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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에게 받은 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413회 작성일 16-07-29 04:45

본문

고국 산천의 풍경에 목말라하는 나를 위해 몇 달 전 친구가
산행 중 찍은 귀한 꽃 사진을 보내주었다.
친구의 여전히 따뜻한 그 마음이 고마워 아껴두며 보다가
마침 그 사진에 맞을 글이 떠올라 올려본다.

- 벗에게 받은 꽃 -

꽃 사진을 본다. 벗이 보내준
꺼내서 볼 때마다 가슴 울컥 거리고
알려준 이름 잊은 미안함 갈수록 커진다.

어느 산, 어느 외진 곳에 핀 꽃일까
벗이 담지 않았다면 살다가 죽어도
그냥 잊혀지고 말았을 그 삶 그 인연

無爲自然 배운 적 없이 그냥 그대로
이루려함도 얻고자함도 없이
하늘 벗 삼아 땅을 벗 삼아 주어진 그대로

이른 아침 날개 펼치며 활짝 피어난 꽃
연약해보여도 하늘 사랑 듬뿍 받는
벗이 보내준 꽃. 마음과 마음 잇는 꽃.

스러져 사라져도 내 마음에 남아
어둠 가운데서도 새벽을 기다리게 해 줄
기도하는 꽃. 벗이 보내 준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포토 에세이방의 사진으로 고국의 그리움을 달래시는 마음자리님
굳이 에세이방 원칙을 말씀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글이 우선이시고 사진을 보시며 영감을 얻고 소재가 되어 주옥같은 글을 읽게 해 주십니다
산속에 홀로 피고 지는 저 꽃도 누군가의 손길로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인연이 아닌가 합니다
수 많은 싸이트 중에 우리는 詩마을로 인연이 되었고
이렇게 한 가족보다 더 자주 보는 인연으로 익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8월이 시작하면 가을이랑 더 가까워 지겠지요
더위를 이겨내시며 건강 하시길 빕니다

마음자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장님께서 이해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처럼 글에 맞는 사진을 제 사진첩에서 찾기 어려울 때가 있고,
포에방 가족님들이 올리신 사진 중에 글과 부합하는 사진들이 있으면
같이 어울어 올리고 싶은 마음에 원칙을 어기곤 했는데, 가급적 앞으로는
그런 말들이 나오지 않도록 애써 보겠습니다.
이 곳을 통해 인연을 맺은 여러 님들, 언제 제가 고국 들릴 기회가 있으면
꼭 만나뵙고 반가움 나누고 싶네요.

다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님 아래주신글에 댓글을 대신썼네요
이점 이해해주시구요
이국에 계시니 고국에 대한것들 작은것에도
사랑스럽고 귀하게 느껴지시겠지요
참으로 고고하게 청순하게 피여 눈길을끄네요
꽃도 사람도 스스로 나름의 빛깔과 향기를 가져야 된다는
생각을 잠시해본다네요 여기는 여전하네요
여름이니까 ~~하고 잘 버티기함다요
전 미련곰탱이라서 힘들어도 별로 느낌없이
꾸역꾸역 잘사네요 ㅎㅎ제가 이래요
때론 자존에선 한 예민하면서두요
늘 건강하세요 이웃사촌 마음님

마음자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다는 수고로움까지 끼치고...ㅎㅎ 감사합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하시는 창작 활동이 모두에게 이로운 일이니 만큼
꾸준히 지속해나가시기를 늘 소망하고 있겠습니다.
욕심을 더 많이 부리셔야 하는 분들은 오히려 욕심을 줄이며 자중하시려고 하고
욕심을 확 줄이거나 없앴으면 하는 분들은 더 많은 욕심을 부리고...
세상 일이 마음 같진 않지만, 다연님처럼 귀하신 작업을 하시는 분들이 널리 알려지고
많은 분들의 기쁨이고 자랑이 되면 우리나라도 많이 좋아지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글 올렸더랬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받아주셔서...건강하시구요.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오랜만입니다.
이민 생활을 오래 하다보면
고국은 늘 그리웁지요.

흰제비꽃처럼 보이는 꽃
친구의 우정이
흠뻑 묻어 있습니다.

오래전 파리에서 외손녀와
유럽 투어여행한 생각이 떠오름니다.
각 나라에서 이민 30년된 한국인
그들 마음속에는 한국 떠날때 이미지가
그들에게는 머물러 있다고 하더군요.
로레라의 언덕을 부르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가슴이 아렸답니다.

한국은 마음님을 사랑합니다.
언제든 돌아오시면 받아 드리리라 봄니다.
건강하시어 행복한 외국생활 되소서.

마음자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구가 보내준 그 꽃이 전해오는 여러 마음들에
사진을 볼 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지곤 한답니다.
제가 살면서 좋은 벗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복이 많은가 봅니다.
저를 사랑해주는 한국에 얼른 돌아가고 싶습니다.

작음꽃동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잎 모양을 보아하니 기생꽃 같군요
기생꽃은 우리나라에서는 가야산, 지리산, 설악산, 태백산 등의 고산지대에서만 자라는 귀한 식물로
환경부지정 멸종위기종 2급에 속합니다

母種은 참기생꽃인데 참기생꽃 또한 아주 귀한 식물로 강원 일부와 가야산 등지에서 자라고
북한 쪽은 가지 못하니...
백두산에 가시면 필히 만나실 수 있습니다^^
참기생꽃 역시 환경부지정 멸종위기 2등급입니다

마음자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잊어버린 이름, 작음꽃동네님 덕분에 찾았습니다.
맞습니다 기생꽃입니다. 벗이 말해준 이름이었는데...
말씀들으니 기억나네요.
그렇게 귀한 꽃이었군요. 찾기 힘든 귀한 꽃이라니 더욱 벗의 정성에 감동합니다.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을 보며 벗을 생각하고
두고온 산하를 생각하고,
가슴에 애잔한 그리움이 흐르는듯 합니다,
그 꽃이 꽃이 아니라 마음을 이어주는 인연의 꽃이라니
이글를 읽는 내 마음도 짼한 느낌에 휩싸입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반가운마음이 와락 들면서 내용을 읽으니 또 울컥해 집니다
좋은 벗이 잇는 사람은 성공한 사람이라고 하잖아요
아마도 좋은 심성으로 사셨으니...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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