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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성밖숲 맥문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429회 작성일 16-08-21 16:35

본문



경북 성주군 경산리에는 성주읍민들의 취수원인 이천(伊川)이 흐르고 있다.
낙동강 지류로 성주군의 중심인 성주읍을 감싸듯이 흐르는 그리 크지 않은 천(川)이 흐르고 있다.
성주읍은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배산임수형으로 형성된 고을이다.

예전 성주읍은 영남의 큰 고을중 하나로
성주읍성(星州邑城)이 있던 곳이다.
지금은 성의 윤곽만 남아 있을뿐 그 흔적들이 모두 사라졌지만,
당시의 일부 성안에 존재하던 건물들과 성문, 연못 등의 유적들만 남아 있다.
성주읍성과 그아래로 흐르던 이천사이에는 자연 왕버들 나무로 된 숲이 하나 있다.
위치상으로는 서문쪽에 가까운데
풍수지리사상에 따라 인공적으로 조성된 숲이 있다.
성의 바깥쪽에 있다하여 '성(城)밖숲'이라고 부른다.
성밖숲은 1999년 천연기념물 403호로 지정되었다.

성밖숲 조성에는 전설이 하나 얽혀있는데,
조선 중기에 성주읍성 서문 밖 마을의 어린이들이
아무런 이유 없이 죽어가자 주민들이 지관에게 그 이유를 물으니,
마을의 족두리바위와 탕건바위가 서로 마주보고 있는데
중간 기점에 숲을 조성하면 재앙을 막을 수 있다라고 해서
밤나무 숲을 조성했다고 한다.

그러나 임진왜란 후
마을의 기강이 해이해지고 민심이 흉흉해지자
다시 밤나무를 베어 내고 왕버들을 심었는데
그때의 왕버들이 단일군락으로 계속해서 살아남아
군락을 이룬 곳이 바로 성밖숲이다.
따라서 현재 남은 57그루의 왕버들은 수령이 300~500년 된 고목(古木)들이다.

추천0

댓글목록

고지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00년된 왕버들  세월의 더케가 나무 기둥에서도 보이네요
혼자 보다 더불어  크는 맥문동과의 조화도 멋진 장면이 되네요
더위에 담아오신 작품 감사히 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나라는 아름다운 전설 슬픈 전설이 많습니다
올해는 아직 가 보지 못한 성주...
이제는 안 가도 되겠습니다 보리산 선생님 사진 보고 대리만족 할렵니다
곁을 흐르고 있는 이천의 아침도 참 좋았답니다 철새들도 자주 보였구요
건강 찰 챙기시며 여름 마무리 잘 하시어요 선생님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무둥치가 어마어마 하며
괴상하게 생겼습니다.
맹문동이 돗 보이게 하는 듯
곱게 피었습니다
감사히 구경 잘하였습니다.

보리산님!
건간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로수 나무아래 조금 심어져 잇는 맥문동찍어 왔는데
이렇게 멋진 맥문동 사진 봅니다
더운데 다녀오신다고 수고하셨네요

조금만 더 기다리시면 가을이겠지요
건강 하세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도 500년을 살라 하면 어떻게 될까 ?
갑자기 엉뚱한 생각들 해 봅니다
과연 저렇게 고상하고 우아하게 나이 들어 갈수 있을까?
100년 이짝 저짝 살다 가라고 한것이 다 이유있음을 느낍니다
세월을 느끼게 해 주는 사진 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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