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랭이꽃 3형제 > 포토에세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에세이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패랭이꽃 3형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598회 작성일 16-07-26 16:10

본문



석죽(石竹)이라 불리는 패랭이꽃은 도감에
석죽과 패랭이꽃속으로 총 13종의 형제들이 등재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는 5월 8일 아이들이 엄마, 아빠의 가슴에 달아주는 카네이션도 있지요
요즘은 원예종이 많아서 다양한 색감과 크기의 패랭이꽃들이 심어져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 산과 바닷가에서 피는 고유종만 할까요?
산길, 바닷가에서 만나는 고운 패랭이꽃들이 주는 기쁨은
원예종을 바라보는 느낌과는 좀 많이 다르답니다

오늘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피는 패랭이꽃 3형제들을 만나봅니다






<패랭이꽃>
전국의 산야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패랭이꽃의 전설♡

옛날 중국에 힘이 센 장사가 있었다
그는 인근 마을에 밤마다 사람을 괴롭히는 석령이 있다는 말을 듣고 산으로 올라갔다
그는 화살을 겨누어 그 돌을 힘껏 쏘았는데 너무나 세게 쏘았으므로
화살이 바위에 깊숙히 박혀서 빠지지가 않았다
그 후 그 돌에서 대나무처럼 마디가 있는 고운 꽃이 피었는데,
사람들은 바위에서 핀 대나무를 닮은 꽃이라고 하여 '석죽'이라 불렀다







<술패랭이꽃>
전국의 산야에 분포합니다
흰꽃이 피는 종을 흰술패랭이꽃,
패랭이꽃과 술패랭이꽃의 교잡종을 꽃패랭이꽃으로 따로 분류합니다
꽃패랭이꽃의 자생지는 강원도 철원 뿐인데
더러 여러 곳의 공원과 수목원에서 식재하고 있습니다







<갯패랭이꽃>
경상남도와 제주도 해안에서 자랍니다
갯패랭이꽃은 얼마 전에도 올려드렸습니다


이 노래는 시낭송가이신 어느 누님께서 10여년 전 제게 알려주신 노래입니다
특별히 가사도 준비했습니다 ㅎㅎ

옷깃 - 임태경

잠시 스쳐간 옷깃의 인연으로
나는 오랫동안 비틀거립니다

저 바람은 한숨 되고 햇살엔 눈 시리죠
이 세상 모든 움직임이 그댄 떠났다고 하네요
그대 안의 내 모습 재가 되어 날려도
고운 손등 위에 눈물 묻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사랑이란 건 우리가 했지만
인연을 주는 건 하늘의 일인가 봐요
내 신앙 같고 내겐 형벌 같았던
그대의 옷깃 끝내 나 놓칩니다

이 생 다 지나고 다음 생에 또 만나기를...
사랑 그것만으로 함께 할 수 있다면
편히 돌아서길 마음도 남길 것 없죠
눈물은 거둬요 그댈 위해서 나를 버리길...

함께 있어도 멀어져 지내도
눈물로 살 텐데 같이 울면 안되나요
내 신앙 같고 내겐 형벌 같았던
그대의 옷깃 이제 나 보냅니다

이 생 다 지나고 다음 생에 또 만나기를...
사랑 그것만으로 함께 할 수 있다면
편히 돌아서길 마음도 남길 것 없죠
그대 눈에 눈물 다 일 테니 그댈 위해서 나를 버리길...

