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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 갤러리의 요즘 근황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1,133회 작성일 16-07-14 22:39

본문

작은 갤러리에 멋데루 그림을 그려서
걸어보는 재미 쏠쏠하다
거기에 광고 업체에 맡긴 썬팅은 더 놀라게한다
요즘 기술이 우수하니 광고업체에서
내가 그린 그림을 썬팅해 놓으니 더 멋지게 만들어준다

연茶할때 쓰는 연지를 만들었는데
멋스럽다  혼자서 자화자찬하면서 찍어본다



여름이라서 더우니 여기저기서 부채 전시회라고
작품을 내라기에 몇점해본다

 


 



 


호돌이네 가족들도 한자리에 모아줬다 아홉마리를
거기에 돼지네도 끼워주고

 



 



 



 


이렇게 부채들을 그려서 나름 전시회도 열고
작은 갤러리라고 했는데 마음을 바꾸려 했네요
이게 어딘데 나만의 공간이 있음에
감사 감사해야지 하면서 자신에게 스스로 타이른다네요

작은 갤러리에 그냥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함께 공유하며 차마시고 노는 그런 공간으로
욕심없이 하려는 맘으로 하니
한결 가벼워 지면서 매사에 감사한 맘으로
살으려 하렵니다 마음 바꾸기를

항아리 삼형제도 어여쁘지요
졸작이지만 맘에 드신 부채로
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세요

 



 



 



 




추천0

댓글목록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출근 하기전에 잠시 인사 드립니다
나만의 공간 내가 좋아하는 작품들
다연님의 행복해하는 모습이
여기까지 보이는듯 하네요
멀지도 않은곳에 갤러리 오픈 하셨는데
시간이 나면 들려서 마음이 담긴 차사랑
함께 나누고 싶네요 ~무더운 날씨에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세요 ^^*

다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님 오셨구나요
바쁘신데 일케 찾아주시고
격려해주심에 넘 감사감사요
행복해하는 모습 보인다구요 ㅎㅎ
다시님은 쪽집게 도사임다요
더운 여름 건강 단디 챙기시고
날마다 행복한날되시어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완성의 선팅을 다 하셨으니 일차로는 마감공사가 끝났네요~!
물가에가 누누히 강조했던 말은 이제 받아 드리실라나요~!?
갤러리 내용이 진국인데 갤러리 크기가 무어 중요하다고
작지도 않은 크기든만요~!
사진이 좀 옆으로 누웠어요
더워서 그렇겠지요....ㅋㅋ
다시 한번 화이팅 입니다
갤러리 안에서 10년은 더 젊어지셔요~!

다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마감 썬팅해놓으니
인물이 더 나네요 ㅎ
내 그림을 썬팅에 넣으니
더 기분좋드라구요 혼자서 좋아라하며~~
사진이 비스듬하지요 얘들도 더위 먹었나봐요
격려 감사요 더운 날씨에 건강하세요~~

다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강님 말씀처럼 소꿉장난같이 하고 사네요
편안해보이나요 다들 그러더라구요
편안하니 이쁘다고
더운 날씨에 건강하세요 산강님~~

고지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동양화 문인화 도예 ,등 망라한 예술작품 속에서 푹 빠져
사시는 모습이 마냥 부럽습니다.
부채그림 중에서 모란 꽃이 훔치고 싶도록 아름 답네요
솜씨 좋은 다연님 제자들 많이 양성 하세요

다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지연님 모 다 소용없는거란걸 잘알지만
오랫동안해온 습이라서 이젠 그 굴레에서
못벗어나서 이러고 있다네요 ㅎ
모란 부채가 맘에 드시나요 ㅎ
요즘 부채 전시회가 많아서리
얼마전에한 부채전시회에서 모란 부채를
어느분이 찜해가셨다네요 ㅎㅎ
요즘 잘나가시더라구요
동창회도 바닷가에서 하시고
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어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갤러리에서 좋아하는 작품도 만들고
또 배우고 싶은 제자 양성도 하고
참으로 복된 삶입니다
욕심은 어느곳에서나 대접 받지 못할 마음입니다

다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요즘 맘속으로 자신을
타이르네요 이게 어딘데 감사한일이라고
암것도 없으면서 욕심?에 잠시 자신 눈이 어두워졌나봐요
더운 여름 건강하세요 사노라면님~~

숙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더운 여름
바쁘게 지내시느라고
더위도 못 느끼시지요?
아름다운 곳
가보고 싶은 마음 굴뚝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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