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蓮池 > 포토에세이

작년 안압지에서 蓮池를 지나 경주역으로 가면서
이곳에" 내년에 잊어버리지 말고 꼭 다녀가야 겠다" 혼자만의 약속
함안 연지를 다녀오면서 다시 생각이 나고 그래서 다녀왔습니다
연꽃은 한 걸음 뒤진것같지만
나름 이모저모 담아 보았습니다

"시간" 이란 단어가 떠오르는
멋진 풍경에 잠시 머물러 봅니다
더위에 수고하셨습니다
중복이나 말복에 원기 보충하시고
건강하세요

내일 맑음님
저앞을 지나치다가 연밭이구나 했기에
올해는 다녀올수 잇었답니다
꽃은 좀더 일찍 갈걸 하고 후회가 되엇지만
맨날 좋을수만은 없지요...ㅎ
여름날 건강 하시어요~!

지는 연밭을 지나가면서
진즉에 몰라서 지나간 여름이 아쉽지만
자연은 다시 돌아오니 올해 연밭이~
사람도 작년 시들은 모습을 올해 싱싱하게 바꿀수 있다면~

산그리고 江님
봄이 오면 새잎이 나고 가을되면 단풍지고...
어쩌면 사람보다 짧은 삶을 계속 반복해서 사는것이겠지요
너무나 덥습니다
안전 운전 하시고 더위 잘 이겨내시길요~!

겅주를 내집 안방 처럼 드나드시네요.
부럽고 부럽습니다.
기차가 지나가는 연지.
멋집니다.

숙영님
관곡지 가까운데 ...
연 만나러 다녀오셨나요?
관곡지 연의 모습 다른 시선이 그립네요~!
여름 내내 잘 지내시어요

다같은 연꽃인데
경주의 연꽃이 더 고와 보이는 이유
경주는 돌도 옥돌이라는 말 때문일까.
고운 작품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길 빕니다.

여농선생님
그렇지예~!?
왠지 경주의 모든 풍경은 옛멋이 잇는듯 더 멋스럽습니다...ㅎ
그러나 올해 본 연밭중에는 함안 법수 연밭이 제일 이였습니다
아침 이른 시간에 함 다녀오시길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건강 하신 여름 잘 보내시어요 선생님

더운날씨에 출사를 나가셨네요
보는 우리는 눈이 즐겁지만..
더위 마시지 않게 조심하세요

사노라면님
집에 어느 정도 잇어면 역마살이 도져서...ㅎ
건강 잘 챙기시며 여름 보내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