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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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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1,436회 작성일 16-10-02 17:33

본문



비, 비, 또 비...
'오는 비를 어찌하오리까'마는 그 덕(?)에 피어야 할 가을꽃들은 감감무소식...

이렇게 늦여름꽃이라도 하나 얻어걸리니 참 다행입니다
하나 얻어걸린 것 치고는 월척?


이 친구 이름은 <숫잔대>입니다
조금 높은 산의 습지에서 살지요
이름은 잔대이지만 잔대와 가깝기 보다 키작은 땅꼬마 수염가래꽃과 형제랍니다
아래에 수염가래꽃 사진 덧붙여 놓습니다












수염가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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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엄지척~!?
빠른 음악을 들어며...

"이렇게 늦여름꽃이라도 하나 얻어걸리니 참 다행입니다
하나 얻어걸린 것 치고는 월척?"
비가 연일 내리니 답답 하시죠~!?
맨 아래 수염가래꽃은 주남 저수지 연밭에도 엄청 많답니다...ㅎ
보라색 야생화 신비스러운꽃 입니다
조금전에 또 경주의 지진 소식 ....
그래도 마음 편한하신 시간 되셔요

작음꽃동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염가래꽃은 논가나 개울가 등 습한 풀밭에서 잘 자랍니다
가까운 곳에 좋은 저수지 하나 있는 것도 복입니다^^ ㅎ

작음꽃동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지의 습지식물은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물론 요즘은 사람들이 다니기 좋게 길을 만들어 놓은 곳도 있겠지만...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에 핀꽃 실감 나게 잘 찍어 오신다고 말씀 드렸는데
오늘도 역시 그런 마음으로 봅니다
아래 수염가래꽃도 몇번 찍어 봤는데 집에 와서 보면 영 아니올시다 입니다  ㅎ
감사한 마음으로 꽃 공부합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 내린산은 물러서 딛기도 어려웠을것인데
그래도 다녀오셨네요
덕분에 신비스러운 보라 숫잔대꽃을 보게 됩니다
오늘 하루 환하고 또 비소식입니다
산길 조심 다니시길요

작음꽃동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게 말입니다
사실 이 곳에서 만난 살모사만 두마리!!
그 이도 하두 자주 만나니 저랑은 친구랍니다 ㅎㅎ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숫잔대 월척 얻어걸린 ㅎㅎㅎ
작음꽃동네님 젊으신분 같애요
음악도 말 하시는 글속에서도 ㅎㅎㅎ
건강은 좋아지셨지요
산신님도 건강 도와주실것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산행에도 조심 조심 하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

작음꽃동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젊게 사는 건 맞아요 ㅎㅎ
저별은님 응원은 늘 힘이 되거든요 ㅋ
음악이 맘에 드신다니 어깨 으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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