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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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0건 조회 1,427회 작성일 16-10-03 09:13본문
그리움으로 찻아들어
순간에 환희로 애무하여
수줍음 감출 새도 없이
벙그러진 웃음에도 아랑곳 하지 않아
한 폭의 풍경화로 사랑하고픈 애닯은 꽃들에
잡을수 없는 애처러운 소망이여
홀로 꿈을 펼치어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는 꽃들에
날아든 황홀한 날개짖의 허황함이여
눈부신 햇살 사이로
고운 매무새 꿈속처럼 펼쳐 단꿈 꾸려는 찰라
홀현이 미련없이 떠나버리니
설워 말아라
그것이 인생이고 그것이 삶이란 것을.
댓글목록
해조음님의 댓글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속에서 보는듯한 몽환적인
꽃과 나비들의 모습들..
애잔한 마음을 느끼게 하는 인생과 삶에 대한 저별은님의 글과 음악이
오늘 아침 가슴 뭉클하게 합니다.
저도 한마디 할까요?
다~~ 그런거지요 뭘..ㅎㅎ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님 ~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저도 한여름을 사진한번 담지 못하고 보냈습니다
정말 다 그런거지 하면서 마음비우고 살려 노력합니다
산다는것이 늘 만만치 않습니다
모두가 내 부덕함 때문인가 싶습니다
이 가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
숙영님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과 나비에
애잔한 음악과 글
가슴을 뭉클하게 만듭니다.
늘 행복하시길 늘 바랍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
이 음악은 성당에서 들어본 기역이 납니다
성스러운 거룩한 느낌으로 닥아오는 음악이지요
숙영님 이 가을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큰샘거리님의 댓글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이기는 원색의 생물도감을 보고있는듯 합니다만
글과 음악을 동시에 함께감상 할 수 없어
다른분들이 느끼시는 감흥을 느낄 수 없어 아쉽네요
저녁 때 다시 들어와보아야 겠어요
.
..
엄청나네요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큰샘거리님 ~
무슨 말씀 이시래요
동시 감상 하고 있지 않으신지요
음악이 안들리나요 ~??
이 성스러운 음악 제가 세례 받을적에 들리던 성당 성가입니다 ~
고운밤 되시고 늘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
마음자리님의 댓글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각기 다른 생명으로 태어났으나
어울려 공존할 수밖에 없는 그들의 숙명이
성가같은 음률에 실려 엄숙함까지 자아냅니다.
나비와 꽃의 어울림뿐만 아니라 그 색의 조화가
더욱 감탄할 수밖에 없게 만듭니다.
삶과 숙명, 색과 음률의 조화를 멋들어지게 만들어내신
저별님께 찬사를 보냅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
이쁘게 보아주시고 힘나는 댓글 주시니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너무 더워 카메라 들고 나서질 못했습니다
예전에 담았던 나비 사진을 주섬 주섬 모아보았습니다
나이를 먹으니 갈수록 더위도 더 힘들어 지나 봅니다
이국 멀리에서 건강하시고 멋진 가을되세요 감사드립니다 ~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언젠가 무엇 배우신다고 못 들어오신다는 것 기억하는데..
이제 배우는 시간은 마무리 되었습니까?
좋은 사진 기대하면서 반가움 놓습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강님 ~
오랜만입니다 죄송합니다
무더위도 힘들게 하고 공부랄 것도 없습니다
그저 무료한 시간 땜방하려는 차원입니다 ㅎ
게으름에 들어오지 못했을 뿐입니다
자주 오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입니다
말이 필요없는 사진입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
고맙습니다 이쁘게 보아주시는 마음에 감사할 뿐입니다
요즘 사노라면님 사진과 글에 매료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과나비의 만남은 숙명이구요~
꽃과 나비를 탐내는 것은 진사님들의 숙제이자 운명인것 같습니다...ㅎ
아웃포커싱의 아련함이 멋진 작품입니다
음악도 어저면 깊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편안 하신 시간 되시고 늘 건강 하시어요~!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님 ~
올해는 나비사진을 제대로 담아보지 못했습니다
전에 담은것들입니다 이제 사진이 전에만도 못하네요 ㅋ
어재 오늘 맘껏 담아보았지만 보여줄만한 작품거리게 없네요
걱정이 된답니다 그러나 어쩌여 예전것이라도 올리면서 들어와야 겠어요 ㅎ
편안하고 고운밤 되시길요 ~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과 나비라 하니
"방 주연의 노래 꽃과 나비"가 생각 납니다,
모진바람 불어오고 휘몰아 쳐도
중 략,
너와나는 나와너는 꽃과 나비지,
환상적인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리산 선생님 ~
꽃과나비 뗄래야 뗄수 없는 관계지만
같이 할수 없는 숙명이기도 하겠지요 ㅎ
더위에 건강하시지요
무더위에도 굳굳이 잘 이겨내시고
늘 멋진 작품 보여주시여 감사드립니다
올가을 더욱 멋진작품 보여주시고 건강하세요 ~감사드립니다 ~
꼬까신발님의 댓글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과 나비가 어우러진 사진도 잘 찍으셨지만
포샾도 근사하게 하시고
어울리는 글까지 ...
어디서 특강 이라도 받으시는가 보옵니다요. ㅎ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꼬까신발님 ~
아무리 뽀샵을 잘 할려해도 원본이 제대로
색감과 구도 선명도가 따라 주어야 하겠지요
사진이 갈수록 찍기 힘들어 진답니다
다음에는 고급디카를 사야겠어요
영 마음에 안들어서요 지난해 담은것만 도저히 못하답니다 ㅋ
이 가을 멋진 작품 많이 담으시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 Photo-作家님!!!
"저별"任은 한番 만났지만,"仁川"이라서..
마치 故鄕의 "누이"를 만난듯,방갑습니다!
"저별"任! "蔚山-颱風披害"New`s보고,驚氣를..
따님이 "太和江"邊에 살고있다는,말씀을하셔서..
일케 "詩마을" 健在하시니,"따님"宅은 無事하신듯..
安心이되어,"부처님"께 感謝드리고..늘,安寧`하세要!^*^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
시마을 참으로 돈독한 우정의 넘쳐나는곳
이곳에 같이 한다는 것이 축복인가 합니다
울산 물난리 소식에 우리 딸렘집 까지
걱정 주시는 온정 감사드립니다
다행이 주변의 상가는 물에 잠겼지만
우리 딸렘집은 18층이고 차도 타고 나갓기에 걱정없답니다
안박사님 께서는 불교에 마음을 두시고 계시나 봅니다
감사할일이 많은 우리 시마을 정든님들께도
안박사님께도 한없이 감사드립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평안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