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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가을 구름 바람 위로 .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423회 작성일 16-10-15 05:37

본문

 






  


이름과 내용은 다르지만
지금 초가을에 불어 오는 바람은
하늬 바람 입니다
이쁜 이름을 갖은 하늬바람도
건들마
색바람 등의 동의어와 함께
며칠 남지 않은것 같습니다
겨울을 앞선 가을날의 한반도는
느닷없이 추워지곤 합니다



바람이 하 좋아
초 가을의 자연 어디에서도
심지어는 골목길에서도 마음 건드러 주는것은 역시 바람
자연스럽게 하늘을 올려다 보게 합니다
구름바람이라는 노래의 말이
마냥 좋아서 취하여 봅니다

 



 


























   

한반도는

 대륙동안의 계절풍지역대에 속한,


 몬순기후라서
계절마다 지역마다 바람의 종류도 많고


따라서 그 이름도 많은게


어쩌면 당연하다 할 수있겠습니다



그러니


시인들이 알아챈 것처럼


계절이 바뀔 때마다 바람이 불곤 하였을 거예요



그 바람에 얽힌 감정의 변화나 설레임도 또한
생의 한순간 순간 많은 변곡점이 되기도 하였을 것이고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처럼


운명의 지침을 돌려 놓고 달아났을 수도 있을 터이지요


바람 구름 하늘 코스모스가있는


가을은

시골학교 운동회도  기억나게해주고
아이들의 눈을 더욱 영롱하게해주는


살맛나는 계절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충남에서 제일 높은 서대산 정상부근

 


 


저 가을 구름 바람 위로 / 도종환


저 가을 구름 바람 위로 별 하나 뜨고
저 가을 구름 바람 위로 별 하나 잠드네
아픈 금 몇 개 가슴에 긋고는
꿈처럼 흔적 없이 잠기는 세월
오늘밤 몸과 맘은 바람보다 가벼워
저 가을 구름 바람 너머
홀로 떠난 당신 만날 듯도 싶네
오늘밤 몸과 맘은 바람보다 가벼워져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광사 다녀오셨네요
가을행사 멋지게 열렸습니다
사찰음식에 관심이 많은데  정갈한 음식사진 아침 식욕을 돋웁니다~
산들거리는 바람
덥도 않고 춥지도 않은 이 바람이 정숙하게 잘 지나가야 할텐데료...ㅎ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들 하지요~!
아름다운 가을 다 가지시고 가을 내내 행복하시어요 큰샘거리님~!

큰샘거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자의 게절 이 가을에 무얼할꼬
어릴적 이모나 누나가 세면후에
내게 로션이나 크림을 발라주면 좋으면서
싫은척 내빼려했던 기억...
그 외로는 얼굴에  뭘 발라본 기억이 없는데
올가을엔 스킨로션이라도 함 친해볼까?
그런데 뭐가 좋은 것인지 알 길이 없네 ㅋ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늬바람 산들 거리는 가을 산사에
예술로 빚은 음식들이 아름다움 가득합니다
감히 저 음식을 입으로 가져갈수 없을듯 합니다
가을은 사람들 몸과 마음에 살찌워 주는 풍요로운 세상
좋은곳 많이 다니시면서 행복으로 축복의 가을 되세요 감사히 봅니다 ~

큰샘거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제 말씀이...
음식이 하 고와서 아깝기도 하거니와
음식한테 미안해서도 못 먹을 것 같네요
넵!!!!약속은 이미 잡혔고
내일은 비온다니 비내리는 바닷가를
걸어볼까 합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목에서부터 가을 냄새가 폴폴납니다

사찰음식 파는 식당에 일부러 가 본적이 있지요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을것 같은...
사진속의 음식들 정말 먹기 아까운 이쁨 입니다
귀한사진으로 자주 오시니 넘 좋습니다
건강 하세요^&^

큰샘거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찰 음식이라해도
저간의 음식 모습에 육류를 대체한 것이라든지
모습이 비슷한게 많지요
정성을 들인 음식은 너무예쁜 꽃이 그러하듯이
쉽게 손 내밀어지지 않아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몸과마음이 다 개운해 지는곳이지요
그런곳에서 좋은 행사를 하고
좋은 사찰음식 사진으로 즐깁니다

큰샘거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과 마음으로 즐기는게 옳은 것 같았습니다
시식한 결과 강하거나 특별하지는 않고
소재의 맛으로 그냥 넘겼으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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