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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산막이 옛길걷기(3)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369회 작성일 16-09-12 07:24

본문

 



매바위 입니다
금방이라도 하늘을 날아 오를것 같은 매의 형상을 하고 있어 이 마을 사람들은 매 바위라고 부릅니다





여우비 바위골 입니다
산막이길을 오고 가든 사람이 여름철 여우비(여름철 갑자기 내리는 소낙비)와 한나절 더위를 피해서 잠깐 쉬어가든 곳입니다





전편 호랑이 굴을 지나고 부터는 개인적으로 심장이 오그라 드는 구간입니다
최대한 산 쪽으로 몸을 부쳐 후덜거리는 다리를 겨우 지탱하고 오른쪽 손은 산자락을 잡고 통 사정을 하면서....ㅎ
그러다 잠시 호수 쪽으로 눈을 돌려 쉼 호흡을 한번 해 봅니다
그래 ~!! 도전이야~!! 무서운길 떨리는 길도 결국 사람이 걸을 수 있게 되어 있어 ~ ~
앞으로 전진 ~ !! 전진이야~ !!









옷 벗은 미녀 참나무 입니다
아름다운 여인이 옷을 벗고 엉덩이를 내 보이며 다리를 꼬고 앉아 있는 듯한 기이한 형상을 하고있는 40여년생
참나무로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있습니다

 







앉은뱅이 약수 입니다
옛 오솔길 옆에 옹달샘이 있었는데 앉은뱅이가 지나가다 마시고 효험을 보고 걸어서 갔다고 하여 이름을 얻었고
수질이 좋고 일년 내내 마르지 않은 약수입니다
실제로 물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건너편에 배의 선착장이 보입니다
그러나 산길은 아직 많이 더 걸어야 합니다 구불구불 돌아가는 산길
그래서 산길 걷는 맛이 더 좋은것입니다









괴산 바위 입니다
바위를 자세히 보면 한자로 山 이라는 글자를 닮았습니다
바위 하나 라도 예사로히 지나치지 않고 이름을 붙혀준 사람들 정서가
이 산막이 옛길의 정서와 맞습니다









꾀꼬리 전망대 입니다
산막이 옛길을 지나가다 깍아지른 절벽(40m)위에 새워진 망루로
봄의 전령사인 꾀꼬리가 버둘잎이 새로 피어날때 그 위를 나르는 모습처럼
청산속 공중에 떠 있는 기분을 만끽하고 연인끼리 잠깐 발걸음을 멈추고 괴산호를 바라보며 사랑을 확인하는....









마흔고개
테크 구간중 가장 높은 40계단입니다
걸어가며 보는 아래쪽은 호수의 풍경 윗쪽은 바위 절경의 운치 있는곳이라 적혀있습니다
그러나 발아래 계단만 열심히 보고 올라 가야 하는 또 다른 아주 무서운 구간이였습니다









다래숲 동굴입니다
산막이 옛길 주변에는 유난히 다래덩굴이 많은데
다래 덩쿨속을 걷는 맛은 자연속에 자연을 걷는 기분입니다









혼자 산길을 걷는 중년女人을 만납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줄 아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그러나 뒷 모습은 왠지 쓸쓸합니다
물가에는 그렇게 보이지 않기를 바래 봅니다
용감하게 카메라 들고 사진을 담는 여전사(?)쯤으로 보이면 좋겠지요 ㅎㅎ





혼자 걷든 그 女人마저 떠나고 오롯이 혼자가된 산 길
적막이 밀려오면서 갑자기 쓸쓸한 마음이 듭니다
그러나 이런 분위기를 원해서 온 산길에 나그네가 되어 다시 앞으로~!!!





진달래 동산입니다
진달래는 새싹이 트는 힘이 강하고
꽃이 잎보다 먼저 피는 봄의 전령사 입니다
진달래 동산은 꽃이 소나무 아래 피는 군락지로써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곳입니다





드디어 주막(?)이 보입니다
점심시간이 훌쩍 지났고 배도 고프고 목도 마르고....
여기서 찰떡 인절미와 얼음 동동 뜬 식혜 한잔이면 충분히 요기가 됩니다

 



주막을 오르는 계단에서 반가운 다람쥐를 만납니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로는 요즘은 산에 가면 다람쥐가 아주 귀하다고 합니다
'청설모때문 아닐까~!?" 하니까 그 청설모 마저 눈에 보이지 않더라 합니다

 



 



실제 떡메를 쳐 보는 사람들..
찰떡의 찰기가 여자 힘에는 부치는 끈기가 증명됩니다
아주 쫄깃하게 맛났습니다

 



쉼터에 앉아서 걸어온 산길을 돌아봅니다
정말 산 허리를 둘러 둘러 걸어 왔네요~!





