는 이름은 영국의 식물학자
Matthias de lbel(1538-1616)의 이름인 Lbel에서
유래합니다. 속명 inplata는 인디언 항아리같이
동그스름한 삭과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로벨리아는 세계에 250종류나 되며 온대지방에
널리 분포하고 있습니다

사노라면 물가에가 검색해 보앗습니다
건강하시게 잘 지내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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