텁텁한 관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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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222회 작성일 16-07-14 22:52본문
돌아서 갈려다 마침 갓길에 빼곡히 주차된 차량 중
한대가 빠져 간신히 주차합니다
이글거리는 정오 직사광선과 습한 더위도
많은 진사님들 열정에는 못 미치는 모양입니다
바람 한 점 없는 찜통 날씨에 내일이는
카메라는 이리저리 아래쪽만 몇 컷 담고
다음을 기약하며 바로 철수합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그나마 소래 습지 새벽 일출이
피서 출사지라 흔한 구도를 피해 몇 컷 담아 보지만
별반[別般] 달라진 풍경은 아닌 것 같습니다
기력이 떨어질 수 있는 요즘 날씨에
회원님들 건강 잘 챙기면서 시원한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년전에
관곡지 말만 들어도 향수병 같은게 도졌지요
이름이 너무 멋들어져서...ㅎ
그런데 실제 관곡지는 어염집 마당안에 있는게 진짜 고~
주남연밭만 보던 눈에 어찌나 신선 하던지요~
정자 만들어둔 곳 옆 능소화는 아직도 잘 있는지
무궁화 닮은 하와이 무궁화도 잘 있는지...
아끼지 마시고 연꽃 사진도 보여주실거죠~!?
내일맑음님의 댓글의 댓글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요 방장님~
찬찬히 올려볼께요
고맙습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 이파리에 물방울 감로수 같습니다
세속에 물들지 않는
새벽 시간 활용이 개인적인 시간으로 제일 인것같습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풍차 날개 사이로 뜨오르는 햇님
비가 안 내릴때 보았어면
오늘도 덕분에 덥겠네요 했을것인데
비오는날 보게되니 정겹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내일맑음님의 댓글의 댓글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사노라면님
올해는 찜통 날씨가 길게 갈 것 같습니다
서늘한 날 만들어 지내세요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침 日出이 멋집니다,
근데 풍차 날개가 구령에 마춘것같이
모두 같은 방향을 가르키네요,
좀 다양해도 괜 찮을 텐데!.
더운 날씨에 수고하신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내일맑음님의 댓글의 댓글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리산님 고맙습니다
풍차는 모터는 움직이는 모양입니다
아쉽게도 요즘은 늘 저 모양으로 고정이 되어
진사님들을 맞이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