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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에게 전하는 메세지 / 공멸의 징조 앞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314회 작성일 16-09-26 19:55

본문

올려진 이미지들은 본인이 직접 현장을 답습하며 담은 사진이 아니오라
TV프로그램에서 전해지는 프로그램 화면을 디카로 포착한 사진이던것을
해당 글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모셔오게된 것임을 먼저 밝혀 드립니다.
...........................................................................................

< 인류에게 전하는 메세지 / 공멸의 징조 앞에서 >

하늘이 진노 하는구나 ~
땅도 몸서리를 치는구나 !

굶주린 이리떼들은 미친듯이 날뛰는데
배 뽕냥한 하이에나들은
커다란 살점을 물었다 놓았다 하며
힘자랑을 게임처럼 즐기고 있구나!

약삭빠른 여우들은 틈새를 들락이며 내장을 질겅이고
낌새를 눈치챈 리카온 무리들도 덩달아서 컹컹컹 거리는데
긴장한 버팔로들은 내새끼 아니라고
큰눈을 껌뻑이며 되새김질만 거듭하고 있구나.

약육강식의 피비린내가 끝이지를 않는 살벌해진 지구촌
신 동물의 왕국!

공생공멸의 이치를 깨우치지 못하는 짐승들 앞에
하늘마저 더이상에 자비를 거두려 하는구나~
땅도 근심줄을 놓으려 하는구나 !

백년도 못 채우고 사라저갈 
가련한 중생들이여 ~ 우매한 짐승 들이여 !

공멸의 징조가 도처에서 감지되고 있나니
가진자들은 베풀어 나눔 하기를 스스로 실천화 하도록 하고
고픈자들은 낮추어 감사히 공양 하도록 하라 -

미물들이여 ~ 짐승들이여 ~ 
사악해진 인간들이여 !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꼬까신발님~
글에 맞는 이미지가 쉽지 않지요~!? 그래도 센스 짱입니다...ㅎ
들 짐승들은 먹이를 배고픔을 채우기 위한 본능이지요
배가 부르면 그렇게 식탐을 부리지 않더군요
옛날 자주 본 동물의 세계를 보면...
단순한 생존 본능의 동물들의 세게는 그래도 순수함도 있더라구요
사자들의 무서움은 질리게 하는것도 있지만...

지구상에 사람 만큼 영악하고  독한 동물은 없지 싶어요~
어느편에 서야 내가 유리한가 눈치 보는것은 기본이고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웬수가 되기도 하고...
깊이 생각하면 새벽부터 머리가 지끈 지끈 합니다...ㅎ

인간의 손으로 망쳐가는 지구의 수명은 언제 일지..
물론 죽고 나면 그만이지 무슨 걱정이냐고 하겠지만...

가을입니다
남자의 계절 가을입니다~  행복하신 가을 되시어요

꼬까신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것 같더군요
이미지를 보고 글을 쓰는것은 오히려 쉬운것 같은데
글에 맞는 이미지를 비유하여 고른다는게 오히려 어려운것 같더라구요
말씀 하셨듯 동물들은 아무리 사나운 짐승도
일단 어느정도 배가 차면 옆에야 먹거리가 있건 없건 관심 밖으로 두는데
어찌된 일인지 인간이라는 동물들은 탐욕이 끝도없는것이
한번 틀어지면 무조건 너죽고 나살자식이지요
사색하기 좋은 계절에 즐거운 시간이 많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이 우리에게 보내는 경고
지진  쓰나미 화산 폭발...
사람의 힘으로 막을 수 없는 것입니다
윗 동네에서 자꾸 지하를 들썩거리게 하더니 이번 지진은 강하고 오래 찾아왔습니다
과학적으로 틀린 말인지 몰라도  생각이 자꾸 그렇게 듭니다
약육강식은 짐승들 사이에 존재하고
사람들 사이에는 존재 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갈수록 돈에 지배되는 썩은 영혼들이 늘어납니다
슬픈 현실입니다

꼬까신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 지진으로 많은 사람들이 재난에 대한 공포를 느끼게 된것 같답니다.
지역적으로는 경주관할구역 이기는 하지만 정작 도심과 가깝기로는 경주쪽보다
울산 시내쪽이 더 가까운 편이지요
게다가 경주와 울산쪽으로는 원전과 화학공장이 밀집해 있어
조금이라도 잘못되는날에는 커다란 재앙을 당할수밖에 없는 상황이지요
말씀 하셨듯 윗동네 상황과 무관하다고 볼수가 없는것이
똥인지 된장인지를 모르는 무식자와  철부지들은 선제공격 운운하며 전쟁을 부추키고
안보 운운하며 군비경쟁론만 부추키지만
지진 보다 무서운것이 충돌 이라는 사실을 지금부터라도 깨우치지 않으면 큰일납니다.

고지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갈수록 자연의 피해가 두려워지는 형실
올 여름도 보통 힘든게 아니었어요
무더위가 아니라 폭염에 화염을 더한 더위 같았어요
이젠 지진에도 안전하지 않으니 앞날이 보이지 않네요

꼬까신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구상에는 많은 위험물질이 항상 존재하지만
가만히만 두면  적절히 균형을 맞추어 가게 마련인데
결국 인간들이 위험 물질과 요소들을 만들어 키우고
그것을 폭팔 시키려는데서 문제가 심각해지는것 같답니다.
자연재해야 어쩔수없다 치더라도
인재는 막아야만 하는것인데...
하필이면 우리 조국을 무대로 긴장이 고조되고 있으니
그렇지 않아도 몸서리를 치기 시작하는
자연을 건드리는 결과로까지 이어질까봐 그게 더 염려가 된답니다.

꼬까신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금에 시대상황과 맛물려
글이나 이미지나 소름이 돋게하는 모습임에는 틀림이 없지 싶습니다.
그저 먹고사는게 바쁘고 힘들다보니
어떤 종교에 쇄뇌라도 된듯 편가르기 될수밖에 없었던 기성세대들이야 어쩔수 없었다 치더라도
취업이 아니되서 알바들을 하는것인지 뭣을 하는것인지
요즘 뉴스 말미마다 댓글 달리는것을 보면 대한민국에 미래가 심히 걱정스럽지 않을 수가 없답니다.
요기까지였음 다행이겠는데...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재지변이 나면 어디로 도망을 갈까요?
아마 갈 곳이 없을것 같습니다
무서운 장면 영화로만 있는 줄알았든 우리 국민들 이번 지진에 많이 놀랐습니다
비상식량  챙겨서 산에 가 앉은 사람도 더러 있었다 하더군요...ㅎ
삶이 점점 황폐해져 가는것 같습니다

꼬까신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 진원지에서 직선거리로는 울산시내와 20여 키로정도 밖에 아니되다보니
느껴본 사람은 불안때문에 밤잠도 설친다고 하더군요
만약의 경우 어느것 부터 챙기느냐 하는 마음에 준비를 하고 지낸다고 합니다.
천재지변에 대한 두려움 보다도
그렇지 않아도 꿈틀거리는 땅떵어리를 행여라도 건드리는날에는 하는
생각만 해도 소름이 쫙쫙 끼친답니다.
그럴리야 없겠지만
만약에라도 여차하는날에는 고관대작들이야 전용기 비상기 타고 해외로 망명을 가던 도망을 가던 하면 되겠지만 ...
그러다 안정화되면 내가 독립운동을 했네 뭐네하고 돌아오면되겠지만 ...

생각대로 적다보니
너무 무거운 답글을 드리게 되어 대단히 죄송합니다.
편안한밤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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