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렬사와 배롱꽃 > 포토에세이

날씨가 더우니 꽃들도 빨리 시드는것 같습니다
연못가에 자리 잡은 비둘기들은 무슨 생각일까요?
혹시 비둘기도 금붕어를 잡아 먹을까요?
별게 다 궁금합니다
건강 하세요 해정님

사노라면님!
건강은 괜찮으신지요.
너무 무리 마셔요.
이 곳 황동 열심히 하시는것은 보기좋습니다.
비들기 금붕어 잡아 먹지는 않은가 보아요.
늘 같은 친구같지 않을까요.
하루하루 무더위가 1도씩 올라갑니다.
찜통더위에 건강 조심 하세요.

임진왜란때  숨진 영혼들을 모신곳
지금도 우리는 일본과 전쟁중 입니다
절대 잊어면 안됩니다
일본의 근성을....

산그리고江님!
님의 말씀이 맞아요.
영혼들을 모셔놓은 곳입니다.
절 때 잊어서는 안되겠지요.
쉬어가신 고운 발길 고맙습니다.

아주 무더워요
편안하신 시간 되세요.

사계절을 다 담으시는군요.
여름의 배롱꽃.
푸른 하늘과 하이얀 구름도
참 좋습니다.

숙영님!
그곳을 자주 가기에
잉두 열때도 모가 익을때도
그러니 사계절을 담는다해도
틀린말 아닐것입니다.
쉬어가서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시어
편안하신 저녁시간 되세요.

역사에 울분을 느끼는 님이
 충렬사에서는 시큰둥 하네요
지금도 일본은 독도를 자기나라 꺼라고 하는데
경주의 포석정의 과거에 울분을 느끼신 애국자 께서~

역사속에나 현실이나
일본은 가깝고도 먼 적군입니다
호시 탐탐 노리는 매의 눈길과 발톱을 숨기고
언젠가 해정님 이랑 저곳을 한번 가 보고싶네요~
연못 속에 수련에 눈이 갑니다...
시원하시게 여름 잘 이겨내시어요~!

방장님!
쉬어 가셔서 고맙습니다.
지금 한의원에 가려고요.
건강 조심 하세요.
창원도 괭장히 더운것 같아요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