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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소나기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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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8579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302회 작성일 16-09-08 07:18

본문

(하나의 너럭 바위로 이루어진 계곡, 물이 빈약하다 소나기라도..)



하늘에 걸린 저 달이 둥글었다
다시 이지러짐은 무엇인가
인생이란 짧기도 하고 길기도 한 것인가
한평생을 살았다 하나
그 이치를 깨우치지 못하였으니
인생 헛됨을 어이 하려나

아하~`

8579笠 의 삶이 이런것인가 ...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 산에도 가을맛은 안 나는군요
조금 있으면 울긋불긋 위에서 부터 단풍 소식이 들려오겠지요
산에 있는 이렇게 넓은 바위 휴식 취하기는 참 좋을것 같습니다
늘 즐산 안산 하시고 행복하시어요 삿갓 오라버님~!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삿갓님  요즈음  활동이 뜸해서  기다렸어요
울 갑장님이 들어오셔야  신선한  음원도  듣고  좋은 경치도 감상하잖아요
 맨위에  사진은  한동안 몰똘히 보았어요
사진상 물같기도 하구요
얼음같기도해서  자세히 보니  어느분이  앉아계신걸로보아  분명  바윗돌 맞지요
이번엔  높은정상이 아니고  초록이 우거진  계곡같아요.
머물다가갑니데이

큰샘거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소나기가 한 소금 내려
모처럼 후련한 기분으로 경쾌한 음악속에 묻혀 봅니다
어디서 많이 본듯한 바위 모습이 웅장합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해는 비가 귀해서 산에도 계곡에도 물이 귀했나 봅니다
오랫만에 오셨네요 산 구경 시켜주시는 고마운 님
늘 청춘으로 사시니 깊은 생각일랑 마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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