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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얼른 가기를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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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350회 작성일 16-08-13 08:10

본문

 



 



 



 


여름이 막바지 입니다
장마라 해도 비 같은 비 제대로 안 내리고
흔하게 찿아와 불청객 이였든 태풍도 올해는 비켜가고
목마른 세상에 갈증나는 여름
세월이 약이거니 기다리기도 지쳐갑니다
16일 말복이 지나면 더위가 한꺼풀 벗겨 진다는데
그것조차 이제는 불신의 시절입니다
그러나 옛부터 절기는 못 속인다고 하였으니
너무 초초 하지 않게 느긋하게 여름 가기를 기다려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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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얀잎 처럼 생긴꽃
꽃이름 궁금 한데
작음꽃 동네님 다시 병원에 가셨을까요?
꽃사진을 자주 올리고 좋아하면서 늘 기다리는 님인데 걱정이 됩니다
올 여름은 너무 덥습니다
해마다 더 더워질거라고 합니다
사람이  더위에 적응할일만 남았습니다
건강 하세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기다리는 마음이 같은건
포토에세이방이 가족같은 방이기 때문입니다
부디 좋은 결과로 오시기를 같이 빌어봅니다
그리고 이상한 이야기 개의치 마십시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일 말복을 기점으로 더위가 한풀 꺽인다고 하니 기다려 봐야 겠지요
작음꽃 동네님 걱정을 함께 해 봅니다
수술 2번 다 잘 되신거로 말씀 하셨는데....
완쾌를 함께 빌어봅니다
더위에 건강 하시어요~!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을 보니 역시 "꽃동네" 님 생각이 납니다,
속히 완쾌 되기를 빕니다.

23일이 처서,
이제 더위 제 세상도 끝나 갈듯 합니다,
어떻케 노나 두고 봅시다.

좋은 그림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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