참, 이 노래 가사를 쓴 이는 작사가, 작가,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양재선님입니다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밖에 나갔다가 폭 익어서 왔습니다
어제 소나기 지나가고 좀 시원하게 바람도 불더니....
물가에는 갯패랭이꽃을 만나고 싶습니다
노래 가사가 참 좋으네요 ~!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패랭이꽃 좋아하는 꽃 중의 하나 입니다
처음에는 꽃 모양이 그래서 외래종인줄 알았어요
건강 하시게 여름 보내셔요

Total 6,146건 45 페이지
포토에세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746
오늘도 무덥지만..... 댓글+ 8개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6 0 08-03
1745
백담사의 여름 댓글+ 23개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9 0 08-03
1744
逆 발상 댓글+ 9개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0 08-03
1743
포항 오어사 댓글+ 16개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5 0 08-02
1742
개망초와 주걱개망초, 그리고 망초 3형제 댓글+ 8개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2 0 08-02
1741
하늘정원 댓글+ 12개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6 0 08-02
1740
좀 시원 할수는 없을까 댓글+ 5개
뱌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1 0 08-01
1739
잉꼬 한 쌍의 무대 댓글+ 16개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 0 08-01
1738
닮은듯도 한데 맞을지요 댓글+ 7개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0 0 08-01
1737
여름이와 맞짱뜨며~~ 댓글+ 8개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0 0 08-01
1736
무섬마을의 외다리 댓글+ 15개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2 0 08-01
1735
바위와 물 댓글+ 14개
8579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2 0 07-31
1734
망초 이야기 댓글+ 12개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3 0 07-31
1733
늦봄에 피었든꽃 댓글+ 16개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0 07-31
1732
충렬사와 배롱꽃 댓글+ 9개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0 07-31
1731
가을이 오고있나요 댓글+ 12개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7 0 07-31
1730
꽃의 잔해 댓글+ 5개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7 0 07-30
1729
맨드라미 댓글+ 14개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5 0 07-30
1728
표충사 가는길 댓글+ 13개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5 0 07-29
1727
벗에게 받은 꽃 댓글+ 12개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7 0 07-29
1726
빗겨간 비 댓글+ 12개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7 0 07-28
1725
표충사 그리고 배롱꽃 댓글+ 8개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1 0 07-28
1724
바닷물같은 마음을 갖자 댓글+ 6개
뱌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0 07-28
1723
동서고금 할것 없이 댓글+ 12개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8 0 07-28
1722
시원한 소나기나 내렸으면.... 댓글+ 6개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3 0 07-27
1721
다연님께 댓글+ 11개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1 0 07-27
1720
경주 蓮池 댓글+ 11개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 0 07-27
열람중
패랭이꽃 3형제 댓글+ 8개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9 0 07-26
1718
낮 달맞이꽃 댓글+ 12개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0 07-26
1717
경주의 아침 댓글+ 15개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0 0 07-26
1716
낚시돌풀 댓글+ 10개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6 0 07-25
1715
꽃 댓글+ 14개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 0 07-25
1714
함양 상림 연꽃 댓글+ 7개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6 0 07-25
1713
동백섬에서 해운대 바다까지 댓글+ 14개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 0 07-24
1712
법수 蓮池에서 댓글+ 9개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0 07-24
1711
백로의 고독 댓글+ 5개
뱌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 0 07-23
1710
섬진강 기차 마을 댓글+ 6개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0 07-23
1709
꽃보다 아름다운 댓글+ 7개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 0 07-23
1708
실용적인 도자기 예술 댓글+ 8개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7 0 07-23
1707
분홍색 종 모양 꽃 댓글+ 8개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0 07-22
1706
수국꽃 꽃님이들의 2016 썸머 페스티벌 댓글+ 11개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0 07-21
1705
2016 토마토TV＜락 Poem＞ '모든 그리운 것들은' 제3회 녹화장면 댓글+ 3개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1 0 07-21
1704
세상아 비켜라 댓글+ 13개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0 07-21
1703
3번째 출사 댓글+ 14개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6 0 07-21
1702
연꽃과 잉꼬 새 댓글+ 13개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3 0 07-21
1701
경남 고성고분 댓글+ 13개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 0 07-21
1700
애기수영 - 귀여운 이름에 속지 말자 댓글+ 9개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5 0 07-20
1699
인동초(忍冬草) 댓글+ 8개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2 0 07-20
1698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댓글+ 4개
