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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샛노란 몽골문화촌에서 민속예술공연단과도 한컷!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629회 작성일 16-11-02 07:57

본문





 남양주 몽골문화촌에서 샛노란 가을을 만나다
2016.10.30.일

가을 날씨가 갑짜기 추워졌다.
방한용 따뜻한 옷을 입고 단풍나들이겸 남양주 수동면에 있는 몽골문화촌 민속무용공연을 
보러 갔다. 지난 봄날 어버이날에 다녀왔지만 또 다시 그 공연 보고 싶어 다녀왔다.
용산역에서 중앙선 용문행 열차를 타고 상봉역에서 하차, 다시 상봉역에서 경춘선으로 바꿔 타
마석에서 하차 후 1번출구로 나와 330-1(비금리행) 버스를 타고 몽골문화촌에서 내린다.

청량리역에서 비금리행 버스 330-1번 버스(26분~30분 배차)가 한번에 있는데 
수동면 몽골문화촌까지 2시간이나 소요되어 좀 빨리 가기 위해 전철과 버스를 이용했다.


경춘선 마석역 1번출구로 나오니 햇빛이 따뜻하게 내 몸에 내려 추위는 몰랐다.
출구로 나온 방향 정류장에서 청량역 롯데플라자앞에서 출발하는 330-1번을 기다린다.
26분을 기다리라 전광판에서 알린다. 배차시간 30분으로 알고 있는데 방금 떠났나 보다.


마석역전 한쪽에 조지훈 시비가 있어 버스 기다리는 동안 둘러보며 찰칵!

풀잎단장(斷章)

무너진 성(城)터 아래 오랜 세월을 풍설(風雪)에 깎여온 바위가 있다.
아득히 손짓하며 구름이 떠가는 언덕에 말 없이 올라 서서
한 줄기 바람에 조찰히 씻기우는 풀잎을 바라보며
나의 몸가짐도 또한 실오리 같은 바람결에 흔들리노라
아 우리들 태초(太初)의 생명(生命)의 아름다운 분신(分身)으로 여기 태어나
고달픈 얼굴을 마조 대고 나즉히 웃으며 얘기 하노니
때의 흐름이 조용히 물결치는 곳에 그윽히 피어 오르는 한떨기 영혼이여

-'조지훈시선(趙芝薰詩選)' (1956)에서


몽골문화촌은 위쪽 빨간글씨로 쓰여있다.


버스에서 내리면 바로 몽골문화촌이다. 하얀건물이 매표소이다.
이곳엔 몽골민속공연과 마상공연, 그리고 문화촌전시관이 있다.
몽골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나 몽골 전통음악인 '허미'를 감상하기 위해 한해 두번도 와서 감상을 즐긴다.
올해도 두번째 감상인데 들어도 또 듣고싶은 음악이다.

'허미'는 
광활한 초원의 웅장한 대자연, 강물, 새, 바람 등 자연의 소리를 
목소리로 흉내내는 몽골 전통 성악법이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는데, 성대를 동시에 울려 고음과 저음을 함께 내는 발성법으로
기본이 되는 굵은 저음과 청명한 고음이 조화를 이룬다. 수련을 거친 몽골인 중에서도 
1,000명중 1명만이 체득할 수 있는 소리로 강인한 체력을 필요로 해서 남성이 부르는 노래이며, 
허미를 부를 줄 아는 여성은 극소수에 불과하다고 한다.

공연중 사진 또는 동영상촬영이 금지되어서 보여드리지 못해 아쉬움이다.
우리나라의 창과 같이 몽골에서는 '허미'가 고유의 음악으로 계승되고 있다고 한다.


몽골민속예술공연장
몽골문화촌은 여러차례 관람으로 오늘은 민속예술공연만 즐긴다.
사진및 동영상은 촬영금지여서 남기질 못해 아쉬움이 일지만, 대신 빠져들며 즐겁게 감상했다.


공연장 앞 뜰에서


노란 은행잎 위로 필자의 춤추는 그림자를 만난다.
몽골촌에서 그림자춤을 추며 가을을 한껏 즐기고 있다.






가을날의 하루를 또 몽골촌에서 
'休'도 즐기며 건강도 챙기며 잘 보냈다. 
몽골촌애서 충전된 에너지는 또 새로운 삶의 기운이다.
또 출발이다. 활기찬 삶을 향해서......


공연관람을 마치고 로비에서 몽골민속공연단과 기념촬영

찬란한 빛/ 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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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미'는
광활한 초원의 웅장한 대자연, 강물, 새, 바람 등 자연의 소리를
목소리로 흉내내는 몽골 전통 성악법이다.

오늘도 한가지 배웁니다
수도권에도 이제 가을이 자리 잡았네요
노란 은행잎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어도 또 듣고싶은 허미입니다.
고음과 저음을 동시에 내는 신비스런 음색입니다.
오래전 부터 관람을 해 와서 그 음악에 빠져있지요.
관심있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몽골인들은 광활한 초원에 말 달리는 것이 우선 생각납니다
우리나라 보다는 한참 낙후된 나라라 생각듭니다
그러기에 사람들이 더 순수하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옛날 우리 나라 5~6십 여년전의 초가 시절을 느끼게 하지요
우리나라 정말 기하학적으로 빠르게 발전한것을 몽골을 보고
느끼고 있습니다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빛님 감사히 봅니다 건강하세요 ~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님,
순수해서인지 공연에서도 느낌이 좋고 애정이 많이 갑니다.
그래서 같은 공연을 보고 보아도 좋은가 봅니다.
한국과의 계약기간이 11월 말로 알고 있는데, 한 삼일전까지 막을 내리고
단원들이 한국여행을 즐기고 고국으로 돌아간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어요.

해마다 다른 팀들이,
몽골의 최고의 공연 예술진들이 어렵게 선발되어 또 새로운 공연을 합니다.
즐기고 싶을때 관람해 보세요. 마상공연도 있고 문화체험장도 있고, 역사전시관도 있어서
몽골여행을 하지 않아도 몽골을 충분히 볼 수 있는 곳이지요.
홍보요원도 아닌데 이렇게 장황하게..하하하

별님 두고가신 고운정에 감사드립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몽고사람들도 우리랑 비슷하게  생겼다고 하더군요
그래 그런지 편안하네요
허미 소리 궁금하네요 빛님
늘 건강 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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