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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 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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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1,491회 작성일 16-09-06 08:18

본문

 























닮아서 좋아라 했는데 / 물가에 아이


하루 하루가 막막할 때
낯선 밤길 불빛처럼 손 내밀어 주더니
이제는 떠난다네
아주 떠나는 건 아니라 하네

마음이 닮았구나 했는데
잃을 것도 없고
아쉬울 것 없다는 듯 떠난다네
잘 가라 인사는 못 하고
다녀오라 인사만 하네

가는 마음 못 붙잡고
오는 마음 못 말리는것이
세상의 벼랑중에
마음의 벼랑이 제일 가파른것을...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유도 다녀오며 담아온 꽃입니다
꽃이름도 궁금하고
보라색꽃의 은근함에 홀딱 빠져 보는 아침입니다

손성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손성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유도에 다녀 오셨군요. 물가에님.
저도 2009년도에 학교 친목여행을 갔었더랬습니다.
가서 건진 시 한 편 올릴게요.^^

-------------------------------------

선유도에서/수류 손성태



해변은 검어있었다
점점이 떠있는 바위섬도 파편인양 그을려 있었고
붕긋이 솟은 봉우리만이 불그레한 선유도
선인선녀仙人仙女의 옷자락 끄는 소리가
사그락사그락 남아있는 해수욕장
돌아가지 못한 장자도와 무녀도가
마주보고 있었다
나는 섬의 끝, 부둣가 계단에 앉아
바닷길을 여는 등대를 보고
파도에 파닥이는 햇빛이 여는 하늘 길을 보고
수미산 자락의 검은 낭떠러지가 여기
검어서 맑은 해변과 같다고 여기고
장자와 무녀의 사랑이 고도孤島에 있음을
잠시나마 부러워했다
빌린 자전거를 버려도 죄가 되지 않는 곳
취한 농담에 도리어 해풍이 취하는 곳
저려오는 이름을 목청껏 부르는 곳
헤어져도 헤어짐이 아닌 곳
계단을 내려와
돌아갈 곳이 있는 우리
바닷길을 여는 등대가 미운 오늘
따라 오는 바람도 잠잠하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성태 회장님 다녀가셨네요~
배에서 내리니 왼쪽으로 무녀도 건너가는 다리가 보였어요
우리팀은 반대편 장자도 쪽으로 해서 걸었답니다
공사중인 다리가 보였고 더듬 더듬 장자교를 건너서....
신선한 해물에 취해서 잠깐 머문 간이 횟집
횟값도 착하고 신선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추억으로 남은 아름다운 바다
신선이 놀고간 선유도...
오래 오래 자연그대로 남아 잇어주기를 빌어봅니다
환절기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시어요~! 고맙습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방장님  저 꽃이름이  뱃지라고  하네요
우리고향에선  저 꽃을  갈퀴나물꽃이라고 불렀었는데요
정확한  이름  뱃지  꽃이라고하네요.선유도 다녀오신  보라색  꽃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요.
수고하셨어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 산을님~!
안그래도 꽃이름 궁금했어요
덕분에 알게 되었네요 고맙습니다
물가에 개인 생각에는 뱃지 보다는 '갈퀴나물꽃'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우리꽃 일것이야 짐작은 했는데...
역시 우리꽃은 아름답고 정겹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시어요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房長님! 보라色`꽃이~마치 "맥문동"인줄로..
  "메밀꽃"任의 說明을 듣고,"뱃지`꽃(갈퀴나물`꽃)이란걸.
    昨年에 "漢江市民公園"에서,滿開한 "맥문동`꽃"을 보았눈데..
  "메밀꽃"任!&"물가에"房長님!"感氣""조심!늘상,安寧`하세要!^*^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두 갑장님게서 나란히 들어오셨네요...ㅎ
맥문동은 열매라서 색이 좀더 진하게 보랴색이였어요
맥문동꽃은 하얗게 시작을 해서 보라색으로 그리고 까맣게 익어면서 마감되더군요..
검은색 열매가 좋다는 이야기도 들은듯 한데
성주 보라색꽃만 담아 오고 까만 열매 보러 간다는 자신과의약속을 아직도 못 지키고 있습니다
아침저녁으로는 가을입니다
아직 한낮은 여름의 느낌이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좋은날 되시어요 고맙습니다 안박사님~!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이 댓글  올리셔서  방가워 다시한번  댓글을 씀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씨로 시마을 겔러리방 & 에세이 방 &  유머방에  감초같은  역활
안계시면    섭섭한 사람  늘 이렇게  댓글만 보아도  방갑고  또  강갑습니다
늘  건강하시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 산을님
맞아요 작품 올리시지 않으셔도
작품 올리는 다른 어느님 못지 않은 역활을 하시며 정을 많이 주시는 님 이시지요~!
안 오시면 기다려지는 님 중에 한 분 맞습니다 맞구요...ㅎ
두분 다 모두 추석 명절 잘 지내시고 늘 좋은날 행복하신날들 되시어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두송이 핀 꽃 보다도
군락지로 피었는 꽃을 아련하게 잘 찍어오셨습니다
마치 잘 그린 한폭의 그림을 본듯합니다
꽃이름도 참 좋네요
갈퀴나물꽃
아마 꽃이 어릴때는 나물로도 먹는가 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그렇지요~
한송이  두송이로 이쁜 꽃이 있고
무리지어 피어야 이쁜꽃도 있어요~!
꽃이름이 우리 글로 그대로 표현되어서 이쁜것 같아요..
늘 건강 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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