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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의 추억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167회 작성일 16-07-12 16:18

본문









섬진강의 추억/조 금분

비가 잦은
장마철이면 왠지!
짜증스럽고 우울하며 답답하다
흘러가버린 지난날의 그리움.
문득 솔 향기 가득한
하동 송림 공원이 떠오른다.
찌들대로 찌들은 몸과 마음
섬진강 맑은 물에 정화나 해볼까.

섬진강에는
고깃배 유유히 잘도 흘러간다.
지난날의 그리움
모래사장에 뛰어놀던 옛 추억
벤치에 앉아 속살거리는
한 쌍의 연인과 할아버지는
섬진강을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
아득한 낭만에서 한없이 헤맬까.


























.
추천0

댓글목록

꼬까신발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섬진강 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정감이 가는 강인것 같습니다.
몇해전 하동 쌍계사 여행길에 차창밖으로 내다보는 풍경이 고작이고
화개장터 근처 다리밑에서 잠시 본것이 가장 가까이 했던 거리인데
시간만 허락한다면 물길따라 여행이라도 떠나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곳이지요
강변 풍경도 곱지만 적송 숲이 일품입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꼬까심발님!
섬진강이란 이름에 정강이 가신다니
저도 반갑습니다.
섬진강물은 아주 물이좋습니다.
이곳이 고향이기에 송림공원 바로 넘어
중학교에 다녔습니다.
남녀공학이라 가사 시간이면 선생님과
모래사장과 송리에서의 추억이 묻어있답니다
놓아주신 고운마음 감사합니다.

행복한 고운 저녁시간 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송림숲에
중학교때 단체로 캠프를 한 추억이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모래사장 사이 작은 웅덩이물로 양치질하고
낮에는 섬진강 물에 옷 입은채 풍덩거리던....
그 철없든 시절이 아련하게 생각나게 하는 아침 입니다
비가 억지로 내려 습도는끝 모르게 올라가고 넘 덥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시원하시게 잘 지내시어요 해저님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방장님!
송림공원에서
중학교때 킴프를 하였으니
이곳 섬진강을 보면서 그때의
아련한 추억에 행복했나요.
쉬어가신 고운 발길 고맙습니다.

편안하고 고운 저녁시간 이기~~~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송림숲이 보이고
하동철교가 보이고
섬진강 따라 드라이브에 좋은 곳
고운 작품 즐기다 갑니다.
무더운 날씨입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선생님!
저는 이곳 송림숲을
보면서 이곳의 학교에
다녔습니다.
이곳은 어린시절의
많은 추억이 있습니다.
쉬어가신 고운 발길 고맙습니다.

무더운 날씨입니다
건강 조심 하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섬진강 하면 재첩국이 먼저 뜨오릅니다
옛날에 강변에 수 많은 재첩국집이 있었는데
지금도 성업중 이겠지요
해정님 고향이라고 하니 더 정겹습니다
좋은곳에 사셨네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엣날에는 섬지강에
재첩이 유명했습니다.
요즘은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정겹게 보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하신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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