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산막이 옛길걷기(3) > 포토에세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에세이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괴산 산막이 옛길걷기(3)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372회 작성일 16-09-12 07:24

본문

 



매바위 입니다
금방이라도 하늘을 날아 오를것 같은 매의 형상을 하고 있어 이 마을 사람들은 매 바위라고 부릅니다





여우비 바위골 입니다
산막이길을 오고 가든 사람이 여름철 여우비(여름철 갑자기 내리는 소낙비)와 한나절 더위를 피해서 잠깐 쉬어가든 곳입니다





전편 호랑이 굴을 지나고 부터는 개인적으로 심장이 오그라 드는 구간입니다
최대한 산 쪽으로 몸을 부쳐 후덜거리는 다리를 겨우 지탱하고 오른쪽 손은 산자락을 잡고 통 사정을 하면서....ㅎ
그러다 잠시 호수 쪽으로 눈을 돌려 쉼 호흡을 한번 해 봅니다
그래 ~!! 도전이야~!! 무서운길 떨리는 길도 결국 사람이 걸을 수 있게 되어 있어 ~ ~
앞으로 전진 ~ !! 전진이야~ !!









옷 벗은 미녀 참나무 입니다
아름다운 여인이 옷을 벗고 엉덩이를 내 보이며 다리를 꼬고 앉아 있는 듯한 기이한 형상을 하고있는 40여년생
참나무로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있습니다

 







앉은뱅이 약수 입니다
옛 오솔길 옆에 옹달샘이 있었는데 앉은뱅이가 지나가다 마시고 효험을 보고 걸어서 갔다고 하여 이름을 얻었고
수질이 좋고 일년 내내 마르지 않은 약수입니다
실제로 물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건너편에 배의 선착장이 보입니다
그러나 산길은 아직 많이 더 걸어야 합니다 구불구불 돌아가는 산길
그래서 산길 걷는 맛이 더 좋은것입니다









괴산 바위 입니다
바위를 자세히 보면 한자로 山 이라는 글자를 닮았습니다
바위 하나 라도 예사로히 지나치지 않고 이름을 붙혀준 사람들 정서가
이 산막이 옛길의 정서와 맞습니다









꾀꼬리 전망대 입니다
산막이 옛길을 지나가다 깍아지른 절벽(40m)위에 새워진 망루로
봄의 전령사인 꾀꼬리가 버둘잎이 새로 피어날때 그 위를 나르는 모습처럼
청산속 공중에 떠 있는 기분을 만끽하고 연인끼리 잠깐 발걸음을 멈추고 괴산호를 바라보며 사랑을 확인하는....









마흔고개
테크 구간중 가장 높은 40계단입니다
걸어가며 보는 아래쪽은 호수의 풍경 윗쪽은 바위 절경의 운치 있는곳이라 적혀있습니다
그러나 발아래 계단만 열심히 보고 올라 가야 하는 또 다른 아주 무서운 구간이였습니다









다래숲 동굴입니다
산막이 옛길 주변에는 유난히 다래덩굴이 많은데
다래 덩쿨속을 걷는 맛은 자연속에 자연을 걷는 기분입니다









혼자 산길을 걷는 중년女人을 만납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줄 아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그러나 뒷 모습은 왠지 쓸쓸합니다
물가에는 그렇게 보이지 않기를 바래 봅니다
용감하게 카메라 들고 사진을 담는 여전사(?)쯤으로 보이면 좋겠지요 ㅎㅎ





혼자 걷든 그 女人마저 떠나고 오롯이 혼자가된 산 길
적막이 밀려오면서 갑자기 쓸쓸한 마음이 듭니다
그러나 이런 분위기를 원해서 온 산길에 나그네가 되어 다시 앞으로~!!!





진달래 동산입니다
진달래는 새싹이 트는 힘이 강하고
꽃이 잎보다 먼저 피는 봄의 전령사 입니다
진달래 동산은 꽃이 소나무 아래 피는 군락지로써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곳입니다





드디어 주막(?)이 보입니다
점심시간이 훌쩍 지났고 배도 고프고 목도 마르고....
여기서 찰떡 인절미와 얼음 동동 뜬 식혜 한잔이면 충분히 요기가 됩니다

 



주막을 오르는 계단에서 반가운 다람쥐를 만납니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로는 요즘은 산에 가면 다람쥐가 아주 귀하다고 합니다
'청설모때문 아닐까~!?" 하니까 그 청설모 마저 눈에 보이지 않더라 합니다

 



 



실제 떡메를 쳐 보는 사람들..
찰떡의 찰기가 여자 힘에는 부치는 끈기가 증명됩니다
아주 쫄깃하게 맛났습니다

 



쉼터에 앉아서 걸어온 산길을 돌아봅니다
정말 산 허리를 둘러 둘러 걸어 왔네요~!





