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려 보내지 못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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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2,392회 작성일 15-07-09 14:40본문
꽃이 지고 잎이 지고
내 한 시절을 생각한다
지난 흔적은 흑백의 배경삼아 파장으로 남는 것.
흘러 보내고 싶어도 흘려 보내지 못함은
내 가슴 한 복판에 담아놓은 이야기가
너무 깊은 까닭이다.
글.사진 / 베네리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네리님~!?
반갑습니다
전 부터 오시든 님 이신가요~!? 아님 처음 이신가요?
아듸를 바꾸셨는지 궁금합니다
물 위에 떠있는 꽃잎이
마치 수를 놓은듯 아름답습니다
자주 오시어 긴 인연 이어 가셨어면 좋겠습니다
오후 시간도 좋은 시간 되시어요~!
베네리님의 댓글
베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 물가에아이님 반갑습니다.
오래전에 잠시 들렀었는데 워낙 오래되어서
가입정보를 잊은 관계로 들어올수 가 없어서 새로 아이디 받았습니다.
홈이 산뜻한 새색시 같네요 ^^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들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의미 깊은 사진과 멋진글과
닉까지 멋진 분이 오셨네요
베네리 무슨 뜻의 닉 이실까요
멋진곳 시마을 에세이방에
늘 함께 하시기를 고대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베네리님의 댓글
베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저별은님 별은님 닉네임도 보기만 해도 반짝거리는데요? ^^
오랜만에 온라인 상에 들어와 보니 생소하기도 하지만
따뜻한 분 들이 많아서 온기를 느낍니다
"배네리" 뜻은 풀르트 선율이 아름다운 바흐의 관현악 모음곡 2번의 제목
에서 가져왔습니다. 원 곡의 제목은 "바디네리" 랍니다.
별은님.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가의 마음이 반영된 듯
물위에 떠있는 꽃잎들, 미동 없이
깊은 생각에 잠긴 듯 보입니다.
글에 딱 맞는 사진, 사진에 딱 어울리는 글.
그 깊은 이야기들을 오래오래 듣고 싶습니다.
숙영님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네리님
환영합니다.
양산의 반영이 멋진대요.
여자 분이신가요?
아님. 옆에서 찍으신건지.
암튼 멋진 손님,
손님으로 끝나지 마시고
식구로 합류 하시길요^^*
베네리님의 댓글
베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반기심에 감사드립니다.
저 나뭇잎 사진은 이슬비 내리는 날 우산을 받쳐들고 담은 사진 입니다.
숙영님 시선이 애사롭지 않으시네요 ^^
그리고 전 남자 입니다.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 함께 나누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