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꽃。 > 포토에세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에세이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구월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660회 작성일 16-09-07 20:46

본문

九月花。
구월꽃。

                                   하나비。
  
마루 무덤가 구월꽃 보면 애슬픔이기도 하다
는개는 현월꽃 얼굴의 모습이 그리도 같을까
우리 구월애의 나신으로 기염을 토하고 있다
내 영혼의 영 박월꽃 초막 짓고 그대 기다리
구월제 가득한 영월꽃 산하마다 국향 다소니。

그대의 고향 여우비에 술월꽃 알몸의 전라엔
계추국화꽃 하나 닮은 그리움 슬픔에 묻는다
정든 고향 황혼 그림자 나신 꿈 환희에 새라
그리운 산하 그 시절 빨간 햇살의 연인 사랑
갈바람 진솔한 계절에 영혼의 산사 눈바래기。

아사의 구월꽃에 가을 꽃향기 언어 구슬프다
모추황국에 하늘 발가벗은 잔추꽃 눈 가리듯
만추꽃 가려운 곳 긁어 주듯 그대 바람 얇다
상후 꽃지고 적멸의 심성 사랑 달보드레하다
상신꽃에 오는 임의 영혼에 신실하게 흐노니。

구월꽃잎에 구월애 하나 사랑하는 임 은가비
국월꽃 같이 벗은 몸 산하에 알몸이 참 누드
그대 전라에서 고상한 무역꽃 고귀한 국향애
이 가을 나체 애상에 모습 있는 고추꽃 눈물
우리의 나신에 구월꽃 가을 나린의 다솜이다。

Emotionalism Literature。
_主情主義文學。 
이성이나 지성보다 감정이 우월하다 여기거나
감정이 가장 근원적인 것이라고 하는 사상。


§note§
구월。九月:
현월(玄月) 국월(菊月) 영월(詠月) 박월(剝月) 술월(戌月) 계추(季秋) 모추(暮秋) 
잔추(殘秋) 만추(晩秋) 고추(高秋) 상신(霜辰) 수의(授衣) 무역(無射) 상후(霜候)

순우리말。
마루。: 하늘。
는개。: 안개비와 이슬비 사이의 가는 비。
다소니。: 사랑하는 사람。
여우비。: 해가 난 날 잠깐 내리는 비。
눈바래기。: 멀리 가지 않고 눈으로 마중한다。
새라。: 새롭다。
아사。: 아침。
달보드레하다。: 연하고 우거지다。
흐노니。: 누군가를 굉장히 그리워하는 것。
은가비。: 은은한 가운데 빛을 발하라。
나린。: 하늘이 내린。
다솜: 애틋한 사랑。




추천0

댓글목록

하나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월달에 핀다는 소국입니다。
2016년 9월 7일 운현궁에서。

[음악] 구월꽃。_ 고희든。
<embed src="http://cfile238.uf.daum.net/original/2453054252EE6CC8043C3A" width="0" height="0" flashvars="file=v=KX-99Z47G38">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비 詩人님 ~
유난히 더웠든 여름 잘 지내셨는지요?
아름다운 우리말로 아름다운 詩語를꾸며 오셨네요..
아침이 쌀쌀 해서 가을맛이 납니다
가을은 국화향기와 함게 온다고 봐도 무리는 아니지요
는개비 여우비... 특히 좋아하는...
늘 건강 하시고 아름다운 가을 좋은 작품 많이 가지시길 바랍니다

하나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하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올여름 유난히도 더웠어요。
긴 폭염에 비도 오지 않은 날이 많았지요。
지금 가을비 오고 있어요
원각사 목어 소리와 정겹게
비가 메아리 되어 아름다운 가을 빗소리
가을꽃 피아노 하모니 함께합니다
고은 시간 되시고 행복하세요。~_^*

8579笠.님의 댓글

profile_image 8579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난 이름이 구월꽃인가 했더니만
구월에 피어나는 꽃을 말함이였군요
국화 종류인가요
전 꽃이름을 잘 모른답니다
가을에 피는꽃은 모두 국화 멍@@^^

좋은 가을꽃과 더불어 행복한 가을 이어 가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니터 밖으로 국화향이 마구 번지는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우리말 소리 내어 읽어봅니다
참 좋은 우리말 일상에서 멀어지는것 안타깝습니다
시인님들이라도 기억해주셨어면 좋겠습니다

