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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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340회 작성일 16-08-03 15:56본문
예전 같으면 죽자 살자
피서지로 떠났는데
이제는 집이 시원합니다
요즘은 해가 뉘웃뉘웃 땅거미가 져야
고소한 전어구이가 한창인 포구를 뒤로하고
모기에 뜯기고 땀범벅으로
멀리 한 바퀴 운동삼아 돌다 옵니다
계속되는 열대야로 잠이라도 설치면
이제 야경이라도 담으러 나서 봐야겠습니다
눈이라도 시원하게 흑백으로 흔적 올립니다
,,,,,,,,,,,,,,,,,,,,,,,,,,,,,,,,,,,,,,,,,,,,,,,건강하세요
댓글목록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흐린날의 오후에
찍은 흑백사진
모두가 운취가 있으며
더위를 시켜주는 좋은 작품입니다.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내일맑은님!
편안하신 좋은 시간되세요.
내일맑음님의 댓글의 댓글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해정님
계속되는 찜통에 열대야에
모두들 아우성입니다
무탈로 건강하게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흑백 영화를 본듯한 느낌~
소래의 소금창고는 늘 그리움 입니다
언제 다시 가서 저 창고앞의 풍경을 훔쳐 올 수 있을지...
4시간 30분이 걸리는 긴 버스길...심야버스를 타고 또 달려 볼까나?
잠시 유혹을 느껴보게 합니다
비가 내리고 좀 시원하게 시작합니다
윗지방은 다르겠지요~!?
건강 잘 챙기시길 빕니다
내일맑음님의 댓글의 댓글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 방장님~
고맙습니다
창고 가득한 짠 소금
방장님 위해 창고문 활짝 열어 놓겠습니다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이쪽 지방은 펄펄 가마솥입니다
비행기 타이어도 펑크 날 정도니,,,,
동서로 남북으로 출사 행군하시니
부럽기도 하지만
건강 단디 챙기면서 담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른 아침 인가 봅니다
시장에 사람도 안 보이고 물건도 진열이 안되어 있네요
아침 운동 하시는것 비슷합니다 ^&^
전어구이 군침 도는 이야기 입니다..
내일맑음님의 댓글의 댓글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고맙습니다
어시장은 아침 일찍 나서지 않으면 담기도 어렵고
저녁으론 더위에 지친 분들로 불야성을 이룬답니다
이번 열대야에 밤 잠 설치는 일은
없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꼬까신발님의 댓글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제이면서도 과거를 훔쳐보는듯한 흑백사진들
이미지들을 가만히 응시 하노라니
인간미 살아 있었던 추억의 지난시절인것 같다는
그런 느낌이 있어 정겹습니다.
내일맑음님의 댓글의 댓글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꼬까신발님 안녕하세요
언제나 파격적인 감성의 사진을 올려주셔서
뿌듯한 감흥으로 감상하며 많이 배운답니다
늘 감사하며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어회가 맛들기 시작합니다
가을 전어 라는 말은 옛말 지금이 시작입니다
전어회를 먹으면서 가을을 먼저 먹었습니다
어시장풍경은 어디든 비슷 합니다
내일맑음님의 댓글의 댓글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江님 안녕하세요
태풍 2~3개 보내고 나면 바로 가을이 오는데
발 빠른 전어가 속담을 옛말로 만들어 버리는군요
오늘이 가장 덥다고 하는데
시원한 냉수에 발 담그고
수박으로 더위를 달래야 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숙영님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흙백 처리가 참 좋습니다.
마음이 차분해 지고
고향에 온 느낌이랄까요~~~
내일맑음님의 댓글의 댓글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숙영님
바다가 가까운 곳에서 사셨나 봅니다
전어철에 한번 다녀가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