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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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1,521회 작성일 16-08-27 07:48본문
하늘마저 맑고 높은 주말입니다
바쁨과 고민은 잠시 쌈지 주머니에 가두고
가까운 공원이라도 찾아
펼친 가슴으로 안아 보세요
.........
관곡지 친구들과 함께
Alison Krauss - When You Say Nothing At All
올립니다 (오수[午睡] 즐기시는 관곡지를 가꾸는 분에게도,,,,)
댓글목록
예지선님의 댓글
예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름이 지나간 자리
가을을 알리는 소리가 들리는듯해요
날씨가 많이 선선해졌고
하늘은 더 높아 보이네요
덧없이 반가운 날씨입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내일맑음님의 댓글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빛은 여름인데
바람이 가을을 업고
먼저 당도하니
그 덕에 하늘도 맑고
바람을 피한 구름은
높은 곳에 자리 잡습니다
가을 문턱이 오긴 왔나 봅니다
카메라 닦고 조이고
먼지 털고 ,,,,,,
리플 고맙습니다 예지선님
건강하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숨은그림 찿기 하는 그림 같습니다
요기조기 보일듯 안 보일듯 작은 생명들...
하트 모양의 초록 열매가 눈이 갑니다
가을 많은 작품들이 올것 같은 생각에 벌써 부터 기대가 됩니다
내일맑음님의 댓글의 댓글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사노라면님
월말은 언제나 시간에 쫓겨
이제야 여유롭게 거동합니다
9월 풍성한 가을이 되시길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쌍으로 날아가는 잠자리들
벌써 가을 산책을 손잡고 나가나 봅니다
연잎에 앉은 참새 한마디 더 외로워 보입니다
아주 포즈는 백만불 짜리 입니다...ㅎ
순간의 찰칵~! 멋집니다
8월 마무리 잘 하시고 늘 좋은날 되시어요 내일 맑음님~!!
내일맑음님의 댓글의 댓글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 방장님 서서히 진사님들의
가을맞이가 시작됩니다
건강한 마음으로 출사 하시어
멋진 문화생활 영위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의 뜻은 읽을수가 없습니다,
그 기세좋턴 더위가 밤새 사라지니,
처서쯤 되면 기온변화가 있겠지 하고 짐작은 하였지만!,
간밤에는 자다 일어나 창문을 닫았습니다,
초가을 냄새 물씬나는 그림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내일맑음님의 댓글의 댓글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보리산님
생각과 여유를 살찌우는
가을이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 읽고 내려 오다 다시 올라가서 봅니다
연잎에 앉은 참새 잘 찍었습니다
쌍으로 나는 잠자리한테 시선을 뺏겨나 봅니다
내일맑음님의 댓글의 댓글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江님 안녕하세요
가을 기운이 성큼 가까이 와 있는 것 같습니다
일기가 조석으로 변화무쌍하니
건강하게 해쳐나가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관곡지의
여러 아름다운 작품들
연잎에 앉은 귀여운 새
잠자리와 두 송이 수련
떠나려는 안타까운 연잎
감사히 감상 잘 하였습니다.
시원한 가을날입니다.
내일맑음님!
시원하신 행복한 한주 되세요.
내일맑음님의 댓글의 댓글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안녕하세요
바쁨 핑계로 주위만 뱅뱅 도는 출사
그나마 계절의 담을 수가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민낯님의 댓글
민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곱번째 사진이 추억을 되살립니다.
크네(왕잠자리)를 보니 참 반갑네요.
암수가 데이트 중 인데요, 앞에 놈은 숫놈 뒤에 놈이 암놈입니다.
배추밭이나 연못 부근이 놈들의 주무대였는데 그놈들 잡으려고 무던히도
애를 쓰며 쫓아 다닌 기억이 소록소록 납니다.
반가운 작품사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억속의 여행을 하고 갑니다.
내일맑음님의 댓글의 댓글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낯님 안녕하세요
요즘 시골에서도 왕잠자리가 보기 힘든 것 같습니다
저도 몇십 년 만에 보는 거라
반가워서 필드에 가둬 봤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숙영님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름이 이제 갔나요
벼를 익힐 뜨거움만 남기고
여름은 가 버렸습니다.
이 가을
많은 열매 걷우셔요^^
내일맑음님의 댓글의 댓글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풍성한 거을 걷이가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생각도 살찌우고 여유도 살찌우는
가을이 되었으면 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