뱌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0 07-20
1697
성북동 길상사 녹음속에서 동아리들과 보낸 반나절 이야기 댓글+ 6개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8 0 07-20
1696
더워도 운동은 해야지요( 동네 한바퀴) 댓글+ 7개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3 0 07-19
1695
제발 뽑아버려 주세요 - 돼지풀 댓글+ 12개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9 0 07-19
1694
콩 같기도 하고.. 댓글+ 13개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0 07-19
1693
다알리아 댓글+ 11개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0 07-19
1692
저 푸른 초원 위에 댓글+ 5개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2 0 07-19
1691
범부채꽃 . 댓글+ 10개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 0 07-19
1690
참나리꽃。 댓글+ 4개
하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 0 07-19
1689
야생화 찾아서 댓글+ 10개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0 07-19
1688
함양 蓮池에서.. 댓글+ 13개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 0 07-19
1687
오랫만에 문안 인사나 드려보자.. 댓글+ 5개
8579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0 07-18
1686
백로의 멋내기 댓글+ 6개
뱌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3 0 07-18
1685
바다의 여인 댓글+ 6개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7 0 07-18
1684
주남 개개비-5 댓글+ 2개
뱌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 0 07-18
1683
연자방 댓글+ 9개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9 0 07-17
1682
춤추는 윤슬 댓글+ 10개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 0 07-17
1681
보물섬 댓글+ 13개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8 0 07-16
1680
동그라미 이파리 댓글+ 13개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0 07-16
1679
경주 보문호수의 밤은 깊어가고 댓글+ 15개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0 0 07-16
1678
주남 개개비 댓글+ 9개
뱌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5 0 07-16
1677
울산 대왕암 댓글+ 6개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8 0 07-16
1676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평등한 권리 댓글+ 4개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3 0 07-16
1675
백합꽃 꽃님이들 댓글+ 7개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8 0 07-15
1674
눈맞춤 댓글+ 3개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 0 07-15
1673
벌노랑이 댓글+ 7개
예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0 07-15
1672
주남 개개비 댓글+ 7개
뱌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2 0 07-15
1671
아직도 짝 못 찾은 개개비는 울어 샀고 댓글+ 15개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3 0 07-15
1670
나무가지 사이의 햇살 댓글+ 5개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0 07-15
1669
텁텁한 관곡지 댓글+ 7개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0 07-14
1668
다연 갤러리의 요즘 근황 댓글+ 11개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4 0 07-14
1667
고추, 고추나물, 고추나무 등... 댓글+ 6개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6 0 07-14
1666
지리산 천은사에서 댓글+ 11개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2 0 07-14
1665
양귀비 댓글+ 10개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0 07-14
1664
울산대공원의 여름 댓글+ 13개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0 07-14
1663
큰 거울 하나 앞에 놓고 댓글+ 7개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 0 07-13
1662
해바라기 댓글+ 11개
예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7 0 07-13
1661
어미 비둘기가 새끼에게 젖물리는 생생한 장면을요. 댓글+ 17개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9 0 07-13
1660
올해 핀 범부채꽃 댓글+ 13개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0 07-13
1659
접시꽃。 댓글+ 7개
하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0 07-12
1658
섬진강의 추억 댓글+ 8개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7 0 07-12
1657
사랑합니다 댓글+ 6개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0 07-12
1656
들꽃(괴불주머니) 댓글+ 10개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0 07-12
1655
속초바다 일출 댓글+ 10개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3 0 07-12
1654
바다색 닮은꽃 댓글+ 8개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0 07-11
1653
태풍이 찝적(?)거리는 바다풍경 댓글+ 17개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0 07-11
1652
삼락공원에서 댓글+ 20개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0 07-10
1651
그리운 사람끼리 댓글+ 12개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7 0 07-10
1650
아가 비둘기 탄생, 경사로다! 댓글+ 14개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4 0 07-10
1649
내사랑 나리꽃 꽃님이들 댓글+ 20개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6 0 07-08
1648
데이지? 댓글+ 18개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3 0 07-08
1647
해질녘의 南海 댓글+ 19개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9 0 07-0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