나그네들 다 떠나고 주인 혼자 또 지나갈 나그네를 기다리겠지요~
그러나 선착장에서 돌아 나오는 길은 이 집앞을 또 지나게 되었습니다
만남은 헤어짐이고 헤어짐은 또 만남이라는 아주 당연한 이야기가 더 실감 나는 장소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길 ~
가든 길 마저 갑니다 ..

여기 다녀오면서 무공해로 농사 지었다는 표고버섯을 샀어요
생으로 참기름 소금에 찍어 먹으니 넘 맛났답니다
한 상자 사왔어요
마트보다 가격도 착하고 양도 많고 싱싱하고...
그러나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니 생으로 먹어도 되는 사람 안되는 사람이 있나 봅니다
물가에는 안 되는 체질인가 바요
온 몸에 심하게 두드러기가 나서 고생중입니다
우리님들도 버섯은 될수록 익혀 드시면 좋겠어요~!
추석 선물로 알러지 두르러기를 받고 보니 참으로 난감 합니다
주사 맞고 약 바르고 먹고 해도 일정 기간 고생해야 할것같습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무사이로 쭉 나오는 샘물 마시면 아주 달고 시원할것 같습니다
작은 다람쥐 반갑구요
무서운길 잘 통과 하시고 사진으로 나마 좋은 산책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같은곳 올리는것도 그렇다 싶지만
가는 길목마다 다른 풍경이더군요
이렇게 올리고 말아야지 앞에만 올리고 말면 다시 올리기도 새삼 스럽고 파일은 넘쳐나고...ㅎ
큰맘 먹고 끝까지 올려봅니다
같이 산책하셨다니 다행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는 추석 한가위 되시어요~

꼬까신발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초입
좋은곳으로의 여행을 다녀 오신듯 보입니다.
여기 올리신 사진은 풍경들만 올리고 계시겠지만
여행으로 남는것은 사진 이라고
근사한 기념 사진도 많으시지 싶으네요
지기님께서 여기저기 발품 팔아주시는 덕분에
컴앞에 가만히 앉자서 좋은구경 많이 하게 됩니다.
일상이 여전히 분주하기만 하여
에세이방 벗님들 작품에 일일이 댓글을 달지 못하고는 있지만
가끔씩  로그인도 없이 구경만 하고 가는때도 있답니다.
다 좋지만 그중 맨아래 이미지와 주인공님에 모습이 무척 곱게 느껴지는군요
드라마속에서나 볼수있는 먼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 들르는  객이되어
넌즈시 이야기라도 나눠보고싶어 진다는...
즐거운 추석명절 되십시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꼬까신발님
충북 괴산 입니다
여행길 이였지만 카메라를 두고 갈수는 없지요
나무 난간 위를 지나야 하는 구간이 많아서 두근 두근 힘들었지만
그래서 더 오래 기억될것 같습니다
그런데 살면서 처음 먹어본  생 표고버섯~
표고벗섯 농사를 많이 짓는지 기념품 파는 곳은 거의 표고버섯 가게 밖에 없었어요
생으로 참기름 찍어 먹어라고 내어 놓았기에 맛을 보니 얼마나 맛있는지... 한 박스 구입하고
집에 돌아와 저녁 대신 버섯을 썰어서 참기름 찍어 맛나게 한끼를 떼웠지요
수요일 저녁 먹었는데 잠복기를 지나서 토요일 아침부터 이상한거여요~
몸이 근질 근질 울굿불긋...ㅎ
표고버섯에는 독성이 있다네요  생으로 먹으면 되는 사람 안되는 사람 있다는데...ㅎㅎ
주사도 3번 맞고 약도 약하게 지으니 안되어서 강하게 다시 처방받았어요...
대단한 추석 선물로 생각하고 며칠은 더 고생해야 할것 같네요
왜 바보 짓을 공개 하느냐 하면 우리님들은 생으로 드시지 마시라고...

행복하시고 풍부하신 추석 연휴 잘 보내시고 늘 좋은날 되시어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솔새님~
평일이라 사람도 그다지 많지 않았고
그 사람들도 다 지나가고 혼자 뒤에 처지다 보니....
늘 건강 하시고 좋은날 되시어요~!

