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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 아름다움 "단정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1,683회 작성일 16-10-13 16:23

본문


함초롬이 피워 고귀한 아름다움
한 폭 그림으로 그윽한 매력
다소곳이 웃는 웃음 그 자태 황홀하여라

어떤 인생이라 어느곳에 피고 지어
무수히 많은 발걸음이 스친다 해도
그대 그리울 이 오직 한사람 뿐이라

보고픈이 가슴으로 메아리쳐
억장이 무너지는 그리움의 끝
한켠에 피여 오스란이 홀로 외로이
이 가을 지친 그리움 잠재울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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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 . 님 잘 보고 가옵니다  감사드리옵니다
보라꽃들이 참으로 예쁘옵니다 신비의 보라꽃들이 주는 즐거움과 행복같이 신나게 스페셜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르사유의 장미님 ~
반갑습니다 먼길까지 오셔 댓글을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가을 많은 추억 만드시는 건강하신 가을 되세요 ~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음꽃동네님이 가르쳐 주실려니..했는데 안 오셨네요.
흰색과 분홍색이 있는데 흰색은 백정화라고 부르고
별님 담으신 분홍색은 단정화라고 부르지요.
넘 귀엽고 예쁜데 하 작아서 잘 담아내기가 힘든...ㅎ
고운 모습 잘 감상하고 갑니다.
행복한 시월이시길요.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른님 ~
내가 항상 미안하고 고마우신 푸른님
갤방에 가지 않는데도 이렇게 오시여 댓글을 주시니 반가워요 ~
건강이 안좋으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항상 바쁜 생활중에도 시모님 모시고 모든일을 완벽하게 해가시는
효부 푸른님 본인 건강도 열씸히 챙기시고 교회 열씸이 다니면서
모두에 존경스럽습니다
푸른님 이 가을 더욱 건강하시고 가족 모두 행복하세요 거듭 감사드립니다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은님 ~!
자주 들어 오시는데 이제는 물가에가 농땡이를 칩니다...
천관산 정상까지 갈 계휙이 아니였는데 무리했나 봐요~!  ㅎ
눈이 스리고 따가운 시간 12시 45분 입니다...ㅎ
비내린다는 에보 없엇느데 비 내리는 바위산을 탔답니다...ㅎ

직접 본 적이 없는 귀한 꽃 덕분에 잘 봅니다
추억의 움악을 들으며 잠자리에 들어야 겠습니다~!
좋은 꿈 꾸시는 편안 밤 되시어요~!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님 ~
에세이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건강 열씸이 지키세요 모두가 건강 다음입니다
물가에님 한동안 뜸햇던것 미안합니다

가을이 짙어지네요 아름다운 작품 많이 보여주시고
거듭 건강을 행복을 빕니다 고맙습니다 ~

다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님 갸 이름은요 저별이라던강요 ㅎㅎㅎ
괜히 별님만보믄 장난끼가 발동하야 ㅎㅎ
이해해줍슈~~즐토되시구요 ㅎㅎ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
ㅎ 저도 장냥기 유머가 발동하면 두번째 가락하면 서운한 ㅎㅎㅎ
근데 여그서는 외그리 젊잔해 지는지요 ㅎ
다연님 갤러리 속에 우아한 모습이 눈에 삼삼합니다
멋진 인생 그간 얼마나 많은 노력이 있었을까요
언재라도 울산을 가면 들러 다연님 우아한 모습 부러움으로 볼께요
늘 건강하시길요 ~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 Photo-昨家님!!!
 곱고 端正한 貌濕의~"端正花"를 擔시고..
"푸르니"任! 흰色`꽃은,"白正花"라 하는군如..
"물가에"房長님!"푸르니"房長님!아프지`마세요..
"울任"들!가을이,깊어갑니다!..늘,安寧하셔要!^*^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
참으로 잘 붙여준 이름 단정화 인듯 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산야의 단풍들이 환상으로 물들어 갑니다
왠지 가을을 이렇게 조용히 맞이하고 보내야 하는것은
운명속의 한페이지를 장식하듯이 그렇게 물끄러미
가을을 바라다 봅니다 이제 쓸쓸함도 외로움도 사치라 생각듭니다
그저 감사한 마음으로 평화로이 가을을 바라봅니다
안박사님 이 가을 멋진 나날 되시고 건강하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

큰샘거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빼어난 가는 잎새 굳은듯 보드랗고
자줏빛 굵은대공 하얀  꽃이 벌고
이슬은 구슬이 되어 마디 마디 달렸다.
본디 그마음은 깨끗함을 즐겨하여
정한 모래틈에 뿌리를 서려두고
미진도 가까이 않고 우로 받아 사니라

시 한 수 생각나게해주는
정갈한 분위기에 머뭅니다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큰샘거리님 ~
멋진 시한수 순간에 마음을 놓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을은 이렇게 시를 품어 올리고 마음이 풍요롭고
행복이 넘쳐나야 하는데요
그렇게 화려한 세상에서도 떨어지는 낙옆을 보면서
쓸쓸함 외로움을 느껴지는 것은 모두를 내려놓고
차가운 겨울을 준비해야 하는 않타까움 때문이겠지요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마다 대박나세요 ~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
가당치 않으신 말씀이십니다 ㅎ
사노라면님 께서 담으시는 작품들도
예사롭지 않은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가을이 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
정말 이름이 예쁘지요 단정화 ㅎ
별님은 닉만이 별일뿐 메주입니다 ㅎㅎㅎ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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