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산막이 옛길 걷기(1) > 포토에세이

물을 좋아하는 물가에 아이
날씨가 흐려서 아쉬웠지만 비 안 오는게 어디야~! 하면서
괴산호를 빙 두르는 '옛길 걷기' 다녀왔습니다
혼자 가는 길이 (다른 일행들의 거의 다 산행을 택했습니다)
때로는 무섭기도 했었지만 좋은점이 더 많았든 하루 나들이였습니다
가을 단풍이 물들면 더 좋은길이 될것 같습니다
우리님들 시간 내어 함 다녀들 오시어요 가을이 오면.....

물가 방장님  충북괴산 저도  몇년전에  다녀왔던 곳이네요
특히  저  연지리 나무  사진도 찍어서 한번  올렸던기억이  나네요
 가을인가요 ~~!♡

내려오는 길목에서 밭에서 뽑은  무  싸게  사와서  이웃과 함게  나누어 먹었던기억도 납니다요
 덕분에  다시한번 사진으로보니  방갑습니다요.

메밀꽃 산을님~
전에 다녀오신곳이군요...
요즘은 표고벗섯과 올 사과를 팔고 있었는데 사과는 무거워서 들고 올 자신이 없었고
표고 버섯은 아주 싱싱하고 양도 많아서  한 박스 사왔어요
참기름 소금에 생으로 찍어 먹어보니 참 고소했어요~!
단풍이 아름답게 수 놓으면 한번 쯤 더 가고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요즘 미세먼지가 골치거리 입니다
외출시 준비 잘 해 나가시고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면서 늘 행복하시어요

머찝니다
부지런 하신 방장님 덕분에 편하게 좋은작품 접합니다 꾸벅 ㅎ

뒤에서 두번째님
늘 일선에서 바쁜 시간들...
아마도 세월이 흐르면 여행 다닐 시간 여유가 나실겁니다
사진으로나마 구경 잘 하셨다니 다녀와 사진 올린 보람이 있습니다
환절기 입니다 감기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시어요~!

조각 작품도 이곳의 많은
사람도 모두가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저 흔들다리 방장님은 걸으셨나요.
피곤해서 그만 쉬고싶어요.
좋은 작품 감상 잘 하였습니다.

물가에 방장님!
편안한 오후시간 되세요.

해정님~
저 출렁다리 때문에 갈까말까 망서렷는데
다행히 다른 길이 있어서 건너지 않고 다녀왔습니다
피곤하시지 않을 만큼만 움직이셔요
건강 잘 챙기시는 환절기 되시고 늘 좋은날 되시어요 해정님~!

하하
출렁다리 타보셧남요
가슴이 울렁 울렁데는 출렁 출렁다리
물가 아우님 보나 마나 ㅎㅎ 않보아도 그림이 나오네요 ..

삿갓 오라버님
물가에 저 출렁다리 건널수만 잇다면 비행기도 타고..
어딘들 못 가오리까....ㅎ
멀정한 사람들도 지나가면서 소리를 질러 대더군요
다행히 옆에 다른길이 있어 얼마나 다행이였는지
끝가지 가 보지도 못하고 되돌아 올 뻔 했습니다
늘 행복하신 날들 되시고 건강 하시어요

이곳 좋다는 이야기만 듣고
가지를 못했는데
이렇게 자상히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에 단풍도 들겠던가요.
가보고 싶습니다.
잘 구경했어요^^*

숙영님~
물가에도 오래전 부터 저곳을 가고싶었답니다
갈 기회를 여러번 놓치고..
소나무가 많기도 하고 갈참 나무도 많았어요
아마도 단풍이 좋을것 같았어요...
늘 건강 하시어요~

산막이 옛길
이름자체가 우리멋이 나고 친근합니다
출렁다리 때문에 갈까 말까 망서린 마음이 알찐 합니다
다행히 다른길 있어 잘 다녀오셨네요
다음 사진도 궁금합니다
얼른 보여주세요

사노라면님~!
산막이 옛길 주욱 올려 볼려고 합니다
오늘은 2탄 올렸어요...ㅎ
정말 다행이였어요
출렁다리를 안 건너도 된다는 사실이 너무나 행복했어요
늘 좋은 날 되시어요~!

시작부터  편안 하고 고향같은 길입니다
사람욕심버리고 가장자연스럽게 보존해야 합니다

사람욕심버리고 가장자연스럽게 보존해야 합니다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