Total 6,133건 9 페이지
포토에세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333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8 0 12-08
5332
택사 댓글+ 10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7 0 08-22
5331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7 0 10-13
5330 하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7 0 03-28
532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6 0 09-30
5328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5 0 11-19
5327
지난 날 댓글+ 9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4 0 12-17
532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3 0 02-12
5325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3 0 11-11
5324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3 0 03-09
5323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2 0 09-10
5322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2 0 04-01
5321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1 0 09-04
532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1 0 12-18
5319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1 0 01-12
5318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1 0 12-26
5317
엄마의 나라 댓글+ 11
베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0 0 11-12
5316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0 0 11-20
5315
눈이 쌓인 날 댓글+ 8
황학임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0 0 12-24
5314
메꽃의 그리움 댓글+ 12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9 0 09-09
5313
빨래터 댓글+ 19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9 0 12-15
5312
우포의 아침 댓글+ 9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9 0 01-22
5311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9 0 01-28
5310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9 0 01-29
5309 8579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8 0 09-10
5308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8 0 09-11
5307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8 0 02-17
5306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7 0 11-29
5305
그냥 끼적임 댓글+ 20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7 0 01-01
5304 pooll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6 0 12-04
530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5 0 02-04
5302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4 0 10-04
5301 지게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4 0 01-26
5300
감사한 사람들 댓글+ 14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4 0 02-02
5299
그 집앞 댓글+ 11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3 0 09-12
5298
내장산의 가을 댓글+ 2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3 0 10-26
5297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3 0 01-01
529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3 0 03-25
5295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2 0 10-13
5294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0 0 08-25
529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0 0 12-10
5292
민들레 댓글+ 9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9 0 09-01
5291
화엄사 흑매 댓글+ 1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9 0 03-25
5290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8 0 12-10
5289
국화 댓글+ 21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8 0 01-12
5288
댓글+ 16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8 0 03-02
5287
진해 경화역 댓글+ 13
내맘뜨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8 0 04-06
5286 8579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7 0 01-24
5285
통큰 선물 댓글+ 6
뒤에서두번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6 0 09-26
5284 이재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6 0 11-19
528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5 0 12-01
5282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5 0 02-21
5281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5 0 02-27
5280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4 0 11-05
527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4 0 02-22
5278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4 0 02-23
5277
들꽃 댓글+ 12
8579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3 0 10-11
5276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3 0 12-12
5275
마른 꽃 댓글+ 21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3 0 01-27
5274
병꽃 댓글+ 13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2 0 09-14
5273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2 0 12-08
5272
꽃밭에서.. 댓글+ 3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2 0 06-26
5271
사진 댓글+ 3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1 0 11-01
5270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1 0 01-01
5269
거미 댓글+ 11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1 0 01-25
526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1 0 10-11
526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0 0 02-05
526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0 0 02-08
5265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0 0 03-01
5264
궤적 (軌跡) 댓글+ 9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9 0 01-03
5263
작은 나눔. 댓글+ 13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9 0 01-11
5262
우산 세 개 댓글+ 26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9 0 01-28
5261
사랑초 댓글+ 8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8 0 12-20
5260
새해입니다 댓글+ 3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8 0 01-01
5259
하얀 세상 댓글+ 28
8579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8 0 01-12
525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8 0 01-29
5257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8 0 03-31
5256
영정사진 댓글+ 7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7 0 09-09
5255
비내리는 날 댓글+ 10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7 0 10-27
5254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7 0 11-27
5253
옹이 빼기 댓글+ 15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7 0 01-11
5252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6 0 01-05
5251 pooll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5 0 12-31
5250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5 0 11-21
5249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5 0 04-10
524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4 0 10-25
5247 뒤에서두번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4 0 11-18
5246
나팔꽃 댓글+ 11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3 0 12-01
5245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3 0 09-17
5244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3 0 10-28
5243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3 0 04-17
524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2 0 10-17
5241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1 0 09-13
5240
육손이 댓글+ 17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1 0 11-05
5239
아우라지 사연 댓글+ 1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1 0 12-02
5238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1 0 01-29
열람중
구월꽃。 댓글+ 6
하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1 0 09-07
5236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0 0 09-28
5235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0 0 09-29
5234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0 0 10-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