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에 단풍 > 포토에세이

산마다 단풍의 색이 다릅니다
애기단풍이 많은 내장산은 온 산이 붉게 물들고....
오대산은 단풍나무가 많이 없는듯 했어요~
어쩌다 계곡에 단풍을 만나면 단풍지고 없는 와중에 얼마나 반가웠든지요
10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아마도 10월의 마지막 밤을♬ ~~ 흥얼거리면서 하루가 지날것 같습니다
날씨는 우중충해도 마음의 날씨는 환하고 밝은 날 이였어면 좋겠네요.... 사랑합니다 ^^*

주말에 선운사 갔다 왔습니다.
아직 많이 이른데
사람들은 넘 많아
사진도 제대로 찍지도 못하고 왔어요.
나에게 일주일만 휴가를 준다면..
상상만 해도 기분은 좋네요.

그래요~!?
선운사 단풍도 아름다운데...
사람들이 너무 모여서 단풍도 몸살 날것 같아요...ㅎ
지선님 한달 휴가 드리면 카메라 싣고 어디론지 떠나고 싶지요~!?
참고 기다리면  정말 시간을 마음대로 쓰는 날이 오겠지요~!
기분 좋은 상상에 물가에도 웃습니다...ㅎ

물가에 아이
물가에 단풍....ㅎ
멋지게 찍었네요..

사노라면님~
물가에 아이가 물가에 단풍과 사랑에 빠졌어요...ㅎ
단풍이 없어 귀한 산속에 이 단풍이 눈을 번쩍뜨게 했지요~!
건강 하시어요~

너무 고와서 서러운 모습
행복한 마음으로 보세요
아마도 따스한 청정한
아름다움이 거기에도 있겠지요
행복한 가을 멋진가을 되세요 ~

별은님~
사진을 잘 담겠다는 욕심은 이제 놓았어요
어디를 가느냐 여행에 더 무게를 두려고 합니다
죽기전애ㅔ 우리나라 다 돌아보고 가는 소원이 이루어 지기를 ...ㅎ
11월도 행복하신 날들 되시어요~!

물위에 어리는 단풍 가을의 정점입니다

가을이 정말 아름다운 모습으로 남았어요 이제 파일 속으로...
늘 건강 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