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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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1,289회 작성일 16-07-26 07:37본문
목련 필때 다녔든 대릉원 앞도 아침이라 한산하고.....
경주를 가다듬는 사람들의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이 산뜻해 보이는...
목련필때 밤이고 낮이고 진사들로 북적거렸든 첨성대 이제는 배롱꽃이 활짝 피어 맞이하고...
유채꽃이 피었든 곳에 범부채꽃이 피어있는 .....
여름이 지나면 코스모스가 반겨줄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 버스를 타고
사진 개념 없이 뜨겁기 전에 한바퀴 휘리릭~
도착시간 8시 15분
하늘은 어둡고 그늘이라 사람 견디기는 좋지만 사진의 조건은 조금...
경주에 다녀오는 여행 같은 출사 일기 입니다
카메라 상태가 정상이 아닌듯 합니다
더위 마셨나? AS가야 겠습니다
실력 없는 목수 연장 나무라는건지...ㅋㅋ
마음자리님의 댓글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그리운 경주,
고국으로 돌아가면 살고 싶은 곳 첫 번 째, 경주.
덕분에 그리운 첨성대도 보고...감사합니다.
너무 오랜만에 왔지요. 계신 분들도 늘 그리움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낫~!
마음자리님
한참 아니오셔서 걱정이 많이 되면서
사업하시는 님이 이시니 바쁜게 좋은것이라고 혼자 이런 저런 생각을...
경주 훌쩍 다녀 오고 싶었어요
연꽃 담으러 가는 길목에 첨성대가 있거든요~!
늘 좋은날 되시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마음자리님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주는 언제나 갈 수있는
가까운 역사의 고장이지만
마음대로 갈 수 없는것이 삶이지요.
잔디고운 넓은 들판과 두그르 릉
범부채꽃이 곱게 피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좋은작품
감사히 쉬어봄니다.
물가에 방장님!
너무 더워요. 건강 조심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부산에서는 경주 차 타기가 좀 그렇나 봅니다
더운날 지나가면 코스모스 필때 한번 가시어요~
경주 터미널 내려서는 첨성대 까지 가는것 얼마 안 걸린답니다
낮에 나갔다가 폭 익어서 들어왔습니다
절대 낮에는 나가시지 마시어요~!ㅎ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씨가 더우니 님들 피서가셨나봐요
그리운 추억의 경주 모든건 그데로인데
계절이 바뀌면 다른꽃들로 피고지고
위에 마음님 오랜만에 오셨다요 무쟈게 반가워요
저도 젤로 살고픈곳 경주했더니 경주서 살다온 친구왈
경주는 텃새가 그리 세다나 모라나요 ㅎㅎㅎ그래서 쩜 ㅎㅎㅎ
아침에 빼꼼히보니 음악이 넘좋슴다 안캐도
이 노래 듣고팠거든요 통했나봐요
전에 살던 동네보다 기온차가 난다해도
시방 온도가 1도씩 올라가구 ㅎ
갤러리가 1층이라선지 집보다 훨 션하다네요
글구 작은 창하나가 어찌나 행복하게 해주는지요
하늘도 소나무도 보이니요
오늘 이 작은 행복을 잡고 더위와 맞짱뜨려네요
더운데 무리마시고 물많이 마시며 건강한 여름나세요
더운 날씨에 화이팅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첨성대 주위에는 계절마다 꽃이 다르게 피나 봅니다
요 앞에 접시꽃이 피었다고 그러더니
접시꽃은 지고 있었고....
경주는 가끔 들리러 가서 둘러보고 오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사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건물 증축도 안되고 불편한게 많은가 봐요~
나름 고도의 도시 경주에 사는 자긍심이 대단 하겠지요...ㅎ
작은것에 행복을 추구하시는 다연님
이제 하산 하셔도 되겠습니다 득도하신듯...ㅎ
건강 잘 지키시며 여름 잘 보내시어요~!
민낯님의 댓글
민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장님 덕분에 눈과 귀가 호강합니다.
가만히 앉아서 멋진 풍광을 마주하니 수고한 방장님의
애쓰셨을 모습을 생각해봅니다.
문명이 발달한 현대인이 과거로 돌아가 옛선조들의
자취를 돌아보는것이 얼마나 보람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과거가 있기에 현재가 미래가 있지않을까요?
일찌기 천문학에 관심이 있어 별을 관측하는 첨성대가 있었고
그후예들은 과학을 세계일류로 키우는 역할을 했겠지요.
감사하며 멋진 작품 감상합니다.
늘 건강과 가내화평을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낯님
경주까지는 2시간만 하면 가는 곳입니다
집에서 나서서 첨성대가지 도착 할려면 약 3시간 소요되겠네요...ㅎ
첨성대 까지 걸어가면 가는 도중에 대릉원이 있고 길 건너면 첨성대
그리고 바로 곁에 안압지가 있고...
안압지 못가서 연밭이 있어요
다른곳은 버스로 투어하기 좋은 곳이랍니다
관광지 사진이라 더 반가웠겠습니다
가을에 함 다녀오셔요 코스모스가 곱게 자라고 있었어요~!
관심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더운날 건강 잘 챙기시길 빕니다 ^^*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주
어릴때 다녀온 수학여행 생각으로 가슴이 먹먹해 지는곳
너무나 긴 세월이 흘렀습니다
12살에 다녀왔는데..
첨성대 주위에 꽃들이 계절을 말해 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어릴때 수학 여행 갈때는 정말 먼곳 같았지요
우물안 개구리가 생전 처음 고향을 벗어나 가본곳이 경주입니다
그때는 부산을 지나서 기차를 타고....
누구에게나 경주는 추억의 도시일것 같습니다
건강 하시어요~!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설마 지난 일요일(7,24일)은 아니겠지요...?
제가 그 날에 경주를 갔거든요...가족끼리랑 동궁과 월지 그리고 양동마을,
경주 주상절리 파도소리 길을 트레킹도 하고요..주상절리 해물칼국수 맛집이 있다해서
(양남 해물칼국수)해물파전과 함께 한그릇 뚝딱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더위도 실힐겸 팥빙수 휘리릭,
마지막으로 울산 대왕암을 들리기로 했는데, 시간이 많지 않아서 대왕암은 포기하고 말았습니다...만,
여기서 경주 풍경을 보니 고향사람 만난 것처럼 반갑네요..(웃음)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물가에는 토.일 번잡할것 같아서 금요일 다녀왔습니다
첨성대 주위 담고 건너 연지에서 기차 지나가는것 기다리기도 하고...ㅎ
연꽃은 다 진듯 연밥이 많은 연지 였어요
부용화도 보였고 백일홍도 보였지만 너무 뜨거워서...ㅎ
사진이 기대가 됩니다
다녀오신곳 다 보여주실거지요~!
주상절리 파도만 거세게 쳐 준다면 금상첨화인데요...
건강 하신 여름날 되시어요
작음꽃동네님의 댓글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깝고도 먼 경주입니다 ㅎㅎ
가볼라꼬 가볼라꼬 글카다가 세월 다 보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음꽃 동네님
첫 버스를 타면 양산에 들어가서 20분쯤 머물다가 다시 손님을 태우고 경주로 간답니다
양산에서 가시면 한시간밖에 안걸리는데예~!
좀 시원해 지면 가을 여행을 경주로 다녀오이소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