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봄에 피었든꽃 > 포토에세이

작성일 16-07-31 12:15

꽃잎이 아주 화사한
예쁜 찔레꽃입니다.
하얀꽃에 분홍 연지 마른것처럼
정이 갑니다.
고운 작품 감상 잘 하였습니다.

찔레꽃처럼
아름다운 시간 되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16-08-01 11:15

해정님
해마다 이 꽃이 피는 곳을 알거든요
볼대 마다 곱습니다
더때날입니다 건강 하세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7-31 15:17

꽃 망울은 장미를 닮기도 했습니다
꽃박사님이 명쾌한 답을 주실겁니다
계절이 가도 사진속은 계절이 없습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16-08-01 11:15

산그리고 江님
말씀따나 명쾌한 답이 나왔습니다
질레꽃이라고 합니다
건강 하세요

숙영님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7-31 15:53

휴가 다녀오셨나보네요.
덥지만 떠난다는게 좋아요^^*
찔레꽃
아직도 자랑을 하고 피었네요.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16-08-01 11:16

숙영님
제목에 늦봄에 피었든 꽃이라고 했어요...
이제는 이꽃을 볼수 없습니다
내년에나 되어야 다시 피겟지요
건강 하세요

작음꽃동네님의 댓글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7-31 16:28

실망하실지도 모르겠지만...
걍 찔레꽃입니다 ㅎㅎ
찔레꽃은 흰색 또는 분홍빛 도는 흰색으로 핍니다

물론 붉은 색으로 피는 찔레꽃이 거의 사라졌다가 몇해 전
증식에 성공했습니다만 그 붉은색 찔레꽃은 사진과는 많이 다르답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16-08-01 11:18

작음꽃 동네님
실망 안해요
꽃이름 알게 된것이 어딘데요
해마다 보면서 무슨꽃일까 했거든요
질레꽃은 흰것만 알고 있었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하세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8-01 01:20

노래도 먼저 알게된 찔레꽃.
생감이 저렇게 고운 꽃이었군요.
부끄러움에 고개 숙인 새각시 볼살 같습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8-01 11:19

마음자리님
그렇지요?

♪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 나라 내고향...

노래가사에서 붉게 핀다는 것이 늘 궁금했습니다
하얀색만 보아와서
건강 하세요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작성일 16-08-01 06:56

볼살오른 애기 얼굴 닮은꽃,
잘 보고 갑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16-08-01 11:20

보리산 선생님
발그레한 아기 볼살 같다는 말씀에 공감 합니다
넘 곱답니다 사진을 잘못 찍어서 그렇지요
건강 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8-01 07:44

찔레꽃 닮았는데 색이 너무 곱다 했더니
결국 찔레꽃 이였습니다...ㅎ
전체 붉은것 보다 하얀 바탕에 이렇게...
곱습니다
더운데 어찌 지내셨나요~!?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16-08-01 11:21

물가에 아이님
찔레꽃은 하얀색
그리고 슬픈 생각..
그런데 이 꽃은 슬픈 생각을 안들게 예뻤습니다
건강 하세요

내일맑음님의 댓글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8-01 21:57

새색시 같은 이미지의 찔레꽃입니다.
멋진 Girl 요~
꽃의 종류도 해가 거듭될수록
종류가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실감 나게 담으셔서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노라면님
건강하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