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정님 얼른 완쾌 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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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9건 조회 1,441회 작성일 16-09-27 05:49본문
다대포 해넘이 사진 해정님 사진입니다
추석전 어둠이 내려
동백섬을 떠나면서 헤어지기 아쉬운 마음에 손을 놓지 못했던 그날
"추석 쉬고 선선해 지면 다시 부산 오겠습니다"
약속을 나누고 헤어졌는데 추석도 지난지 오래~
어디 여행이라도 가셨나?
살짝 살짝 문간쪽을 기웃거리며 기다리기만 했었는데
약속도 생각 나고 해서 전화 드리니
추석 전 교통사고를 ....
건널목 건너시다가 다치셨다고 하네요
아직 병원에 입원중이 이시고
다리에 기부스를 하고 계신 상태라고 합니다
답답하시고 지루하신 시간은 흘러가고
TV속의 계절은 가을로 접어드는데
가을꽃들이 피고 나들이 하는 사람들이 부럽다시는 해정님
같이 걸어도 젊은 우리가 반쯤 뛰어야 따라 걸을 수 있는 날랜 걸음걸이...
얼마나 답답 하실까요~!
그러나 얼른 회복 하시고 퇴원하셔서 카메라 매고 또 사진 담으로 다니실 날이 멀지 않았을 거여요
잠깐 휴식 이거니 하시고 마음이라도 편안하신 날들 되셨어면 좋겠습니다
다리 힘 풀리지 않게 병원 복도라도 조금씩 걷기도 하시면서....
동백섬과 해운대 사이의 인어공주 해정님 사진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포토방 큰 누님 해정님 ~
우리님들 완쾌의 기도를 같이 해 주시어요
병문안이라도 가야 겠다 싶어 아무리 여쭈어도 괜찮다고 한사코 병원을 안 알려 주시네요~
교통사고 ~
하루에 수 없이 많은 사고가 일어나는 뉴스를 보지만
가까운님께서 사고가 났다는건 정말 실감이 안납니다
오며 가며 길조심 차조심 하시어요 우리님들~!!!
사고는 아차하는 순간에 일어나는것 같습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방장님!
고맙습니다.
물리치료 하러와서 영양사를 만났습니다.
이야기를 했더니 마음씨고운 영양사는 자기방에
다려다 줘서 이렇게나마 고맙다는 글을 쓸수가
있어서 저를 버리지 안타는 마음이 들렀습니다.
마음자리님!
보리산님!
산그리고江님!
고지연님!
숙영님!
사노라면님!
꼬까신발님!
민낯님!
다연님!
모든 사랑하는 님들께서
이렇게 영려해주시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한 분 한 분 답글을 올리지 못함을 양해 바랍니다.
건강하셔서 즐겁고 행복한 가을이 되옵소서.
마음자리님의 댓글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을 남기진 못해도 자주 들러 님들 작품을 보고 가곤하는데,
한동안 해정님 작품이 뜸하여, 저처럼 자주 못 드리실 사정이 있으신가 했더니,
그런 사고를 당하셨군요.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얼른 쾌차하셔서 다시 멋진 작품들 보여주시기를 기원합니다.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 누님,
오늘도 통도사에 갑니다,
약사여래 님께 누님의 완쾌를 기원 드리겠습니다.
노익장을 다시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이 다치셨군요 기부스를 할 정도면
병원에 누워 몇일은 세상에 편하다 싶지만
곧약 기운에 아픔이 가시고 나면 지루하고 답답 하지요
그래도 야무지게 다 나으시고 퇴원하셔야 뒷고생 안합니다
건강 되찿기를 빕니다
고지연님의 댓글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혜정님이 교툥사고를 ....
활발히 활동 잘 하셨는데 빨리 쾌유 하시기를 빕니다
혜정님 ...
숙영님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고~~~
웬일이랍니까.
추석전 사고인데
아직도 병원에 계신다면
많이 다치신것 같네요.
단아하고 예의 범절이 출중하신 님
얼른 쾌차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이 다치신것 같습니다
얼마나 불편 하실까요?
어디든 가고 싶을때 마음대로 다닌든 시간이 자꾸 생각 나실것 같습니다
그 마음 누구보다도 잘 알지요
마음 편하게 얼른 쾌차하시길 빕니다
민낯님의 댓글
민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빠른시일내 완쾌 하셔서
좋은 사진 감상할 기회를 주시리라 믿습니다
답답하시겠지만 조금만 참으셔요
꼬까신발님의 댓글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쩌다 그런 변고를 당하셨군요
그나마 통화라도 하실수 있으셨다니 불행중 다행이 아니겠는지요
빠른 쾌유를 위해 마음이나마 보태어 놓고 갑니다.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어쩌다가 그런 일을 당했데요
참 건강하셨는데 하기야
불의에 사고엔 어쩔수없겠지요
빠른 쾌휴빌께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님들 고맙습니다
이 댓글 그대로 해정님께 전할 생각입니다
아마 지루하신 시간에 읽어시며 좋아하실것 같네요~
우리는 이렇게 아픔도 같이 나누는 식구라는걸 새삼 느낍니다
차 조심 길 조심 하시길 다시 한번요~!!
해정님께서 잠깐의 틈을 만들어(컴을 빌려서)인삿말을 정성껏 아래에 다셨는데
급한 마음에 댓글 입력을 클릭 안 하셔서 다 날아갔어요~!ㅎ
꼭 우리님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해 달라고 하시네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방장님!
달아난줄 알았더니 올려젔군요.
감사하고 고마원요.
작음꽃동네님의 댓글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큰누님의 빠른 쾌차를 빕니다
빨리 오셔서 저랑 놀 수 있기를... ㅎㅎㅎ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음꽃동네님!
괘유를 빌어주셔서
아마 회복이 빠르리라 봅니다.
회복해서 만나요.
고맙습니다.
8579笠.님의 댓글
8579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나 답답하실까 ~
해정님 힘내세요 !!
언제나 별 말씀없으시며 다정하시던 모습 눈에 선합니다
병원생활이란것 ..
나역시 교통사고를(골절)격어봐서 아는지라
한동안 고생하시겠어요
그래도 주위에 이렇게 많은 동료들이 건강하신모습 기다리고 있네요
해정님 용기 내세요
아자 아자!! 제가 산에서 모셔온 氣 듬뿍 안겨 드립니다 ...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삿갓님!
아름다운 산의기를 받아서
회복이 빠를것입니다.
퇴원해서 들어올께요.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에 해운대에서 사진 찍는 모습이
아름다우신 해정님
깜짝 놀랬어요 별탈없이 빨리
쾌차 하셨음 좋겠네요
포토 에세이 방장님을 비롯해서
모든 회원 님들의 간절한 바램과
氣를 받아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BCY님!
아름답게 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마 포토 에세이 모든님들의
염려덕분 빠른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하세요.
이곳은 지금 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