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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1,524회 작성일 16-08-27 07:48

본문

찜통을 삭 뚝 잘라먹은 가을바람에
하늘마저 맑고 높은 주말입니다
바쁨과 고민은 잠시 쌈지 주머니에 가두고
가까운 공원이라도 찾아
펼친 가슴으로 안아 보세요
.........
관곡지 친구들과 함께
Alison Krauss - When You Say Nothing At All
올립니다 (오수[午睡] 즐기시는 관곡지를 가꾸는 분에게도,,,,)
추천0

댓글목록

예지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름이 지나간 자리
가을을 알리는 소리가 들리는듯해요
날씨가 많이 선선해졌고
하늘은 더 높아 보이네요
덧없이 반가운 날씨입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내일맑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빛은 여름인데
바람이 가을을 업고
먼저 당도하니
그 덕에 하늘도 맑고
바람을 피한 구름은
높은 곳에 자리 잡습니다
가을 문턱이 오긴 왔나 봅니다
카메라 닦고 조이고
먼지 털고 ,,,,,,

리플 고맙습니다 예지선님
건강하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숨은그림 찿기 하는 그림 같습니다
요기조기 보일듯 안 보일듯 작은 생명들...
하트 모양의 초록 열매가 눈이 갑니다
가을 많은 작품들이 올것 같은 생각에 벌써 부터 기대가 됩니다

내일맑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사노라면님
월말은 언제나 시간에 쫓겨
이제야 여유롭게 거동합니다
9월 풍성한 가을이 되시길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쌍으로 날아가는 잠자리들
벌써 가을 산책을 손잡고 나가나 봅니다
연잎에 앉은 참새 한마디 더 외로워 보입니다
아주 포즈는 백만불 짜리 입니다...ㅎ
순간의 찰칵~! 멋집니다
8월 마무리 잘 하시고 늘 좋은날 되시어요 내일 맑음님~!!

내일맑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 방장님 서서히 진사님들의
가을맞이가 시작됩니다
건강한 마음으로 출사 하시어
멋진 문화생활 영위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의 뜻은 읽을수가 없습니다,
그 기세좋턴 더위가 밤새 사라지니,
처서쯤 되면 기온변화가  있겠지 하고  짐작은 하였지만!,
간밤에는 자다 일어나 창문을 닫았습니다,

초가을 냄새 물씬나는 그림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 읽고 내려 오다 다시 올라가서 봅니다
연잎에 앉은 참새 잘 찍었습니다
쌍으로 나는 잠자리한테 시선을 뺏겨나 봅니다

내일맑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江님 안녕하세요
가을 기운이 성큼 가까이 와 있는 것 같습니다
일기가 조석으로 변화무쌍하니
건강하게 해쳐나가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관곡지의
여러 아름다운 작품들
연잎에 앉은 귀여운 새
잠자리와 두 송이 수련
떠나려는 안타까운 연잎
감사히 감상 잘 하였습니다.
시원한 가을날입니다.

내일맑음님!
시원하신 행복한 한주 되세요.

내일맑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안녕하세요
바쁨 핑계로 주위만 뱅뱅 도는 출사
그나마 계절의 담을 수가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민낯님의 댓글

profile_image 민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곱번째 사진이 추억을 되살립니다.
크네(왕잠자리)를 보니 참 반갑네요.
암수가 데이트 중 인데요, 앞에 놈은 숫놈 뒤에 놈이 암놈입니다.
배추밭이나 연못 부근이 놈들의 주무대였는데 그놈들 잡으려고 무던히도
애를 쓰며 쫓아 다닌 기억이 소록소록 납니다.
반가운 작품사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억속의 여행을 하고 갑니다.

내일맑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낯님 안녕하세요
요즘 시골에서도 왕잠자리가 보기 힘든 것 같습니다
저도 몇십 년 만에 보는 거라
반가워서 필드에 가둬 봤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내일맑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풍성한 거을 걷이가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생각도 살찌우고 여유도 살찌우는
가을이 되었으면 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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