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 저수지의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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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7건 조회 1,733회 작성일 16-08-22 06:59본문
日出 /물가에 아이
구름속에서 온 기운을 용트림해서
햇살이 뻗쳐 올리는 노을
붉은 기운이 미리 나와 마중한
태양은 당당하게 다시 태어난다
누렁이 개 한마리 격하게 반기는
저수지 물가에서
뜨거운 그 무엇이
가슴 저 아래 에서 터져 오르고
햇살을 안고 선 아침이
아늑해 지는 이 마음
삶이란 그런거 였어
허물어지지 않은 한쪽 이라도 보듬고 살면 되는것을
그래 돌아 가는거야 일상으로
햇님을 보듬은 뜨거운 기운을 안고
삶이란 그런거 였어
떠 올랐다 가라 앉았다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남 저수지에서 건너다 보이는 석산입니다
지금이 일출 담기 시즌인것같습니다
조금만 더 일찍 갔어면 여명이 아름다웠을것 같은데
그래도 일출의 순간을 담을수 있어서 행복한 아침 이였습니다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기에 아이* Photo-作家님!!!
隱隱하게 울려`퍼지는~Pipe`Organ의,音響에..
煌惚한 "주남 貯水池"의 日出`映像이,壯觀입니다!
"물가에"房長님! 저는 새벽죠깅길에,公園에서 日出을..
"末伏`處暑"가 지나니,朝夕으로 渲션..늘,健康+幸福해要!^*^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새벽 조깅 하시면서 일출을 보신다면 너무나 건강 하신 아침을 맞이 하시는군요
물가에는 벼르고 별러야 일출을 담을 수 있답니다
밤이 낮되고 낮이 밤되는 날이 많다보니...ㅎ
늘 좋은 말씀으로 기운을 주시고 고맙습니다
건강 하시게 여름 이겨내시고 늘 행복하시어요~!
doumi님의 댓글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사진이 정말 넘 멋져요^^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 되시어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oumi님 ~!
반갑습니다
사진 좋다고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얼른 정리 하고 한번 들러보겠습니다 멋진 공간에....
늘 건강 하시어요~!
내일맑음님의 댓글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 일출의 계절이 오는군요
운동삼아 자주 행차 하시여
계절의 멋을 담아 주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일맑음님
옆에 있는 소래 잘 안 가지 듯이 물가에도 주남에 간다 간다 간다 하고 한번 가 진답니다...ㅎ
더위가 기시고 나면 자주 가게 될런지...
그러나 연꽃이 너무 많이 번져서 이제 동판도 그렇고 주남도 그렇고...
걱정입니다 에효~!
건강 하신 날들 되시어요~!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멋진 일출 잘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일출도 멋지고 일몰도 멋진데....
같이 사진 하기에는 너무 멀리 가 버린듯 합니다....ㅎ
건강 하신 날들 되시어요~!
내맘뜨락님의 댓글
내맘뜨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방장님~무더운 여름에도 여전히 열정이 넘치시네요
두고두고 또 다시 꺼내어보는 보물같은 사진.....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맘뜨락님~!
아니여요
올 여름은 엄청나게 게으름을 부리고 있답니다
좋은말씀으로 용기 주셔서 고맙습니다
자주 뵈어요 가을이 되면...
건강 하시어요~!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출 하면 늘 다대포 모자섬,선착장,
기장 오랑대 ,송정 등대,젖병등대,백만불송,우포, 등의
일출명소만 생각 했는데 주남의 일출도 멋집니다,
언제 한번 도전 해봐야 겠습니다.
감ㅅㅏ 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리산 선생님
겨울이 되면 주남 저수지 들어가는 입구 (식당)앞에서 일출을 담을수 있답니다
동판 저수지와 함께
지금은 석산이 때이구요...
주남은 일몰도 지금이 한참 인데 더워서 올해는 그냥 지나갑니다
건강 하신 날들 되시어요
민낯님의 댓글
민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남은 일출도 좋지만 해넘이도 장관입니다.
태고적 신비감마저 드는 주남 곧 철새가 비상하는 날도 머잖았습니다.
