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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연폭포와 산방산 그리고 용머리해안과 오설록 녹차밭의 풍경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1,602회 작성일 16-10-17 19:45

본문

제주여행 세번째 방문지로 찾아 갔었던 쇠소깍 관광을 아쉬운 마음으로 마치고
네번째 방문지로 찾아간 천지연폭포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성산일출봉을 떠나올때도 그러하였지만 쇠소깍을 뒤로하고 이동하는동안에도 울먹울먹 하던 날씨가
천지연 주차장에 도착하고보니 언제 그랬냐는듯 여행에 바람든 낮선 이방인을 환하게 반겨주고 있었다.

중략 ~

폭포앞에 조성된 넓은 광장에는
궂은 날씨가 예보된 상황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많은 관광객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인파 너머 저편으로 세차게 쏟아져 내리는 천지연폭포의 모습이 두눈 가득히 들어오고 있었다.

​그렇게 만난 천지연폭포는
먼길 온 여행객을 무척이나 기다리기라도 하였다는듯 길길이 뒤는 모습이
흡사 첫 휴가나왔을때  반갑게 맞아주던 여친이 생각나리 만치 이뻐보인다는 생각이 들었다.

天 地 淵
폭포를 가만히 바라보고 있노라니
하늘과 땅을 이어주고 있는 아름다운 물줄기라는 느낌을 받게된다.
천지연폭포는 높이가 22미터에 폭이 12미터나되고
수심이 20미터나 된다고 기록되어 있는것으로 미루어 보아
수량이 풍부한 우기철에는 그야말로 장관을 이루는 광경을 느껴볼 수 있을성 싶었다.

​전해지고있는 전설에 따르자면
신령스러운 용이 살았다고도 하는 천지연 폭포
흡사 백룡이 힘차게 하늘을 향하여 솟구처 오르는듯한 저 물깊다는 용쏘에는
어쩌면 동병상련을 아픔을 교감 할수 있는 천년묵은 이무기가
여전히 운신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궁상스런 생각도 하여보게 된다.

이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보기 위하여 오늘 잠시동안 만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가고 있었다.
틈새에 비집고 들어가 사진 몇컷 담아 보노라니
쑤알라 쑤알라 하는 언어들이 낮설음에 일색이라
혹시 내가 중국땅에 여행을 오기라도 한것아닐까 하는 착각을 불러 일으키리만치 외국인들로 넘쳐나고 있었다.
무비자 입국으로 인한 유커들이 방문이 주류를 이루는듯 보이는 가운데
싱가폴과 일본인들은 물론 서방에서온 여행객들도 더러 섞어 있는것으로 보였다.

다녀 와서야 알게된 사실 이지만
머지않은곳에 바다로 낙차하는 정방폭포가 있다고 하는것을
몰라서 뵙지 못하고 왔다는 것이 더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

가다리시요 정방낭자 ~
내 죽기 전에 꼭 한번
그대를 만나러 가리니...
추천0

댓글목록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지연 폭포및 넒은바다  참  평온합니다
언제나  보고 또봐도  제주도사진은 정감이 가네요
아래사진  파란 식물은  궁금하네요
그리고 재주도에  대표적인  폭포 정방  폭포를  못 직으셨다니
섭섭하셨겠어요.덕분에  감사드립니다.

꼬까신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씨만 좋고 시간만 많았더라면
더 많은 구경도 하며 멋진풍경을 많이 담았을 터인데
아쉬움이 없지 않지만 이나마라도 보고온것이 감사하다 생각된답니다.
tv에서 얼핏본 모습이 정방폭포였다는 사실을 모르고 빠트리고 말았답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주도
언제나 그자리에 변치말고 기다려줄줄 알았는데
이번 태풍에도 유실된곳이 많다고 하더랍니다
아주 오래 다녀온곳입니다
그래도 기억에 남는것은 바다로 바로 떨어지는 폭포(이름도 기억 안납니다)
그 폭포의 모습은 선하답니다
중국사람들이 너무 많이 와서 제주를 황폐화 시킨다는 뉴스 속 상합니다
좋은 여행 같이 합니다 감사합니다

꼬까신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경관이 망가지는것을 보면 유감스러운 일이지요
이번 태풍에 울산지역만 심한줄 알았었는데
제주도 역시 피해가 컷었나 봅니다.
다문화 시대에 함께 어우러져 살아야 되겠지만
그렇지 않아도 작은 땅덩어리를
경제활성화 일환이라며 노른자위들만 쏙쏙 빼어서 팔아먹는 행전을 보면
모르면 몰라도 알고나면 울화통이 치밀어 오르기도 한답니다.

예지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오는 날
운치있는 모습들이네요.

