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송화 > 포토에세이

채송화 오랫만에 봅니다
요즘은 채송화 같기는 한데 아닌 꽃이 흔하게 보입니다
남의  말 좋아하고 자주하는것도 일종의  정신박약 이라는 생각입니다
추석 준비 잘 하십시요

산그리고 江님
현대인 들은 점점 의지가 약해져 갑니다
정신력이 약해져 갑니다
건강 하세요

옛날에는 해학을 담은 풍자가 마당놀이로 승화되어 약한 자의 설움을 풀어내고
강한 자의 반성을 유도하는 멋스러움이 있었는데, 이젠 그저 뒷담화가 뒷담화로
끝나버리는, 혹은 그 이상으로 발전하여 쉽게 유언비어를 양산하기도 하는 것 같아요.

마음자리님
마당놀이를 보면 평소에 못하든 말을 탈속에서 마음껏 하는 풍자 그리고 해학
서민들 속이 시원했지요
요즘은 돌아서면 천리 만리 퍼지는 소문들 무서운 세상입니다
건강 하세요

사노라면님 어릴적 마당에 앉은벵이 채송화 많이 심었잖아요
어느날 茶나무를 하나 얻어서 심었는데 그옆에
어디서 날라왔는지 채송화가 자리를잡고서
어여쁘게 꽃을 피웠데요 우연히 만난 채송화꽃이
더 기쁨을주는거 아시죠 채송화가 신종인지 제법 크더라구요 ㅎㅎ
사노라면님 좋은글과함께 잘보고 가요
즐휴되세요

다연님
인연이 되어 날아온 채송화씨
늘 보시면서 아름다움 만끽 하세요
아마도 꽃도 잘 키워내실것같습니다
건강 하세요

제가 좋아하는 채송화
요즘엔 정말 잘 볼수가 없네요.
가금 만나면 얼마나 반가운지.
예쁘게 담아 오셨네요^^

숙영님
점점 우리 토종꽃이 귀해져 갑니다
채송화 봉숭화 등등..
귀한꽃 보존해야 겠어요
건강 하세요

채송화 ~
참 좋아라 햇던 우리 어린시절입니다
추억을 생각할때 늘 뜨오르는 꽃이기도 하지요
우리것은 모든것이 다 보존되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