올겨울 철새보러 주남에 가야겠어요.
둑에 삼삼오오 모여 철새를 기다리는 진사님들이 생각나요
아마 그중에 방장님도 계셨는지도 모르겠어요
좋은 글과 사진작품 감사히 보았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낯님~!
주남 저수지를 잘 알고 게시네요
여름에 일몰이 제일 아름답지요 물위로 빨간 그림자를 남기고서...
해마다 담았는데 올해는 게으름부렸습니다
너무 더워서 해 있는 시간에 나가기가 겁나요...ㅎ
글쎄요 ~!
올해 철새는 걱정입니다
저수지 안에 연꽃이 너무 많이 번져서...
이제 동판까지 점령했습니다
건강 하신 날들 되시어요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출, 장엄하고 좋습니다.
매일 아침 저 해를 가슴에 안는 사람
물가님도 꿈을 안고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선생님~
더위에 어찌 지내시는지요~!?
물가에 아침 일출은 이곳에서 처음 담아 보았답니다
차가 없으면 이른 시간에 갈수가 없으니
마침 가는 일행이 잇어 다녀왔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선생님
건강 하시어요~!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남저수지 장엄하며
아름다운 일출을 바라보는 사람들
마음은 한 결 같지 않으리까
햇님을 보듬은 뜨거운 기운을 안고
돌아서는 발길은 행복하겠지요.
좋은작품 감사히 머물러봄니다.
물가에 방장님!
편안하신 가을 맞으소서.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광안리 일출 보든 시절이 생각나시지요~!?
물가에 주남석산에서 일출은 처음 입니다
고마운 님들 덕분에...
차가 없으면 일찍 갈수가 없는 곳이거든요~
네~!
일출 담고 돌아서는 발걸음 너무 좋았습니다
건강 하시게 남은 여름 잘 지내시어요 해정님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아이 방장님
기다렸지요?
집안일이 있어 좀 더 늦었습니다
아침 일출을 보는 기분으로 그 느낌으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행복한 놀이터 잘 지켜주세요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네 조금 기다렸습니다...ㅎ
이렇게 아무일 없다는듯이 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일출 보는 마음으로 다시 즐거운 행복하신 날들 되시면 좋겠습니다
건강 하시어요~!
꼬까신발님의 댓글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남저수지에 풍경도 풍경이지만
"허물어지지 않은 한쪽 이라도 보듬고 살면 되는것을"
이라는 내용을 담은
글에 내용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슬프고 아팠었던 기억을 더듬어 만작이면서도
빙그레 미소지으며 적어내려갈수 있는 여유로운 삶
"그래 돌아 가는거야 일상으로 "
요 부분도 조으네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까신발님~!
잘 못쓰는 글이지만 읽어주시는것도 고맙구요
기운을 주시는것도 고맙습니다
그다지 여류롭지 못하지만
여류로운 마음이 되고자 늘 노력한답니다
하루 하루가 이랫다 저랫다 요동치지만
삶이 그렇더라구요
누구네 할것없이...ㅎ
이제는 혼자만 힘든게 아니라는것을 배워 갑니다
늘 좋은날 되시어요 고맙습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몰 먼저 보고 내려와도 어색하지 않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일몰이 일출 같고 일출이 일몰같은...(무식한 소리...ㅎ)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 江님
무식한 소리는 아니여요
사진으로만 보면 일몰이나 일출이 거의 비슷해요
그곳이 어딘줄 알고 보면 서쪽인지 동쪽인지 알고보면
확실하게 구분이 되지만...
건강 하시어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는 일출, 위에는 일몰.
동쪽과 서쪽으로 분명 방향이 달랐음에도
아이들과 노인들이 닮은 것처럼
주남저수지 일출과 일몰은 참 닮았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일몰 담은곳에서 반 바퀴 돌아가면 마주 보는곳이 일출 자리 입니다
해가 게절 마다 옮겨가니까 지금만 이곳이구요...
겨울이 깊어가면 동판 저수지에서 일출을 담아야 해요
주남 저수지가 가가운데 잇어 참 좋은 점이 많습니다
게으름만 부리지 않는다면...ㅎ
8월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