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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들거리는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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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0건 조회 1,516회 작성일 16-10-03 07:58

본문





그녀는 색갈 좋은 원피스를 입고 하늘거리며 걸었다.
긴긴 겨울동안 입었던 두꺼운 아집의 코트 훌훌 벗어던지고
봄바람에 온 몸을 맡기며 하늘을 향해 두 손을 벌렸다.
사랑을 주세요. 사랑해 주세요. 사랑하게 해 주세요.
그녀는 어느 꿈같은 봄날에 사랑하는 이를 만났다.









가을에 그녀는 이별을 하였다.
한들거리며 그녀는 말했다. 내 꿈꾸는 사랑이여.
사랑했었기에 행복하였노라. 그대여.
바람이 그녀를 쓰다듬었다.
그래 사랑을 배우기는 했니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기는 했냐고.



추천0

댓글목록

해조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드디어 코스모스모스 사진을 엄선해서 올리셨군요.
그래서 더욱 숙영님의 정성이 깃들어 있는것 같고
코스모스의 사랑를 이야기한 글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큰샘거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기는 했냐고...
이그 바보야 하며 책망이나 하듯 그럽니다..려
배워서 하는게 사랑이라면,.... ㅎㅎ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겠다.
누구 가르쳐줄 사람 없나요? ㅎㅎ
모르긴해도  사랑은 정성  이닐까
모든 정성이, 정성만이 사랑은 아닐지라도...
으..  코스모스에  가을병이 도지나 봅니다 ㅎㅎ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큰 샘거리님
사람들은 대부분 사랑이 뭔지도 모르고
사랑해 하고 가볍게 말하지요.
사랑이 얼마나 큰 책임이나 희생이
따르는지도 모르고 말이져.
사랑한다고 말하는 순간
영혼을 저당잡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ㅎ

큰샘거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고!!!
영원히 사랑해
죽도록 사랑해
ㅎㅎㅎㅎ
그럴수 없잖아요
그러니 그냥 이 순간 네가 참  좋아 정도로...
가수 최성수도 이렇게 노래했죠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었어....
Now & Here

작음꽃동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스모스와 가을하늘이라...
요즘 통 파란 하늘을 못 봐서 미칠 듯...
사진으로나마 위안 삼으며 봅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날에는 갈대의 마음이 여심이라고 햇는데
요즘은 코스모스가 흔들거리는게 여심인가요?
줏대 없이 흔들리기는 남자 여자 구분이 없는것 같습니다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막내딸 별명이 "코스모스"예요
그래서 남들이 "코야 코야 " 하고 부르기도 해요,
상냥 하고 가녀리게 생겨 그런 별명이 붙은 모양이지요,

이번 임실 가서 해바라기 코스모스 원 없이 즐겼습니다.
사진 감사 합니다.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막내따님이 코스모스 별명이라고요?
참 아름다운 별명입니다.
코스모스는 시골길에 피어 있는 게 제일 좋아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
어재도 오늘도 코스모스 담으러 다녔습니다
어제는 드림랜드 오늘은 한강 선유도 아래
어찌나 마음대로 안되던지요
정말 사진담기가 이렇게 힘들수가 없었어요
카메라를 손보고 나서 더 이상하게 안되네요 ㅋ
오늘은 아얘 담고싶지 않아 친구 에게 짜증까지 ㅋㅋ
멋진작품 감사히 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건강하세요 ~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저도 요즘 우울해요.
사진 솜씨가 영 형편없어서 말이죠.
아직도 많이 더 배워야 할것 같아요^^*

꼬까신발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춤추는 코스모스 여인들에 나긋나긋한 흔들림이
시선을 사로잡는 계절이지요
엷게 구름낀 파아란 하늘을 무대삼아 춤추는 미희들에 모습을
곱게도 담아 오셨네요
어느덧 꽃밭을 걸어보고싶은 가을이 왔는가 보옵니다.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동안 바빴습니다.
50년 지각생 저의 첫시집
 "여든 즈음, 그래도 즐거운 것은"이 출간되었습니다.
 메일 kwy3725@hanmail.net로 주소 보내주시면 우송해 드리겟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여농 拜)

숙영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님
그동안 바쁘시다고 하시기에
뭔가 큰 건 하나 터트리시는 불 알았어요^^*

시집 보내 주신다고 하시니 참 기쁩니다.
네 이 메일로 주소 보내 드리겠습니다.
귀한 시집 잘 받고
내년엔 저도 수필집 하나 출간하여
보내 드리고 싶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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