제주는 어쩌다 한번 가게 되는데
요즘 들어서 좀 자주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덕분에 비오는 제주 구경 잘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꼬까신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온는날의 여행도 나름에 추억이 있게 마련이고
운치가 있는 면도 없지 않았지만
이동에 어려움이 있고 통제된 구간이 있어 아쉬운 부분이 있었답니다.
특히나 깔끔한 사진이 없는것 같아서 별로 보여 드릴께 없네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다로 낙차하는 정방폭포
맞아요 ~  바다로 바로 떨어지는 폭포 ..
아주 오래 전에 다녀온 제주의 기억이 강하게 남아 있는곳
근처에 까지 가셨다 못 보시고 오셨으니 많이 아쉽겠어요
그러나 그 팽계로 한번 더 가시면 되지요..^&^

제주에 다녀온 지인들의 이야기도
"쑤알라 쑤알라 하는 언어들이 낮설음에 일색이라
혹시 내가 중국땅에 여행을 오기라도 한것아닐까 하는 착각을 .."
그리고 너무 헐값에 제주를 구경시킨다는 신문기사도 기억에 납니다
사진으로  제주 구경  잘 합니다

꼬까신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에는 착하게 커준 딸 덕분에 여행한다고
따라만 가다보니 요쪽으로 스케줄이 잡혀지게 되었답니다.
한라산 정상도 정방폭포도 못보고 왔으니
다음번엔 제가 기획을 하여 빠트리고온곳을 둘러볼 생각이랍니다.
희망사항으로 긑날런지는 모르겠지만...

꼬까신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의 풍경은 언제 보아도 좋은것 같더군요
산뜻하게 담지도 못한 풍경을 즐거이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알찬 가을맞이 되십시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지연 폭포와 정방폭포는 예전에 다녀왔기에
지난해에는 다른곳으로 행선지를 변경했지요
아쉬웠는데 덕분에 잘 봅니다
제주도 정말 하늘이 내려준 땅인가 합니다 감사히 봅니다 건강하세요 ~

꼬까신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도 다녀오고 지난해에도 다녀오신것을 보면
여행을 많이 하시나 보옵니다.
제주도는 이름난 관광지도 빼어 놓을수 없는 코스인것 같지만
저는 정작 이름없는 포구나 인적뜸하고
조용한 마을 쪽으로 한번쯤 돌아보고도 싶답니다.
제주도도 엄청 넓던데 유감스럽게도 제땅이 한평도 없어요.ㅎㅎ

다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몇해전 천지연폭포앞에서 부부 나란히찍은
사진이 있어 행복하다는 생각해봅니다 덕분에
추억에 젖어보네요 ㅎㅎ
녹차밭은 못가봤네요 모 화장품회 차밭이라지요
늘 추억은 아름다워입니다

꼬까신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관광지에 가면 나란히 기념 사진도 남기고 그래야 되는건데
우리 식구들은 카메라에 익숙하지 않다고 하는 바람에
모델을 섭외 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어서 아쉬울때도 있답니다.
녹차밭에 각종 차를 맛볼수있는 운치있는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었는데
비가 찔끔거리는 날임에도 얼마나 많은사람들이 다녀가던지
자리도 제대로 못잡고 그래도 차맛은 보고 왔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주도 ~!
언제나 가고싶은곳...
요즘은 둘레길이 많아져서 관광 버스로 가면 거의 그런쪽으로만 가요...흑
폭포가 있는 물가를 물가에는 좋아하는데
옛날에 다녀온곳 다시 가서 서 보는 그런 기회가 언제나 올런지...

다음번 사진은 물가에가 1200 정도로 사이즈를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허락 하신다면요~!!
일부러 여기서 사이즈 줄이기는 좀 번잡 스럽지요~!?

물가에 보기는 그다지 불편하지 않지만...
날씨 좋은날 만나기도 어렵고
좋은 코스만 골라가기도 어렵고...
그래서 제주는 가고 또 가는가 봅니다
이 가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신날들 되시어요~!

꼬까신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서 보니 굳이 해외여행을 가야할 필요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국내에도 아름다운곳이 많은것 같더군요
제주도만 하여도 제대로 다 보려면 한 1개월쯤은 묵어가며 즐기다 와야 될성 싶었답니다.
여행을 개인적으로 나서지 않고 지인들과의 모임으로 가다보면
풍경담는 사람들 입장에선 너무 바쁜것 같아서 영 아니다 싶기도 하더라구요
말고도 좋은곳이 많은터일지니 아니 가보신쪽으로 다녀 오시는것이 그래도 났지 않을랑가요

사이즈는 제가 미리 맞춰서 올려야 하는건데
가뜩이나 빠쁘신 방장님께 수고를 끼치게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슥슥삭삭 어렵지 않으시다면 감사합니다 해야죠
모쪼록 건강에 유의 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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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1 0 10-18
1952
구절초 사랑 댓글+ 18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6 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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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
가을 댓글+ 6
예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1 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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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
가을에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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