Total 6,147건 42 페이지
포토에세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047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0 0 08-03
2046
앵초꽃 당신 댓글+ 8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1 0 05-13
2045
비둘기 한 쌍 댓글+ 14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1 0 08-20
2044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2 0 08-17
2043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2 0 07-21
2042
국화앞에서 댓글+ 6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2 0 11-28
2041 가을손님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2 0 06-02
2040
봄꽃 자목련 댓글+ 10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3 0 04-07
2039
데이지? 댓글+ 18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3 0 07-08
2038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3 0 08-25
2037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3 0 02-20
2036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3 0 02-22
2035 고독한영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4 0 04-28
2034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4 0 04-29
2033
꿩 대신 닭 댓글+ 10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4 0 05-25
2032
달맞이꽃 댓글+ 7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4 0 05-25
2031
안반데기 댓글+ 4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5 0 08-14
2030
청송 주산지 댓글+ 12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5 0 11-25
2029
하늘 댓글+ 6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5 0 05-26
2028
연의 의지 댓글+ 6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5 0 07-07
2027
제비꽃 행복 댓글+ 8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6 0 04-01
202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6 0 06-23
2025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6 0 01-11
2024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7 0 05-11
2023
올해도~ 댓글+ 1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7 0 09-28
2022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7 0 11-05
2021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7 0 01-13
2020
댓글+ 6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7 0 02-27
2019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8 0 03-16
2018
바위취 댓글+ 1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8 0 06-08
2017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8 0 07-28
2016 뱌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8 0 08-28
2015
고양시축제 댓글+ 6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8 0 10-09
2014
동백과 벌 댓글+ 11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8 0 03-03
2013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8 0 05-18
2012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9 0 03-17
2011 고독한영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9 0 04-26
2010
황매산의 봄 댓글+ 1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0 0 05-02
2009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1 0 03-17
200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1 0 06-13
200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2 0 05-21
200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2 0 06-17
2005
댓글+ 6
뒤에서두번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3 0 10-29
2004
자주 달개비꽃 댓글+ 14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3 0 06-16
열람중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3 0 09-12
2002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3 0 06-15
2001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4 0 03-19
2000
덕수궁의 봄 댓글+ 13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4 0 04-11
1999 고독한영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5 0 04-04
1998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5 0 11-05
1997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5 0 07-24
1996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6 0 04-11
1995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6 0 05-06
1994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6 0 08-03
1993
아홉평의 행복 댓글+ 16
뒤에서두번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0 03-31
199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0 05-28
1991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0 04-12
1990
지는해 앞에서 댓글+ 1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0 06-19
198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0 08-11
1988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8 0 06-01
1987
물놀이의 위험 댓글+ 11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8 0 08-05
1986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8 0 07-15
1985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9 0 04-03
1984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9 0 04-05
1983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9 0 05-21
1982
의령 곽재우 댓글+ 5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9 0 01-13
1981
인생의 종점 댓글+ 6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9 0 01-25
1980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0 0 04-14
1979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0 0 04-14
1978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0 0 02-19
1977
동박새 댓글+ 4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0 0 03-18
1976
뒷산의 봄꽃 댓글+ 10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1 0 04-10
1975
연자방 댓글+ 9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1 0 07-17
1974
다연님께 댓글+ 11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1 0 07-27
1973 857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1 0 07-05
1972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1 0 07-12
1971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2 0 03-12
1970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2 0 04-25
1969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2 0 05-26
1968 8579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2 0 09-29
1967
유홍초 댓글+ 8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2 0 10-29
1966
5월 장미! 댓글+ 4
우리님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2 0 05-08
1965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3 0 07-04
1964
봄을 닮음 댓글+ 5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3 0 02-21
1963
휴식 댓글+ 9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4 0 03-13
1962
서울 숲 댓글+ 7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4 0 06-03
1961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4 0 06-16
1960 우리님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4 0 04-27
195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4 0 06-14
1958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5 0 05-08
1957 가을손님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5 0 04-18
1956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5 0 08-14
1955
하루 댓글+ 4
나무한토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6 0 12-29
1954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6 0 04-07
195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6 0 05-30
1952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6 0 08-28
1951
바닷가에서 댓글+ 8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6 0 11-13
1950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7 0 06-06
1949
자연의 미소 댓글+ 7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7 0 02-20
1948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8 0 04-0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