나그네들 다 떠나고 주인 혼자 또 지나갈 나그네를 기다리겠지요~
그러나 선착장에서 돌아 나오는 길은 이 집앞을 또 지나게 되었습니다
만남은 헤어짐이고 헤어짐은 또 만남이라는 아주 당연한 이야기가 더 실감 나는 장소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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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길 ~
가든 길 마저 갑니다 ..

여기 다녀오면서 무공해로 농사 지었다는 표고버섯을 샀어요
생으로 참기름 소금에 찍어 먹으니 넘 맛났답니다
한 상자 사왔어요
마트보다 가격도 착하고 양도 많고 싱싱하고...
그러나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니 생으로 먹어도 되는 사람 안되는 사람이 있나 봅니다
물가에는 안 되는 체질인가 바요
온 몸에 심하게 두드러기가 나서 고생중입니다
우리님들도 버섯은 될수록 익혀 드시면 좋겠어요~!
추석 선물로 알러지 두르러기를 받고 보니 참으로 난감 합니다
주사 맞고 약 바르고 먹고 해도 일정 기간 고생해야 할것같습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무사이로 쭉 나오는 샘물 마시면 아주 달고 시원할것 같습니다
작은 다람쥐 반갑구요
무서운길 잘 통과 하시고 사진으로 나마 좋은 산책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같은곳 올리는것도 그렇다 싶지만
가는 길목마다 다른 풍경이더군요
이렇게 올리고 말아야지 앞에만 올리고 말면 다시 올리기도 새삼 스럽고 파일은 넘쳐나고...ㅎ
큰맘 먹고 끝까지 올려봅니다
같이 산책하셨다니 다행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는 추석 한가위 되시어요~

꼬까신발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초입
좋은곳으로의 여행을 다녀 오신듯 보입니다.
여기 올리신 사진은 풍경들만 올리고 계시겠지만
여행으로 남는것은 사진 이라고
근사한 기념 사진도 많으시지 싶으네요
지기님께서 여기저기 발품 팔아주시는 덕분에
컴앞에 가만히 앉자서 좋은구경 많이 하게 됩니다.
일상이 여전히 분주하기만 하여
에세이방 벗님들 작품에 일일이 댓글을 달지 못하고는 있지만
가끔씩  로그인도 없이 구경만 하고 가는때도 있답니다.
다 좋지만 그중 맨아래 이미지와 주인공님에 모습이 무척 곱게 느껴지는군요
드라마속에서나 볼수있는 먼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 들르는  객이되어
넌즈시 이야기라도 나눠보고싶어 진다는...
즐거운 추석명절 되십시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꼬까신발님
충북 괴산 입니다
여행길 이였지만 카메라를 두고 갈수는 없지요
나무 난간 위를 지나야 하는 구간이 많아서 두근 두근 힘들었지만
그래서 더 오래 기억될것 같습니다
그런데 살면서 처음 먹어본  생 표고버섯~
표고벗섯 농사를 많이 짓는지 기념품 파는 곳은 거의 표고버섯 가게 밖에 없었어요
생으로 참기름 찍어 먹어라고 내어 놓았기에 맛을 보니 얼마나 맛있는지... 한 박스 구입하고
집에 돌아와 저녁 대신 버섯을 썰어서 참기름 찍어 맛나게 한끼를 떼웠지요
수요일 저녁 먹었는데 잠복기를 지나서 토요일 아침부터 이상한거여요~
몸이 근질 근질 울굿불긋...ㅎ
표고버섯에는 독성이 있다네요  생으로 먹으면 되는 사람 안되는 사람 있다는데...ㅎㅎ
주사도 3번 맞고 약도 약하게 지으니 안되어서 강하게 다시 처방받았어요...
대단한 추석 선물로 생각하고 며칠은 더 고생해야 할것 같네요
왜 바보 짓을 공개 하느냐 하면 우리님들은 생으로 드시지 마시라고...

행복하시고 풍부하신 추석 연휴 잘 보내시고 늘 좋은날 되시어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솔새님~
평일이라 사람도 그다지 많지 않았고
그 사람들도 다 지나가고 혼자 뒤에 처지다 보니....
늘 건강 하시고 좋은날 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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